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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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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반에서 10대후반이면 공감~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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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반에서 10대후반이면 공감~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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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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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6 04:22:32 조회: 1,702 추천: 0 |
1. 치토스에 들어있는 따죠를 모았다.
2. 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
3. 방귀탄, 손난로, 얼음팩, 물풍선등이 유행했다.
4.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 모으곤 했다.
5. 씽씽과 스카이콩콩이 유행했었다.(콩콩이 - 두 발 올리고 콩콩 뛰는거)
6. 여름엔 빠빠오와 사랑을 나눴다.
7.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난 아무 팬도 아니었는데 정말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다.]
8. 다마고찌의 유행 3만원이라는 가격대의 압박!
9. 팽이, 구슬치기 등 고전놀이를 이어가기도.
10. 동아전과와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
덕분에 세개로 나눠져 나와 편리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나았다.
[ 어릴때는 커다란 통짜였고 점점 크면서 나눠서 나오는 - ]
11. 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12.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13. 유행했던 브랜드: 필라, 라피도, 아식스, 아디다스, 프로월드컵,
배드보이(젝키 유행의 선도자), 리틀브랜, 리틀뱅뱅(청바지로 유명)
[ 배드보이 최고다 ㅋㅋㅋ ]
14. 힙합바지 유행
15. 우리 모두의 적: 처키, 제이슨, 삐에로 인형, 홍콩할매, 흑장미 백장미
16. 엄마 어릴적부터 이어져 온 전설의 고향
17.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
18. 100원짜리 뽑기로 뽑은 반지끼고 크게 외쳤을 것이다
'땅 불 바람 물 마음!' -_-
19.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20. 일요일 아침 8시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것이다
21. 10원짜리 동전 3개로 수업시간에 쉴새없이 축구를 했을것이다
22. 100원에 5개 든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 무겁게 해본적을 있을 것이다.
ㅎㅎ 그리운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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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니똥 칼라똥이 생각나는데요? ┓- |
2005-04-26
0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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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 시리즈, 뚱딴지 꾸러기 같은 만화책하고... 배드보이 후드티 ㄱ- |
2005-04-26
1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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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탄 그거 버스에서 터트리면 끝장나는데..ㅋㅋ
그립네요 |
2005-04-26
1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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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빼고 죄다 공감
머 솔직히 제가 공감안하는것들은 제가 어릴때 잇었지만
관심분야라서;;;
전설의고향;; 하고 미스테리하고.. 항상 치열했죠
전 전설의고향을 우리누님들은 미스테리를 ㅡㅛㅜ;
그리고 23. 포켓몬스터류 스티커 모아봤다.
-0-;;; 전 2~3개 정도 모았지만,, 열광한놈은 100개정도 모았다는.. |
2005-04-26
1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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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4학년때 반에서 2개 터트렸다가
냄새 퍼져서 난리가 났었는데 - - 뒤지게 맞고.. ; |
2005-04-26
14: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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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반인데
공감감.. |
2005-04-26
1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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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2인데...대부분...공감... |
2005-04-26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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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고찌 ㅋㅋㅋ 꼴받았는데..ㅋㅋ
동네문방구에서 2만주고샀슴다. 그게 젝스키스 다마고찌였슴다.
담날 소풍갔슴다. 근데 어떤 할아버ㅈ1가 템들팔고있었슴니다
봤씁니다
제가 가지고있는ㄷ ㅏ마고찌 천원에 팔고있었슴다
ㅅㅂ...그떄 충격먹었음..
고양이 다마고찌하다가 창문으로 던졌는데
줏으러가니깐 다 뿡개져있고 옆에 어떤아저씨
욕하면서 서있어서..ㅠ 줍지도못하고..존내쭐았3.. |
2005-04-26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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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번 강추.
품바와 어쩌구.. 이름 기억이 안났는데 하루 못봤다고
징징거리다 엄마한테 맞은 기억이.. |
2005-04-26
16: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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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저게 언제적 영화인데-_-;;
공감하는거 많지만 난 제이슨 고등학교와서 알았는데...
병뚜껑 망치로 두들겨서 따는것도 있었고..
특히 19번은 안해본사람이 없겠네요. |
2005-04-26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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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8,9,10,11,12,14,16,17,19,20,21,22
100% 공감;; 현재나이 16세;; |
2005-04-26
1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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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달의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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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학교 다닐때는 하나둘셋 뽀뽀뽀보면 통학버스 놓치는 지름길이기에 그런거 안봣음 |
2005-04-26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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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반인 나도 공감되는데
그리고 또하나
따조발사하는 총도있었다 |
2005-04-26
1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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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 ㅜㅜㅜㅜㅜㅜㅜ |
2005-04-26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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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고찌 물들어가서 버렷음 --; |
2005-04-26
1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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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대 중반에 접어든나이인데 거의공감인듯 ..-ㅂ - ㅋ |
2005-04-26
1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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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ㅇ ㅏ~ 오타났삼.. 3번 리플.. 관심분야가 아니고 관심분야 밖이라;; <-- 이거 셈.. |
2005-04-26
1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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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핫~따조~~~~
한때 뻑치기..ㅡㅡ; 샌님들은 동전치기라고했죠..
그 동전대신 따조로 뻑치기를 했던 기억이..ㅋㅋ
노란색으로..따조 넣어놓은 통도 있었는데..ㅋㅋ |
2005-04-26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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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반인데 거의 ㅡㅡ 90%는 전문 이엿던 -- |
2005-04-26
2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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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포켓몬스터 빵속에 있는 띠부띠부씰? 이거 엄청 모았는데 ㅋ
첨엔 빵좀 먹다가 짱나서.. 빵은 버리고 띠부띠부씰만 모았던 ㅎㅎ
102개인가 202개인가 --
포켓몬스터 암튼 다모아서 좋긴했는데 생각해보면 돈이 얼만지 ㅡㅡ |
2005-04-26
2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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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내용 공감되는군요....
거기에 100원에 카드한장뽑는거 사는데 플레쉬카드 나오면 신나서 뛰어다는거도 추가를 =ㅅ= |
2005-04-26
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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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슈퍼 공감..ㅡㅡ;
맨날 저짓했는데ㅋㅋㅋㅋ따조 이것두 동그란 통에다가 꽉 채워모았는데 잃어버린..ㅡㅡ 치토스한봉지더!도 생각이.ㅋㅋㅋ |
2005-04-26
2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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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인 저는 모조리 공감.-_-;
특히 따죠와 십원짜리 3개로 축구乃
어릴때 그만한 놀이가 없었죠 흐흐-_-;
아 팽이랑 구슬치기 ㅋㅋㅋ
팽이 엄청 유행했는데 - _-
그러다 미니카 유행타고...
휴휴... 너무 반가운것들 ㅠㅠ |
2005-04-26
2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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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빼놓고.. 진짜 공감간다.... 따죠 진짜 오질나게 모아댔었는데..-_-ㅋ |
2005-04-27
0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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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다 공감-_-
난 중후반이라 그런가. |
2005-04-27
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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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잘해요는 왜없냐
전부공감이다 |
2005-04-27
0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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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9 살인데...다 공감입니다...ㅎㅎㅎ
티몬과품바 ㅎ 8 시 디즈니랜드...
따조 1-100 번까지 모으기....ㅎㅎㅎㅎ
또 학교에서 그것도 했는데..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누구와 무엇을~~~~ ~,~
펜으로 사사삭 하다가 스톱~ -_-;;; |
2005-04-27
0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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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디 공감입니다. |
2005-04-27
0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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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정말공감 6번은 이해가 안돼서 모르겠고 다공감임 ㅋㅋ
젤부러웠던건 11번... 갖고싶었는데 안사주더라는....
4번같은경우 친구가 사는거 뺏어서 보기도했던...
그리고 그네.. 높게 타보고 싶은마음에 두바퀴 정도 돌려서
의자의 높이를 높게 한다음 탔더라는..ㅋㅋ |
2005-04-27
0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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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20. 일요일 아침 8시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것이다
대 공 감 |
2005-04-27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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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처키가 얼마나 무섭던지...
그걸 보면 잠을 못잤던...ㄱ-;; |
2005-04-27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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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감!! 첨부터 끝까지 죄다 공감함!! |
2005-04-27
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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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닿네
나돌아갈래 어릴적꿈에~~(윤도현 밴드 -박하사탕中-) |
2005-04-27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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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된다 ㅎㅎ |
2005-04-27
2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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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이 미니카는 왜업ㅅ어 |
2005-04-27
2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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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0000000% 공감 |
2005-04-30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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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탄 하니 학원 테러한게 생각나는군요...
친구들이랑 돈 모아서 50개 가량 사다.- _- 학원이 5층 걸어서 올라감
엘리베이터가 있지만....못쓰게 하는..ㄱ-..5층에서 내려오면서 원폭투하..... 엘리베이터 5개 뿌리는 센스. 학원 원장실에 2개 투하.
화장실 10개 투하 반이 8개 가량 있는데 5개에 하나씩 투하
그리고 나머진 죄다 나오면서 계단에 투하 2개 남긴 상태로
학원 차에 투하...물론 아이들 우르르 나올때 한짓이라.후후
모르셨죠,, 그날 나오는 아이들 얼굴들이 전부 노래 져서
나오더군요...뭐 우린 나오면서 뿌린지라 아무 이상 없지만
후후후.. 이걸 준비하기 위해 7일 이라는 시간을 들인..큭큭
연습까지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용,ㅎ |
2005-04-30
2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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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네 |
2005-05-01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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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딱지는 왜없죠?
몇개 빼고 다 공감이 가네요 ㅎㅎ
친구들과 포켓몬스터 스티커 모으던 기억이 ㅎㅎ |
2005-05-05
19: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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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방귀탄 안파나...? |
2005-05-05
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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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아전과와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
공감할수 밖에...ㅠ;;
마지막에 동전3개가꼬 축구;;; 지금 우리반에서 한다죠 -_-??(우리반에서만 -_-!!!) |
2005-05-08
0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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