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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베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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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07서 미공개 신작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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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07서 미공개 신작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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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7.10.31 15:10:33 조회: 6,876 추천: 9 |
- 역대 최다 신작 라인업 공개, 미공개 신작 게임들 시연대 마련
- ‘미디어 아트관’ 통해 게임 영상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 연출
- 인터넷 개인 방송 아프리카와 독점 제휴, 부스 내 ‘아프리카 오픈 스튜디오’ 개설
㈜넥슨(대표 권준모)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한국 국제전시장(이하 킨텍스, KINTEX)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7’에서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미공개 신작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넥슨이 이번 지스타2007을 통해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게임의 수는 단일회사로서는 역대 지스타 사상 최다이며, 방문객들은 넥슨 부스에 마련될 게임 시연대와 무대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공개 신작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시연대가 마련된 게임은 총 8개로서, 이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제한된 유저들에게 공개됐던 ‘SP1’, ‘엘소드’, ‘컴뱃암즈’ 등과 미공개 타이틀인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자체 개발작, 기존에 ‘프로젝트 영웅전’으로 공개)’,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넥슨 자체 개발작, 기존에 ‘프로젝트 BF’로 공개)’, ‘우당탕탕 대청소(넥슨 자체 개발작, 최초 공개)’,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게임명 조차 공개된 적 없는 신작 게임 1종도 포함돼 있다.
FPS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11월 8일 오후 4시 넥슨 부스 메인 무대를 통해 원작 개발사인 ㈜밸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된다.
이외에도 넥슨은 8일 오전 11시 30분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넥슨 지스타2007 기자간담회’를 열고 로두마니 스튜디오 신작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우당탕탕 대청소’와 데브캣 스튜디오 신작 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 ‘허스키 익스프레스(넥슨 자체 개발작, 기존에 ‘프로젝트 HR’로 공개)’, ‘XBOX360 마비노기’ 그리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TV용 애니메이션인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넥슨은 부스 콘셉트를 ‘미디어 아트관’으로 설정하고 자사 게임들의 다양한 동영상을 활용한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개인 방송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 )와의 독점제휴를 통해 부스 내 ‘아프리카 오픈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다양한 생방송 프로그램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스타2007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에는 넥슨 부스 현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전달할 ‘여기는 넥슨’, 인기 BJ(방송자키) 류신이 진행하는 ‘류신쇼 개인기 배틀’, 넥슨 게임 캐릭터 상품을 이용한 ‘열 공주의 넥슨 홈쇼핑’ 등이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오랫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 온 다수의 신작 게임들을 지스타2007에서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시연대 중심의 공간 구성,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 현장감 넘치는 아프리카 제휴 생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시 기간 내내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니,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11월 1일 오픈 예정인 ‘넥슨 지스타2007 홈페이지(http://gstar.nexon.com/ )’를 참고하면 된다.
지스타2007 넥슨 출품 신작 게임 소개자료
※ SP1
‘SP1(SilentPlot1)’은 ㈜실버포션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게임으로, 마치 스릴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스토리 위주의 게임플레이와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한 MMOG다. SP1에서는 판타지나 무협을 기본으로 하는 기존 MMOG의 틀을 깨고, 근 현대를 배경으로 스릴러적 요소를 접목시킨 시나리오 및 캐릭터를 제공함으로써 색다른 게임 장르 개척을 추구하고 있다.
※ 엘소드
‘엘소드(Elsword)’는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게임으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구사, 쉬운 조작을 통한 다양한 ‘콤보 시스템(10단 이상)’, ‘필살기 시스템’ 등이 특징인 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엘소드에서는 던전모드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퀘스트를 진행하고 변신 및 소환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등의 RPG 요소가 강화돼 있으며, 특히 2D 그래픽의 쉬운 조작감과 3D 그래픽의 입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3D 라인맵’이라는 차별화된 맵 시스템을 채택하여 화려한 전투 연출과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 컴뱃암즈
㈜넥슨에서 개발, 서비스 예정인 ‘컴뱃암즈(Combat Arms)’는 긴박한 실제 전장의 느낌을 최대한 반영해 실감나는 액션과 타격감 그리고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FPS 온라인 게임이다. 리얼리즘에 근거한 전장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하여 게임 내 모든 총기는 실제 제원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전술적 운영이 가능한 맵,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총기를 개조할 수 있는 튜닝 시스템, 지역에 따라 위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위장복과 전투복을 제공한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CrazyShooting BubbleFighter)’는 다오•배찌•디지니 등 이미 비엔비와 카트라이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해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3인칭슈팅게임(TPS)이다. 비엔비와 카트라이더가 각각 물폭탄 터뜨리기, 카트 레이싱을 소재로 한 게임이라면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는 물총놀이를 기본 소재로 귀엽고 코믹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이루어지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서는 기본적인 슈팅액션을 기본으로 달리기, 벽에 붙기, 구르기, 박치기 등의 다양한 상호액션이 추가돼 아기자기하면서도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 우당탕탕 대청소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우당탕탕 대청소(Trash Buster)’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오브젝트들을 청소기를 이용해 흡입하며 이와 함께 액션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3D 흡입 액션 게임’이다. 우당탕탕 대청소의 게임 속 세상에서는 작은 캔에서부터 자동차, 심지어 집까지 모두 흡입해 청소하는 플레이를 통해 속 시원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계속해서 변하는 물리 환경에서 펼치는 액션 플레이를 통해 여타 게임에서 쉽게 체험해 보지 못한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Mabinogi: Heroes)’은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으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기존 마비노기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는 던전 액션 RPG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밸브사의 ‘소스 엔진’을 데브캣의 기술력으로 재탄생시켜 최상의 타격감과 하이엔드 비주얼, 고급의 물리 계산을 구현해냈으며, 특히 몬스터나 주변 물체를 이용하여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한 물리 환경을 제공해,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허스키 익스프레스
‘허스키 익스프레스(Husky Express)’는 프로젝트 영웅전과 함께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으로, '개썰매(dogsled)'라는 참신한 소재를 활용한 육성 레이싱 게임이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기존 PvP(Player vs Player) 레이싱 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퀘스트와 이벤트에 무게를 두는 간단한 조작의 게임으로, 플레이어와 썰매개의 교감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 XBOX360 마비노기
‘XBOX360 마비노기’는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콘솔용 MMORPG로, PC 플랫폼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XBOX360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XBOX360 마비노기에서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의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통해, 질적으로 더욱 향상된 마비노기의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컨트롤러를 이용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은 미국의 ㈜밸브에서 개발해 전세계 총 9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FPS게임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타이틀인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으로 ㈜넥슨에서 개발 및 총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999년 여름에 발매된 FPS게임 ‘하프라이프(Half-Life)’의 ‘MOD(Modification, 변형)’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밀리터리를 기본 소재로 테러리스트와 이를 진압하는 카운터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을 그린 FPS게임으로,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리액션, 속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슬랩샷 언더그라운드(Slapshot Underground)’는 ㈜누믹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게임으로, 길거리 문화(urban lifestyle)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스트리트하키라는 참신한 소재와 결합한 최초의 온라인 스트리트하키 게임이다.
[온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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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기대되내요. 나 군대 갔다오면 나올려나 ㅋㅋ. |
2007-10-31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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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그림중 SP1이 빠졌군요.. 아쉬워라.. |
2007-10-31
16: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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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삼돌이 살라그랬더니 왜 360 마비가 -_-... |
2007-10-31
1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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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은 밸브사의 ‘소스 엔진’을 데브캣의 기술력으로 재탄생시켜 최상의 타격감과 하이엔드 비주얼
흠좀무 |
2007-10-31
1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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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도 기대되는 작품이 없는거지.. |
2007-11-01
0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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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캣 작품은 모두 기대 만빵.
다만 마비노기처럼 슈퍼급 현질 게임은 되지 말아주었으면! |
2007-11-01
0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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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데 나한테 맞는 게임은 있을런지. |
2007-11-01
0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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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1이 제일 기대 되네요 |
2007-11-01
0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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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기대대는군요ㅎㅎ |
2007-11-01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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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많이 나오는군요. -_- 대부분 퍼블이지만. |
2007-11-01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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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에다녀와야겟네 ㅎㅎ 흥미롭네요 다른 회사쪽에선 신작뭐가나올려나 |
2007-11-01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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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썬 끌리는 게 없네 |
2007-11-01
1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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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비노기 시스템이라던가 기획적으로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지만
그래픽과 사냥방식이 인기 끌만한 타입은 아니었죠 캐주얼 한거는 초딩,중딩,고딩을
노려볼만 하지만 대딩, 직딩은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이번에 스타일을 좀 바꿔야 할거에요 ㅋㅋ
기대 됩니다 영웅전 |
2007-11-02
1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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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 많구나..제대로 나와야 즐겨주지.. |
2007-11-03
0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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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나온다면 도대체 무슨버전으로 나오나요?
소스로 나온다면 유료 아니면 울나라 사람들이 스팀 계정 할려고도 안할텐데...
개인적으로 스팀으로 나왔으면 ㅋㅋ
무료로 하게
빨리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제일 어이없는건 마비노기 엑박360; |
2007-11-05
1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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