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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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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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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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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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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5 16:12:34 조회: 395 추천: 2 |
전 16의 중3 학생입니다.
제가 어제 학교에서 한 여자애에게 종이장미꽃과 편지를 들고
찾아가서 좋아한다고 했는데..
너무 난처해 보여서.(사람이 주위에 많았음) 그냥 버디로 결과 알려달라고 했죠
근데 제가 집에와 물어보았더니. 생각 중이라고 헀습니다.
사귀자고 2번도 보냈지만 생각중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차인걸까요?..
그런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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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기 힘드시더라도 대답하기 전까지는
더 안물어 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분도 생각해볼게 많을수도 잇으니까.. |
2003-06-05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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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이란 아무도 모른다니.... |
2003-06-05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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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할떄까지 기다리지 마시지요 ㅡ_ㅡ; 기다리다간
제 꼴납니다.. 고백할 시기를 잘못 선택해서 차였다는 ㅡ_ㅡ;
에띙 ㅜ_ㅜ 애들이 XX화났다고 했지만 용기있게
고백을.. 했지만 그게 미친 짓이었을줄이야 ㅜ_ㅜ
학교에서 용기있게 고백했으면 받아줄껄... 버디로 고백해서
차였답니다 >_< 우헤헤~ 차인후로 점점 미쳐갑니다 ㅜ_ㅜ |
2003-06-05
2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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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마십시요.
과감히 고백하십시요. |
2003-06-07
18: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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