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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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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24 08:41:09 조회: 1,123 추천: 0 |
몇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_-a
비록 '나'의 곁에는 당신이 없지만,
'당신'의 마음속에는 항상 제가 있습니다.
비록 '나'의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전하지 못한다고해도,
'당신'은 저의 진심을 벌써 알고있다고 믿습니다.
비록 '내'가 모든것을 잃고, 쓰러져간다고할지라도,
'당신'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수있습니다.
'당신'이 웃기에 '나'에게도 미소라는게 존재하고,
'당신'이 울기에 '나'에게도 눈물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당신'의 눈속에는 내가 없을지 모르지만,
'나'의 모든 감각은 당신을 느끼고있습니다.
비록,,, '내'가 죽어 흙이 되고 먼지가 되어,
원소가 되어 공기중을 떠돌아다닌다고 할지라도,
영원히 원래대로 돌아갈수없더라도,
돌아가더라도 '당신'이 나를 못알다본다 하더라도,
영생을 얻을수 없는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운명이라는 '단어'앞에 좌절을 하더라도,
당신의 시선이 다른이에게 가더라도,
저는 당신만들 바라볼수가있고,
당신과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할수있기에,
오늘 하루도
그대를 마음속으로 묻어가며 보냅니다.
어떤지 평가좀 해주심이 -ㅅ- 뭐 그리 잘쓴글도 아니지만
딱히 못쓴것도 아니라고보네요 / ㅂ/
혼자 짝사랑 7년간 하다가 이번기회에 고백하려 하는데 -ㅅ-
안좋은점있으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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