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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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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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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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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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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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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7 23:39:59 조회: 1,384 추천: 0 |
게임의 추억:친구들과 어울려 편을 먹고 하는 포트리스..날아오는 포탄에 덜덜 떨기도 하고 일격필살의 추억..초탄이 명중하면 얼마나 기쁘던지..
하루는 제 여자친구와 함께 피씨방에서 이 게임을 했었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때 제 여자친구는 컴퓨터라면 그저 채팅밖에 몰랐었는데..
그런 여자친구에게 게임의 맛을 알려 주었죠.
그 이후 자주 포트리스로 겨루곤 했답니다.
조금이라도 질 것 같으면 제 여친은 애교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고..
전 사랑과 게임 사이에 갈등을 하며 모른척 아무렇게 포를 쏴서 제 여자친구의 기쁨을 만들어 주었네요.
한번은 술을 조금 먹고 이겨 버렸는데..
제 여자친구 삐져서 말도 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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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너무나 조작이 쉽네요.손가락 움직일줄 알면 누구든 즐겁게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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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온라인 게임의 고전..발랄한 배경음악과 각종 효과음 그리고 포탄의 궤적을 보며 느끼는 긴장감..너무나 재밌었고 특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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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모두 탱크..그렇지만 너무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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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잘 기억은 안 나는데 푸른색의 탱크가 있었는데..
제가 젤루 좋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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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요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저희 집 컴이 386이였는데 실행이 안 되었다지요??
그래서 항상 겜방에서 즐기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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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인과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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