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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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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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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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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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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6.13 05:25:13 조회: 396 추천: 0 |
주위 사람들이 다 싫어지고 귀찮아 지네요.. 머리도 멍해지고 아무런 생각없이 다니질 않나;; 덩벙대고 에휴.. 왜 이런지 누가좀 갈켜주세요 ㅠㅅㅠ 그리고! 지금 까지 제글 읽으신 분이라면 잘 알건데; (말할수있다 계시판에 올린글 2틀전 부터 올린 글) 그 여자 쪽에서 오늘 먼저온 문자인데!! 칭구들이랑 같이 스타벅스?에서 놀면서 겅부한다고;; 오라던데 사정상 하루 알바를 하기로 한참 전에 약속에 잡혀있어서 못가고 알바를 뛰었는데.. 그녀가 상심했을까요?? 당연히 알바 하러 간다고 못간다고 말했는데.. 아 어떻게 생각할지 정말 미치겠어요 ㅠㅅ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그래도 그녀가 22일까지 셤기간이라 보지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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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엇어요 -_-zz
학교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걷던 중 집에 도착해버린 -_- |
2005-06-13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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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때가 있는데요
그땐
싫은사람들을 생각하며 뭐.. 그래도 재밌겠지하며 학교에 가요 |
2005-06-13
19: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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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 질린 걸테지... |
2005-06-13
2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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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걸은건아니지만 집에 도착해보면 내가 언제 여기까지 왔지 라는 생각도 들던데.. |
2005-06-14
0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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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란 쓸데없는것... |
2005-06-15
0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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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이 아닐까요...
..요즘은 과거를 너무 잊고 살아서.
떠 올릴때마다 기쁘지만, 항상 매일은 떠올리지 못하는거라.
슬픈 기분이 듭니다. --우울하다 일까요.
그것 아니면 솔직히 기쁜일이 없네요.
즐겁다고도, 할 수 없고. 친구도, 필요없고.
대화할 인간만. 나무랄 인간만 있으면 학교생활같은건 언제든지 즐겁고.
먹고. 이야기하고. 웃고. 배우고. 인간이길. --참고 있었습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보다 내가 뭘 할건지를 빨리 떠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은 ;ㅅ; |
2005-06-17
0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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