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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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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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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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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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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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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6.21 15:42:54 조회: 1,244 추천: 0 |
미치겠더군요..
중3..여태까지 아무것도 없이 무지 없이 지냈던 저로썬..
고등학교 아무대나 가버리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어릴적 부터 게임을 좋아하고..항상..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예전에 어디서 게임 고등학교를 봤었거든요..
거기에 진학할려고 했지만..
상당히 힘들것 같더군요..
지금부터 무슨 노력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구..
제대로 다루는것 하나 없고..
미치겠더군요..공부는...이미 바닥을 기어버린 상태구요..
꿈을 향해 가는데..역시 힘들군요..
아..
저에게 도움을 말씀을 주실분을 찾아요.
고등 학교 홈페이지는..
http://www.game.hs.kr/ 이거구요..
지금 부터 어떤 노력을..그리고 어떻게 원서 같은 쓰는지도..
[아직은 멀었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여름방학때 미친듯이 무언가라도 해야겠더군요..
차라리 고등학교를 위한 노력이라면..
얼마든지 하겠습니다.
도움을 말씀을 주실려면..
게임고등학교를 갈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되고..
어떤걸 해야 도움이 되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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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유형은, 특별전형,서류전형 그리고 일반전형이 있는데요,
특별은 내신이 80%들어가는 유형과, 이 스포츠유형 두 가지로 구분
서류는 내신70인가 80인가 들어가고
일반은 게임기획, 게임프로그래밍 음 그리고 또 게임그래픽,영어던가 -ㅅ-;;
하여간;;
돈 장난아니게 많이 들어간다 더군요 흠 -ㅅ-;;;
잘은 몰르지만 등록금이 2~300인가 나가고 -ㅅ-;;
한달에 100만 -ㅅ-;;; 부모님 등골 휘죠 -ㅅ-;
음 아마 홈피(www.game.hs.kr)가셔서 그 머더라
2006학년 신입생 모집요강이던가? 그거 함 읽어보세요
그럼 필요하신거 얼추 나오실꺼에요 -ㅅ-;;
음 -ㅅ-;;
일단 정말로 가실 생각이시면 부모님/담임선생님이랑 상담해보세요 -ㅅ-
일단은 돈이 존내 많이 드니깐 -ㅅ-;;
(학비도 학비지만 또 여러기구 그런거 사시다보면 돈이 대략...)
혼자서 이리생각 저리 생각하신다 해서 될게 아니니...;;
그리고 또 지금부터라도 뭐 베이직이나 C언어 그런거 배워보세요 한번 -ㅅ-;;
독학으로도 어느정도(?)까진 가능하니;;;
아 기숙사 생활도 한다더군요 -ㅅ-;;
집 많이 그리워질겝니다;; 흠;;
아는 후배가 이쪽에 나가다보니 -ㅅ-;;;
귓동냥으로 좀 들은게 몇개있어서...;;
(이거 틀릴지도 몰르니 일단 홈피부터 존내 뒤져보는 센스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음 특목고...잘가시면 정말 진짜 엄청 잘가시는건데
그냥 무턱대고 이거하고싶어 그러니깐 한번해볼래 라는 식으로(순간적인 충동 뭐 그런거...)
어줍잖게 가시면... 한참 아니면 평생 고생하실지도 몰르니...
좀더 미래를 보시던지 뭐 그런거 잇잖수 -ㅅ-;;;
하여간 깊게 생각해보시고 가세요 -ㅅ-;;;
인생은 성적순이아니지만, 성적에의해서 인생이바뀌니까요. |
2005-06-21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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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 필요없다~~ 인문계!!!!!!!!! |
2005-06-21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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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님 아저씬줄알았는데 |
2005-06-21
1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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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바닥을 기어버리면 힘드실텐데 =ㅅ=.. |
2005-06-21
2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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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부는 포기하신 상태라...
전 지금 고1 인문생인데.. 인문고 완전 턱걸이 69%로 온지라 지금 모의고사는 6~8등급이 나오는상태이고 전교 석차는 253/280입니다..차라리 자신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보다는 확실히 이 길을 택하고 포기 안하며 못볼꼴 다 보더라도 해낼 자신있다면 게임고 진학하시구요.. 솔직히 한심한건 게임좀 한다 게임에 취미있다 게임제작&프로그래밍에 취미정도는 있다. 이런 정도로는 게임고에 진학했다가는 분명 기분 잡칩니다.. 괜히 환상이 깨지는것뿐이죠.. 그러니 소질이 없으면 그 쪽 게임고는 안갔으면 합니다.. 게임고는 취미뿐만아니라 대충 둘러보면 시나리오,음악,그 게임의 세계관 등등 단지 게임에 관한 소질만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니 신중히 판단하시고, 전 실업계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인문계가는 건 포기하신거 같으니 실업고 가나 게임고 가나 남들 시선은 마찬가지니 차라리 실업고 가서 제대로 된 학과 하나 선택해서 쭉 밀고 나가십시오 성적도 그런대로 올리시고요. 거기서
솔직히 게임고는 뭔가 소질이 있어야 그쪽 진출하는게 수월하지만 실업고는 이제 막 처음 접하는 학과가 많기 때문에 소질따위 없어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은 많습니다... 솔직히 우리 나라가 PC게임으로는 성공하기 힘들고 온라인 게임쪽으로 나가야 하는데 온라인쪽으로 대성공을 이룬 업체는 별로 없습니다..그리고 게임분야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사람 사는게 아니죠.. 그러니 확실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2005-06-21
2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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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여기다니는데요
공부는 못해두되는데
돈이 많이들어가요 |
2005-06-23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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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해드리자면 ,
현재 게임프로그래머 별로 살아남을 가능성 없습니다.
지금도 RPG게임들은 무수히 나옵니다 . 온라인RPG쪽은 거의 가망이
없다고 봐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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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프로그래머가 되시려면 고등학교에 별 신경 안써도 됩니다.
인터넷 동호회 회원과 자주 만나시고, 프로젝트에 자주 참여해서,
많이 보고, 많이 물어보면 자연스리 터득되며, 동호회 사람들도
많이 도와줍니다. [ 유명한 프로그래머도 , 게임고등학교 나온거
별로 못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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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도 프로그래머가 꿈입니다.
지금 덕**고 3학년생 입니다.
졸업후 대학 휴학낸뒤, 다시 아카데미로 가서 공부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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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열심히 배워도, 군대는 가게 됩니다 .
프로그래밍 자격증을 따면 또 모를까 .. [ 병례특혜]
거의 모든 지식이 사라지죠 .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그만둘 때까지
끊임없이 배워야 그 세계에 살아남습니다.
p.s 프로그래머는 학력보다 능력입니다.
그리고 태클은 사양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또, 자주 접속하지도 않으니, 프로그래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blog.naver.com/sinmukain
쪽지 보내주세요 |
2005-06-23
0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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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이제 막 고1 올라왔는데...
저랑 상황이 비슷... 한게 아니라, 완전 똑같으시네요.(지난 일이지만,)
저도 꿈이 프로그래머 였거덩요. (나름대로 해보겠다고 공부도 무쟈게 했었죠.;)
근데, 저도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보니깐... 지금은 그냥 인문계 고등학교 와서 보통 고딩(?)들 처럼 삽니다.;
꿈도 변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해 보니깐...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자기 꿈을 이룬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정말 힘들어요. 특히나... 프로그래머는 -_-;)
전 처음에 시작 할 때, 무작정
'난 게임을 좋아해!' '프로그래머는 멋져!'
라고 생각 하고 독학을 하려다가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학원에 등록을 했는데...
몸으로 부딪히고 보니깐,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다!]
라는 걸 깨닳았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깡으로 버티면서 배워 봤지만, 이건 제 길이 아니란 걸 알았죠.;(적성이 않맞는다고나 할까.;;)
크흠. 너무 제 얘기만 했네요.;
성적이 바닥을 기신다고 하더라도... 일단 중3 이시니... 진짜 '미친듯이'공부에만 매달리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tv보지 말고 게임도 하지 말고 집과 학교만 알면서 공부만 하실 수 있다면 말이죠. ...좀 오바인가? 여튼, 거기 좀 쌔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적이 바닥을 기신다니깐... 더 힘들겠죠.)
그게 아니시라면 지금이라도 관련 학원에 등록 하시고, 시작 하세요.
글 쓰신 것을 보니... 아직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몸으로 부딪혀' 보지 못하신 것 같으신데요.
일단 부딪혀 보시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느끼십니다.(물론 노력하면 뛰어넘지 못할 것도 없죠.)
여튼 하고 싶은 말은
무작정 '게임이 좋아.' '프로그래머는 멋져!' 라는 생각만 가지고는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뭐... 어떤 것이든 그렇겠습니다만,
정말로 '끈질기게' 매달리고 노력해야 되는게 프로그래머 입니다.
...
꼭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게임 고등학교에 들어가야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목적지는 하나 이지만, 도착하는 길은 여러가지 입니다.
카나님의 말씀처럼,
동호회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셔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부딪혀 보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길은 여러가지 입니다.
지금의 '열정'이... 정말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열정' 이라면...
끝까지 가지고 가십시요. 노치지 마십시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십시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
2005-06-23
0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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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라 말씀드릴건 저로선 없습니다..
저도 이제 고1이라. .멀 해야할지 잘모르고 갈팡질팡 하는데..
머 이것정도는??;;
역시 무엇인가 ..뛰어나거나 나만의 특기?같은게 없으시다면..
지금 부터 찾아도 늦지는 ??않을듯싶네요..
하지만 정 없으시다면
교사같은 말투지만..
역시 공부밖에 없습니다..
저도 먼가 특기가 있지 않을까??
하고 이런것 저런것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실패하거나 제 성격상인지..
금방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
미래..때문인지..직업때문인지..
공부를 해야겠다고 ..계속 생각이 되더군요..
그래서 ..머 특히..말하는건 없지만..
하실것이 없다면 공부해서..
우선 대학가는걸. ..
어딜가든..좀 ..안좋은?곳은 가지 말아야조...
걍 아무나 가는데는 말고..그래도 좀 더 좋은곳으로..
그럼 이만.. |
2005-06-23
1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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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래머 비젼이 있을까나 ㅎㅎㅎ |
2005-06-27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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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저는 지금 고3인데요 저는 인문계고 친구는 실업계. 중학교때 성적은 둘다 상위권으로 비슷인데 그놈은 실업계전형으로 서울에 공대노리고있슴다-ㅁ-;; 실업계가 대학가기 편한시대에요..요즘은 |
2005-07-03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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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공부열심이 해서 좋은 기업에 취직하세요 ㅎ |
2005-07-08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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