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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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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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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나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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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나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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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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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7 01:26:50 조회: 1,436 추천: 1 |
게임의 추억: 전 처음에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그 게임을 하기 전까지 말이죠
바로 스타크래프트입니다. 컴퓨터를 처음 사서 깔려있길래 실행했는데 그때 고생 꽤 했습니다.어떻게 끄는 줄 몰라서 프로토스 에피스드1만 못깨고 계속 했죠.
그때만 해도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피시방이란 곳을 가고 우리집에 있던 게임이 엄청나게 인기 있다는 걸 알았죠. 그리고 친구들사이에서 일명 스타짱이라는 애는 참 인기가 많았죠. 저는 소외 될 수 밖에 없었죠. 팀을 짜면 저만 맨 나중으로 뽑히고 제 팀은 시작부터 패배라 단정짓죠. 그래서 오기가 생겼죠. 텔레비젼에 나오는 스타경기는 모조리 보고 배틀넷은 항상 지기만 해서 컴퓨터들과 수련을 쌓아갔죠. 1:1, 1:2, 1:3 그렇게 기본기를 익혀가며 반대항 스타대회를 준비했죠. 돈내기를 하는데 친구들은 뭐하고 돈 아깝게 하냐며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상금 만오천원을 받았죠. 모두 어리둥절 해 했습니다. 그 후로 배틀넷을 활보하며 승수를 쌓아가고 일명 스타짱이라 불려왔죠. 그러나 그건 자만이었죠. 다른반 혹은 다른 학교에는 고수가 많았죠. 스타짱이라고 믿었던 저는 상심이 컸죠. 학교대항에서 진 저는 낙담했죠. 그 후론 자만같은 건 안하고 고수분들과 만나 연습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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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스타는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
스타는 우리나라에게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3종족이 각각의 맵에서 전략과 전술로 게임을 펼쳐가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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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저는 이게임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좋아졌습니다.조금만 노력하면 성과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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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제가 좋아하는 유닛은 드라군이죠. 보기엔 거미같이 생겨서 느리고 멍청하지만 가장 컨트롤을 잘하는 유닛이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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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다크아칸
다크아칸은 마법유닛이죠. 마인드컨트롤이라해서 상대방 유닛을 자기의 유닛으로 만들수있죠. 상대종족의 일꾼을 마인드컨트로 하면 두 종족을 조종할 수도 있죠.
그리고 마엘스트로라는 기능은 저그의 뭉쳐진 유닛을 10초간 멈추게 하여 사이오닉스톰을 날려 없애죠. 컨트롤은 힘들지만 소수의 다크아칸은 대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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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스타가 1995년정도에 나왔으니 그때에 맞춰 아주 사야이 떨어지는 컴퓨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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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타 리플레이를 보면서 연습하세요. replays.co.kr 에는 고수아마추어나 프로게이머들의 리플레이가 있어 연습하기 좋죠.
그리고 해마다 있는 wcg예선에도 도전에 보세요. 이번해는 지금 대회가 진행중입니다.
저도 나갔는데 성적이 저조하죠... 어느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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