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른 에이지(국내 게임명 킬라이드)의 북미 서비스를 담당하던 미국 유통사 네타민은 오늘부터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 게임 ‘울티메이트 베이스볼 온라인(이하 UBO)’의 베타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UBO는 모선캡처 기술을 사용, 3D로 제작됐으며 텍스트 채팅은 물론 보이스 채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주목할만한 부분이 게임의 진행상 핵심이 되는 시스템은 트레이드를 위해 플레이어 랭킹 포인트 시스템을 채택, 게이머의 게임 플레이를 분석하여 포인트를 부여해 트레이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UBO에서 게이머는 야구선수로 활약하며 성장해 메이저리그 팀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 더불어 게이머는 팀과 리그를 창설해 매니지먼트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UBO의 베타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U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