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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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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빼돌리려다가 오히려 당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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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빼돌리려다가 오히려 당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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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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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2 10:23:02 조회: 1,857 추천: 0 |
아..아직도 그것만 생각하면....
제가 초2때 처음으로 바람을 했습니다.
친구가 추천을 했었죠..하핫;;
그때는 초등학생이라 교환시스템조차 어려워했었습니다;;;
그리고 초4겨울방학쯤(초3에는 컴퓨터가 집에 없어서 잘 못했어요;;;)에 드디어 주술사로 75까지 키웠습니다.
그당시에는 그 긴 생머리(?)에다가 성은 남자로 하는게 인기였었죠;;
렙75까지 올리다보니 아는사람들이 좀 넘더군요.
그래서 아이템도 색망토 여러개 얻고 좋아라 하면서 사냥도 했었죠;;
그리고 색망토 보라가 갑자기 이상해보여서 팔려고 북문으로 갔었습니다.
그때 어떤분이 저한테
"님.저 아이템좀 옮겨주세요."
이러는 것이였습니다.
그분은 타라끼고 이가닌자검을 끼고 정방까지 낀 고수에 갑부(그당시에는 이가하고 타라가 인기있었어요;;)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아이템먹고 도망칠려고 했죠.
그분이 저에게 버디를 알려달라면서 어떤프로그램을 보냈습니다.
그것만키면 저절로 아이템이 옮겨진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그것은 받고 키니 결과는....
제 아이템이 없어졌더군요.
심지어 입은것까지;;;;
저는 그분에게 이게 뭐냐고 말했더니
"그거 저한테 아이템이 옮겨지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자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셨습니다.
그때는 거의 반돌아서 전화번호 대라는둥 몇분동안 별 쇼를 하다가 그분이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그때만 생각하면....휴.....
벌서 4년정도 돼어가는데도 아직도 생생합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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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요즘 대부분 그짓하죠.. 버디로 파일보내기..
그래도 컴퓨터를 해킹안당해서 다행이군요..
제친구는 누가 부주 해준다고 해서..
버디 아이디 알려달라고 할때부터 눈치쳈지만
모르고 친구누나가 열었다고 하더군요...
그이후로 컴퓨터가 ㅄ.. |
2006-01-12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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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가 아이피 긁어내는게 제일 쉬워서 그래요 |
2006-01-17
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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