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개발사 열림커뮤니케이션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독특한 레이싱 온라인 게임 ‘얍카’의 파이널 클로즈 서비스를 지난 3월 1일부터 실시, 오픈 서비스를 향해 순조롭게 개발중인 상태라고 오늘 밝혔다.
얍카는 엽기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게임진행방식으로 인해 주목을 받는 게임. 게임을 진행하다 자동차에서 ‘똥침’을 쏘는 것을 비롯해 주먹을 날리고, 지뢰와 기름을 바닥에 뿌려 상대방 차를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눕혀야한다. 또한 진지한 레이싱 게임들과는 달리 코믹한 컨셉을 차의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게이머는 차의 장식을 경광등과 파라솔, 마법모자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로 치장, 귀여운 외관을 꾸밀 수 있으며 더불어 능력치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요리재료를 모아서 샐러드와 생선구이, 도시락 등의 요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깃발전과 돌농구,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미니 게임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열림커뮤니케이션의 방갑용 대표는 “지난 해부터 개발을 시작한 얍카가 어느덧 파이널 베타서비스를 시작, 미니 게임 서비스도 시작하면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라며 “이런 상승무드가 오픈서비스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