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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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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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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병원까지 가게 만들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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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병원까지 가게 만들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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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꽁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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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4 05:14:11 조회: 1,531 추천: 0 |
게임의 추억:
제가 21살때....
자주 만나지 못하는 남친의 권유로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온라인 게임이라곤... 전혀 해 보지 못한... 문맹이라면... 문맹이였죠... 하지만.. 디아블로라는 게임은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남친보다 더 제가 디아블로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때 당시 야간을 하던 우리회사....
12시간 동안에 길 야간을 마치고.... 전 3일동안 피시방으로 직행 하였습니다.
6시 출근이였던... 전 항상 오후4시에 나와.. 자취방으로 가... 씻고..나서 출근하고..
또 다시 아침 6시가 넘으면... 퇴근과 동시에 피시방으로 가서.. 디아블로를 하였습니다.
그일을 3일동안 이나... 계속 되었고.. 결국 전... 잠 한숨 안 자고...
일과.. 게임을 하다가.. 일하는 도중에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그때가 생각 나네요...
회사에선 과로로 쓰러졌다고... 얼마나 걱정을 하던지...
우리의 사수 얼굴을 봤어야 했다고요...^^
그때 이후로... 남친과 심하게 싸우고... 온라인 게임을 디아블로를 하지 않지만...
아직도 전.... 남친과 그 이야기를 하면서 웃곤... 합니다.
정말루 재미있는 게임이였는데...
가끔 다른 온라인 게임을 하면... 전에 만큼... 재미를 못 느끼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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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누구나 손 쉽게 할수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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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이제는 사람들이 별로 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매니아들이 남아 있을 정도로...
재미 있는 게임이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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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전 법사 캐릭밖에 없었는데... 처음에는 레벨을 올리때는 쉽지만....
나중에는 정말루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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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그래도 법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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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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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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