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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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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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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때의 그 추억 그 재미 잊지 못합니다,,,레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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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때의 그 추억 그 재미 잊지 못합니다,,,레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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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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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8 23:30:12 조회: 1,647 추천: 1 |
레드문,, 너무나도 재미있던 그 추억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제가 가장먼저 접한 온라인게임 레드문
레드문은 지금 한 5~6년쯤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죠.
그옛날 몇년전에 정말 인기절정의 게임이었습니다.
1000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게임,, 정말 획기적이었죠.
깔끔한 2d그래픽,, 지저분한 3d그래픽보다 훨씬 낫죠,.,,
그때 그당시만해도 특템이니 시그템이니 전혀 없었습니다.
시그라는 공간도 없었죠..
오로지 지구에서 지구아이템을 차고,, 격장을 순회하는,,,
정말 잊지 못합니다. 격장,, 모든 사람들의 레벨업의 원동력이 되줬죠.
지금은 아이템만 좋으면 레벨이 몇백 차이나도 이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오로지 레벨, 레벨이었습니다.
제기억엔 그때 당시 저는 꽤 고랩이었던 것 같습니다.
500대 사다드였던가,,, 그때당시 지존급이었죠
지금은 잘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그당시 최고무기인 500렙제 칼
뭉툭하게 생겼는데,,,하여튼 그 칼을차고 격장을 쓸던,,, 그 아련한 추억
그리고,, 자유군을 창설해 사람들과 같이 하던 그 자유군전쟁,,,
정말 잊지 못합니다.
아련한 옛 추억이 생각나 이번기회에 다시금 게임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정말 많이 변질되었더군요,, 레벨은 5000까지로 늘었고
레벨 500은 어디 끼지도 못하고
저랩들이 특템과 또 성장템인가? 그런 아이템들은 차고
단기간에 레벨업을하고 고랩들과 싸워 이기고,, 시그라는곳도 생겨서
더 센 몬스터들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옛날이 좋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그땐 정말 왁자지껄 했는데
이제는 마을에 사람들 찾기가 힘들더군요,,
비싼 계정비 때문에 그런지 대부분이 성인들의 매니아층 이더군요..
그때 제생각으로는 체험판 레벨이 5인가? 10인가? 그정도로 알고있는데
지금은,, 300인가? 그정도더군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레드문,, 지금은 그때의 재미를 만끽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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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제가 처음 접한 게임이고 또 그만큼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많이 변질되긴 했지만 그 재미가 어디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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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9개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필라르,아즐라,라비타,한지화,캐논,박진희,데스티노,루나레나,사다드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고 스킬이 다릅니다.
필라르와 아즐라는 법사캐릭입니다.
라비타는 활을 이용한 공격을 합니다. 그 외에 지팡이를 사용합니다.
캐논은 총을 이용한 공격을 합니다. 그 외에 바주카포나 토우런쳐, 수류탄
따위의 무기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총을 사용합니다.
데스티노는 칼,총,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칼을 많이 사용합니다.
사다드는 칼을 주로 이용한 공격을 합니다.
루나레나는 활과 칼을 사용합니다. 주로 칼을 사용합니다.
박진희는 창을 주로 이용한 공격을 합니다.
한지화는 총,칼,지팡이르 사용하는데 이 한지화 캐릭은 엄연히 따지면
법사계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보조마법을 이용하며 주 무기는
지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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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많이 변질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저에게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정말 그재미와 감동 잊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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