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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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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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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달고 처음 접한게임 '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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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달고 처음 접한게임 '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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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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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2 00:03:17 조회: 1,455 추천: 1 |
게임의 추억:
에 지금 저의 나이가 고1됩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처음접해본게 초등학교 3학년때이구요.
초등학교 3학년때는 그저 컴퓨터가 게임기지 뭐별다른게 있냐고 사양도 모른채로 그때 컴터산후 깔아주셧던 버파나 아니면 킹오브 같은 에뮬게임들 정말 재미있엇죠.하지만 시간은 흐르는법 초등학교 6학년이 되자 인터넷을 달아버렸네요? 그래서 인터넷에 한참 빠져있다가 초등학교 친구들끼리 찾아보고 해본겜중 리니지가 맘에 쏙들어 해보았지요 하지만 초등학교때 한 컴퓨터는 대충 64램에 cpu는 기억조차 안나고....게다가 3d카드도 없던터라 1분겜하고 3분 렉걸리는 엄청난 난이도의 게임이 되버렸습니다.1분동안 사냥한거를 3분동안 렉걸린후 풀려보면 제 케릭터는 땅빠닥에 쓰러져서 차가운 땅과 입마춤을하며 보이지도 않는 하늘을 향해 절규를 합니다. 뭐지금 컴퓨터도 고사양이 아니기때문에 끈키기는 하지만 그 64램의 압박 하드도 1.5g라 리니지 깔고나면 하나도 못까는 이엄청난 사양의 컴퓨터 지금이라면 이런컴퓨터를 보고 콧방귀를 끼겟지만 그때는 엄청난 사양....일까? 아무튼 이어려운 것을 견뎌내고 키운것이....8....3일계정에다가 아템도 없고 게다가 법사 컴터까지 구리니 궁시렁 궁시렁 (변명중...지금은 렙 48..이예요...친구가 키워줘서...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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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Lineage는 Internet을 통해 즐길 수 있는 MMORPG(Multi Massively Online Role Playing Game)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기만화가 신일숙씨의 동명 만화와 배경세계를 공유하고 있지만 보다 매력적인 게임이 되기 위해 많은 창작 설정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당한 혈통을 깨뜨리고 왕좌에 군림하고 있는 반왕(反王)을 물리치기 위해 왕자나 공주가 되거나, 혹은그를 보좌하는 기사나 요정, 또는 마법사가 되어 그가 왕위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이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는 많은 역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의 배경세계가 되는 아덴 왕국에는 오크나 골렘 등 인간을 위협하는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반왕도 여러분이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것을 방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 이외에도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왕국의 후계자라 자칭하는 무리들이 여기 저기에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힘을 키움과 동시에 여러분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으십시오. 여러분이 만약 정당한 혈통의 후계자라면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들을, 충성을 바칠 주군을 찾고 있는 기사나 마법사라면 여러분이 보기에 왕의 그릇으로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고르십시오. 사람들은 높은 뜻을 가지고 모인 여러분들의 모임을 존경을 담아 혈맹(血盟)이라 부를 것입니다.
출저: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line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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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음 이게임이나오면서 pc방이 활기가띄고 그때가 제일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고 느껴질정도의 pc방에 꽉찬 사람들 그리고 '폐인'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알게해준 그런게임이라 그런가요?
지금도 폐인인 분들이 있겟지만(폐인이라 그러는 것은 죄송하지만 이것이 제일 강력한 단어라고 생각되서..)그때는 엄청났으니까요 게다가 nc소프트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것을 잘아는것 같아서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고 이벤트도 하고 게다가 혈맹이라는 시스템이있어 가족처럼 느끼게 하는 부분들 길드라는 것도 있겠지만 우선 단어부터 혈맹이 최곱니다. ㅡㅡd
아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만화들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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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군주,기사,요정,마법사,다크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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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군주
판타지물의 꽃은 마법사라는 편견은 버려~ 물론 화려한 마법과 몸짓 게다가 강력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마법사는 판타지의 꽃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허약한 체력과 방어력때문에 제가 별로 호감이 안가는 클레스랄까요? 다른게임이었다면 장거리에서 활을쏘아대는 궁수 요정이 좋겟지만 '리니지'에서 만은 군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 군주를 추천하냐면요 혈맹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혈맹뿐만아니라 위압감 이 물씬 품기는 군주의 매력은 많겠지만(죽는 모습빼고...)제가 좋아하는이유는 혈맹 그리고 더나아가 성을 차지할수있는 것들이랄까요? 성은 혈맹원들과 함께 차지하는것이지만 그성을 관리하는것은 군주이니까요.저는 군주를 렙 20이상 키워본적이 없어서 모르겟지만 군주를 하고 성을 차지한후 관리하는것은 폐인이나 pc방 주인 아니면 못한다는데요 그소문이 진실인지는....어쨋든 화려한 마법과 몸빵 그리고 강인한 공력력이 없지만 혈맹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포스에 저는 강력히 군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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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CPU Celeron 300 MHz 이상
메모리 RAM 64Mb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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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글을 읽고 많은 태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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