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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5.06 16:56:51 조회: 710 추천: 0 |
넥슨(대표 정상원)은 2002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여 온라인 게임 `어둠의 전설`에서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들이 월드컵 기념 축구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월드컵 성공개최 기원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5월11일부터 월드컵 본선 경기 시작 직전까지 `어둠의 전설`내 상점에서는 한-일 축구 유니폼과 신발이 판매되며, 5월 한달간 게임내 4개의 멀티서버에서 각 서버별 최강의 축구팀을 선발, 한국어판 ‘어둠의 전설’에서 한국 최강의 축구팀을 뽑는다.
일본에서도 일본어판 어둠의 전설인 `闇の傳說`에서 일본 최강의 축구팀을 모집하며, 양국 대표 축구팀의 대결은 6월중 진행된다.
이외에 `퀴즈퀴즈 플러스`에서는 5월말부터 태극깃발/태극마크/축구유니폼/치어리더 유니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월드컵 기념 남/녀 아이템 세트와 게임 내 아바타가 갖고 노는 장난감인 `만국기 아프로캔`을 판매한다.
귀여운 양 모양의 캐릭터 ‘만국기 아프로켄’은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한국 등 월드컵 본선진출 국가의 국기를 본뜬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자료발췌..게임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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