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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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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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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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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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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31 12:54:59 조회: 402 추천: 0 |
싸움을 했습니다 -_-ㅋ
이유는 야구를 하는데 자꾸 저한테만 공 못잡는다고 뭐라고하면서
저한테 계속 시비걸면서 툭툭 치는놈 때문이죠..
제가 계속 맞는거 참고 있는데.. 그놈이 지가 쌈 잘하는줄알고..;
절 발로 까더군요. 그래서 전 잠시 주춤하다가..
머리를 잡고 발로 찍고 주먹 가운데 손가락 올리고 팻는데
그놈이 갑자기 푹쓰러지더니 잘못햇다고 빌더군요 -_-..
황당해서 사과하라고햇더니 알앗대요 하핫;
그래서 사과 받고 말은줄 알앗는데
오늘 신체검사해서 일찍끝나서 친구랑 가고잇는데 그놈이 뒤에서 아구지
날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때렷죠 목잡고 인중 가격 -_-..
그러더니 이번엔 애들이 막 말려서 끝나려고하는데
제가 화나가꾸 (제가좀다혈질..)애들 밀치고 열라게 피가 튈 정도로 팻는데.;
그놈 코에 피 줄줄 나오고 몸 다까지고 햇는데 좀 미안하더군요..;
낼 사과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그놈이 먼저 시비를 걸긴햇는데..
제가 마음이 좀 여려서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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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세요.. 사과가 얼마나 맛있는줄..(써얼렁~)
흐음..그런데 고민인가요? 고민이겠죠.
사과할까? 말까? ㅎ_ㅎ;;
만약에 그놈이라는 사람이 사과하면 에르니카님도 사과를 같이 한다면
멋지지않을까요?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
2003-05-31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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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_-마음 여린사람은 얼굴과 몸에 피범벅이 될정도로 패는군요...
머 그쪽에서 잘못했고 하지만 사과하셔야할듯.. |
2003-05-31
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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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냐? 이 말 쓰세요^^ 후후후..
그럼 다른 애들 보기에도 참 멋있어 보이고용
대충 사과에 대용으로 안성 맞춤이랍니다^^ |
2003-05-31
1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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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발가락에 세균어쩧구하면서 핏덩어리살이 났죠 그것때매 축구를 못하게됏죠. 결국 핏덩이 살짤르고 발돕 반쪽정도를 깍앗죠. |
2003-05-31
2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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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7시47분 |
2003-06-01
0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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