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개발팀, 스튜디오 마르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이 공식 홈페이지(http://www.neosteam.co.kr )를 통해 이 달 22일 4시부터 내달 4일까지 제 3차 클로즈 베타테스터 1만 5천명을 모집한다.
‘네오스팀’은 이번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기간동안 기술국가에 이어, 신비국가인 엘리어드 왕국을 첫 공개한다. 엘리어드 왕국은 아름다운 식물과 신비한 마법 국가로 마법의 엘프의 마을 ‘비주미르’와 폼의 마을인 ‘나스다임’의 2개 마을과 ‘세리티 프라하’ 성으로 되어 있다. 또 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에는 펫 시스템과 스팀 머신 및 머신 어빌리티 강화, 직업별 스킬도 추가로 구현한다.
네오스팀 PM 정희경 대리는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인터페이스 및 몬스터 인공지능, 스킬의 효과 등에 있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며 “많은 테스터분들이 스팀 펑크 세계로의 이색 모험을 떠나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스팀’의 베타테스터 당첨자는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