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에서 개발한 악동 시트콤 액션 <우리가간다>가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우리가간다>는 악동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횡스크롤 방식의 3D 캐주얼 액션게임으로 아케이드와 대전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캐릭터의 움직임과 성격에 따른 대사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독특함을 자랑한다.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 테스터 모집은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우리가간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테스터 당첨자는 오는 22일 <우리가간다>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테스터들은 전체적인 게임성 점검과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전사, 궁수, 마법사 총 3가지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하는 악동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우리가간다”라는 문구 사이에 들어갈 단어를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10자 이내로 작성하면 참여자 중 100분을 선정, 넷마블 캐쉬 1000원을 제공한다. 기간은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