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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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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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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어? 나 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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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어? 나 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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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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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24 05:04:44 조회: 2,032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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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인고 하니,
나는 사칭 초절정 고수를 오늘 보았다?
...
상황재현 -
나: 도토리 팝니다? 노란비서 100개 묶음 전격 세일합니다?
호랭이님(진짜 형): 이봐 동생? 이 형이 도사 좀 키우려는데, 협조 하도록.
나: 샓! 이번엔 지존 찍어 빙신아! (도토리를 넘겨주었다.)
호랭이님:이거 월아 좀 받아두고, 나 잠깐 애들 용돈검사 갈테니까 조용히 돈 벌어둬라? 그거 100%니까 깍이면 죽는다?
(월아를 넘겨주었다?)
여기서 문제!
여기까진 괞찮았다.
형이 용돈 검사 나가고 1시간 후...
형이 아부지 고스톱때문에 귓말치고(퍼깍으면 죽는다는 경고)나가셨다.
...
나: 노란비서 100개 100만전에 판다 ㅅㅂㄻ!
왈숙이모: 노란비서 100개 0전에 샀습니다.
나:샒!! 100만전이라니까!
호렝이님(가짜):동생, 형왔다? 월아 내놔라?
나:(잠시 믿고 있는 순간)어? 형? 월아 말야? 싫은데?
호렝이님:장난치지 말고 내놔라? 이 형이 10초만 기다린다?
나:장난인건 아네. 겨창여삼. 응?(전화왔다)
= 호랭이(가명) 010 5032 -99XX =
호랭이님:야, 나 XX역인데, 소개팅떴다. 10초내로 뛰어와라.
나:?!?!? 뭐시?
호랭이님:그러니까 소개팅이라고 ㅅㅂㄻ 폭탄아니니까 걱정말고 쌔끈쟁이 모드 애교 팍팍. 알겠냐.
니:형 지금 피시방인겨?
...순간적으로 통화를 끝낸 후...
호렝이님: 빨리 안넘기냐 ㅅㅂㄻ
나:호랭이,호렝이,호랭이,호렝이,호랭이,호렝이...빙고!
호렝이님:뭔 개소리?
나:그러니까...호랭이,호렝이,호랭이,호렝이...
호렝이님: 뭔 헛소리야? 빨리 얼아 넘겨 ㅅㅂㄻ
(겨창을 열었다. )
나:(월아(?)를 올리고...) 형 이 월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거래를 확인하였다.)
호렝이님: ㅋㅋㅋ 조까 월아 감사.
나:그래조까. 나도 받아줘서 감사.
여기서 잠시 소지 아이템.
노란비서 100개
월아검 100%
도토리 13개
똥 10개
검은깃발 3개
...
넘겨준건 이름바꾼 도씨검.
/// (줬으니까 됬잖아?)
여간 사실 허접하게 당할뻔했다.
역시 ㅐ 와 ㅔ는 구분이 어려워.
하지만 중요한건...
그 나중이야기인데...
호랭이님 (진짜):ㅅㅂㄻ! 월아검 내놓으라고!!
나:줬잖아 빙시나!
호랭이님: 병신새퀴야! 사칭하는새끼한테 준건 도씨검이라며 ㅅㅂㄻ!
나: 그래도 줬잖아. 꼽아?
호랭이님:ㅅㅂ 니새퀴 현피뜨고잡냐.
(겨창을 열었다.)
(월아검(?)을 주었다)
나: 됬지? 나 그럼 간다?
호랭이님:...
잠시 호랭이님에게 간 월아검 견적을 뽑아주자면...
월아검 13%
...
10분후...
딩동-
나: 누구?
호랭이님: 현피뜨러. 문까부수기전에 열어새퀴야.
나:...여기 사람 없삼.
호랭이님:...
그러니까 결론은 죽도록 맞고 현돈으로 쇼부봤다고 ㅅㅂ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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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창에 올리면 이름 도씨검이라고 나올텐데--;; |
2006-01-24
20: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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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이야기인지 아실탠데요. |
2006-01-26
0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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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대단한 도전하셨군요.. 맞는걸 일단 생각하고 현금을 챙기시다니..
나도 한번 시도나 해볼까.. |
2006-02-03
2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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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코형인줄 알고 .. ㅠ_ㅠ |
2006-02-04
1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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