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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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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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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존재하지만..나에겐 추억으로 남아있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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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존재하지만..나에겐 추억으로 남아있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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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Homepage) |
날짜: 2004.07.20 23:14:53 조회: 1,503 추천: 0 |
제가 말하려는 게임은 스톤에이지입니다..
제가 중1때 처음접해보았지요..우연히 친구집에 갔다가 보게된 스톤에이지..
그날로 집에와서 바로 다운받고 친구가 하는 페트군에서 게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친구랑 전화해서 명함교환을하고..아는친구들을 전부 스톤의 세계로 끌여들였습니다
다같이 중1떄 스톤에이지를하면서 즐거웠었고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그러던중 스톤에이지는 유료화가 되었고 전 엄마에게 3일밤낮 데모(?)까지 해가며
돈을 내가며 게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게임하며 알게 된 여러 형들과 누나,그리고 친구들
이젠 만날 수 없지만 정말 그립습니다
그당시에 저와 제가아는사람들이 시작했던 마을은 샴기르
호랑이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었던곳이죠
그래서 레벨이 15..일당시에 양전형,제롬군등등..여러 형,친구와 함께
해저통로를 지나기로 결심했죠(해저통로는 호랑이가 나오는 섬까지 가기위해서 꼭
지나쳐야 하는 레벨20대의 상어가 출현하는곳)
몇번을 죽어가며..힘들게 도착해서 드디어 호랑이가 있는 곳까지 도착했고..
비록 야생이였지만^^그것만으로도 다들 좋아하고 기뻐하며 그렇게 섬을 돌아봤습니다
저희에게는 모험비슷한 경우였죠..
그리고 작지만..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 팸도 가지게되었고..
그곳에서 솔이누나도 만나고 잔디형도 만났고..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제가 사정이있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스톤을 접게되었습니다
적어도 이별의 한마디정도는 해주고싶었는데..그립습니다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스톤에이지라는 게임이 추억으로 남아있군요^^
현재 넷마블에서 무료로 서비스중이지만..그때만큼 재밌는것같지 않네요
그럼 이만 제 작은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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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스톤에이지..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
2004-07-22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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