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
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
|
|
좋아하던사람이
|
좋아하던사람이
|
|
솔로우쳐
|
날짜: 2007.05.01 03:08:01 조회: 740 추천: 5 |
지금 고2 학생입니다
제가 중1시절 좋아하던 여학생이 있었는데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목소리 같은건 잊혀졌지만
얼굴 웃는모습 머리묶은모습 귀여운표정 작던키 날 쳐다보던 얼굴 말하던 표정
이야기했던 내용 그아이가 나에게 해준말 내가 그아이에게 한말 처음 전화로 이야기했을때
내모습에 대해서 평가할때
계속 생각이납니다
이런건 언제쯤잊혀지나요
물론 그아이와제가 사귄건아니지만 (짝사랑)
이젠좀 지우고싶은데 |
|
|
|
|
|
정말 사랑이란걸 느끼게 해준 분이라면, 평생갈듯싶어요,
저도 중학교1학년때 첫짝꿍을 대학교2학년때 찾아서 약혼했는걸요? :)
감정에 충실하시되, 실례를 범하지는 마시고, 후회없게 프로포즈 해보세요! :) |
2007-05-01
11:13:10
|
|
|
|
이런일은 반드시 또 오게되어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가슴아픈짝사랑만 하실겁니까? |
2007-05-01
23:50:35
|
|
|
|
하지만 또 생각나고 또 생각나고 못잊을 겁니다. |
2007-05-03
22:23:20
|
|
|
|
추억은 추억으로
그냥 그때 참 순진하고
좋았지,,,,,,
그때 그렇게 지나갔기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생각이 날수도 있는겁니다 ㅎ |
2007-05-23
05:35:32
|
|
|
|
하.. 전 6년이 지났습니다. 7년째군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특히나 너무나 성격도, 얼굴도 예쁘게 느껴졌다면요 그 어떤 여자를 봐도 그 사람보단 못 할 겁니다. 쉽게 잊지는 않을테니 그냥 가끔 생각하면서 아 내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지라고 생각 하십시오. 가끔은 그 사람 생각하면서 울적해 보기도 하구요. 그런 경험 절대 쪽팔리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삭마른 요즘 세상에 단비같은 마음이지요. 시집같은거 도움됩니다. |
2007-05-25
16:32:16
|
|
|
|
무슨일에 엄청나가 집중하면 사라지지 않을지.. |
2007-06-09
11:28:0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