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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14 19:48:51 조회: 2,362 추천: 35 |
예전 가디우스란 게임을 꽤나 오래 했었다....
당시에는 허접한 그래픽과 칸으로 움직이는
2d캐릭터를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웟엇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또 래밸업도 하고
길드에 들어 길드전도 하고 국가전도 하고....
그당시 마법사라는 직업은 있었지만 스킬은없엇고,
연금술사라는 직없은 있었지만 역시 스킬이 없엇다.
또한 전사는 칼질하나가 전부인 말그대로 단순 무식 그자체의 게임을 그때는 왜그렇게
재밋게 햇는지 지금으로선 잘모르겟다..
게임을 하면서 ... 점점 업데이트가 디어 마법과 스킬이 나오고 사람이 조금씩 늘고 하고
이벤트도 하고 ,, 정말 요세 가끔 접속해보면 그때와 딴판일 정도로 달라진 게임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 지금해보면 그때의 재미를 느낄수없다...지금은 없는게 무엇일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냥,, 아련한 추억으로도 만족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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