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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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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날 싸울건데..충고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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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날 싸울건데..충고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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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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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3.20 14:27:27 조회: 1,093 추천: 4 |
제가 왠만하면 싸움을 안하는데..박영호 이새끼는
인간쓰레기입니다..제 짝지가 약간 정신연령이 딸리는데
박영호 이놈은 심심하면 제 짝지때립니다
제 짝지도 왠만해선 화 안내는데 박영호보곤
"니가인간이냐?"이렇게 말합니다
훗..어쨌던 그넘이 월욜날 저한테 시비걸면서 저를 툭툭때릴겁니다
그럼 바로 발로 한대 깔건데 만약에 싸운거 들키면은
"김영일"선생님한테 잡혀갑니다 ㅠ
참고로 그선생님한테 걸리면 퇴학당하거나 반죽음
흠흠..그넘이 말하면 어짜죠? 정말 패고십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거 폭팔시킬거거든요
그리고 친구랑 싸웠었는데..지금은 화해했네요
ps:뭐 싸우지말라고 하시는분들 그에 맞는 이유를 대주세요
그리고..만약에 싸울방법말고 그놈 혼좀내는방법좀
끌고가서 욕하는건 안통함..
정정당당하게 1:1로 다이깨자고해도 그놈은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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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싸워서 이득남는거 뭐 있습니까??? 남는건 상처와 친구와의 불신이죠... 아무리 짝지를 위해서 라지만 그래도 싸우는건 옳은건 아니네요 차라리 싸울 고민 할때 공부하면 나중에 성공할수있습니다... 사회에 나가보세요 지금 싸움잘하는것들? 판사나검사앞에서 x도 아닙니다... 공부하세요공부.. |
2004-03-20
14: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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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이라는것이..그렇게 쉽게 안이루어져요... |
2004-03-20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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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절 위해서에요..
그넘땜시 손해본게 한두개가아니거든요.. |
2004-03-20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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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치고 교문앞에서 족치세여.....
아니면....싸우지마세요
싸울시간에 부모님팔이라도 한번주물러드리세여 ㅡㅡ |
2004-03-20
1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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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앞이 아니라도..뭐 싸울수는있어요
그넘이랑 제가 같은반이에요 |
2004-03-20
14: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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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말씀하세요 ^^ 안되면..... 선생님한테 말씀하세요 ^^
만약 저라면 죽을만큼 패고 퇴학을...... 물론 부모님한테 혼나겠죠??? |
2004-03-20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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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죽일 듯한 증오나 미움같은 건.. 몇 년만 지나면 하나의 추억
거리에 불과합니다 그런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마세요 학창시절의 싹수가
썩은 아이들은 사회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없을 정도로 쓰레기가 되어있
습니다 흠..말이 심한가요 하지만 제 경험담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의 고통을 모르고 빗나간 아이들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지
않는 한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할 뿐입니다 그 재수없는 녀석의 미래를 생각
해보고 안타까워하세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공부하세요 자신도 그런
싹수 노란 사람이 되지 않도록. |
2004-03-20
14: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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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말하는건
제..빌어먹을 자존심땜에 못하겠네요 |
2004-03-20
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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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 자존심떄문에..... 저도 자존심떄문에 인생을 망쳤습니다.....
님도 저처럼 그렇게 되지 않으셨으면 ^^ |
2004-03-20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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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양아치같이 구는놈 밟았던거에요 -_-.
보고 참조하세요.
우선 그쪽 짝과 쓰레기통이 구석에 있잖습니까. 그곳에서 대충 대화 걸면 그분이 와서 또 그지랄 하겠죠.
그때 다리 걸어 넘어뜨린후 구석에서 밟으십시오.
그인간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조건 맞습니다. |
2004-03-20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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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이라뇨 -_-
말로만 퇴학이지 싸웠다고 퇴학시킬리가 -_-;;
만약 싸우시겠다면
그놈이 선치고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릴게요..;;
선맞고 몇대 더맞았어도
싸울때 흥분해서 아프지도 않죠;;
그래도 정신차리고 마구잡이로 치기보다는
눈 똑바로뜨시고 스텝(?)뛰면서 움직이기 쉽게
몸을 만드시고
되는데로 치는거죠 -_-;;;
주먹도 한방날려서 되는게아니라
한대날려서 주춤거릴떄 또 다가가서 또치고 -_-;;
넘어지면 발을 살짝 사용해주시고;;
k-1같은 격투기같은거보시면
가까이못오게 견제한뒤
갑작스럽게 달려들죠?
님도 발이나 손으로 견제하시다가
빠르게
님이 이동하실 거리를 미리 생각해놓으시고
이렇게 가면 저렇게할수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는거죠..
뭐 싸움에 그런게 어딧냐
걍 치고박고 싸우면 장땡이다 이러시는분 계시는데
요새 감정조절하는법을 배우고있어서
싸울때 그냥 가슴만 콩닥콩닥뛸정도까지 왔는데요
싸워도 치고박고 고개숙이고 눈감고 주먹난사하면;;
근육이나 그런데 무리가서 싸우고나면 쑤셔요 -_-;;
제가 요번에 싸울때
생각하면서 싸웠었는데요;;
싸움은 한 30초?정도 했는데
생각하고 계산적으로 싸우니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피해를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소한의 데미지를
입는거죠;;
만약 상대가 님보다 빠르다면
붙어서 싸우시고
상대가 님보다 덩치가 크면
요리조리 피하다가 움직일떄 딜레이를 생각하셔서 치셔야되요;;
뭐 싸워서 적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뛰어온다고
당황해서 치고박고 싸우면
훨씬 불리합니다..
작전상 후퇴란 말도 있잖습니까..
잠시 후퇴했다가 갑자기 파고들고..
뭐 이내용은
제가 킥복싱하다가 관장님한테 많이 들은이야기를 바탕으로
쓴거구요;;
싸울때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싶으면 발도 쓰시구요
주먹도 너무흥분해서 힘이빠진 주먹말고
정신바짝차려서 기회를 노린뒤 한타한타 제대로 날아가는 주먹이
훨씬 이득이랍니다..
다만
주의하실점은 순간순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거에요;;
저도 제일처음 스파링뛸때 당황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거든요;;
그래서 배운게
감정조절과 눈뜬상태에서 맞기 주먹날아와도 안움츠리기등;;
별 이상한거 다배웠죠 -_-;
이미 끊은지 좀 오래됬지만 글을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정말 싸울떄
너무흥분한 나머지 힘이 풀리는경우가 있거든요
이경우 싸움에서 어디든 다치기 마련이에요;
그러니까 감정조절 잘하셔야하겠네요;;
그런데 사실 안싸우는게 최곤데..
놈이 그렇게 나오면 그렇게 대처하세요.. |
2004-03-20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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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방법을 가르쳐달라는게아니고요 -_-;;
뒷처리를..ㅋㅋ |
2004-03-20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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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트면 한바탕 싸우고
김영일선생님(?)그분한테 불려가서
몇대맞더라도 당당하게 서있겠어요;; |
2004-03-20
1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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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대라뇨 - - 그 선생님께서
싸우는애들다 병신으로 만들어놨는데 -_-;; |
2004-03-20
1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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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한테 맞고 병신되면
신고사유되는데;; |
2004-03-20
1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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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만하면 싸우지말라고하겠지만 상황이상황이니만큼
만약 싸우신다면 얼굴쪽은 치지마세요 그러다가 돈물어줍니다 ㅡㅡ..
제친구는 싸우다 턱깨트려서 천만원쯤 나갔구요 ㅡㅡ.. 아무튼
명치를때리시던지 배를쳐서 쓰러트리시던지.. 음 ㅡㅡ;; 잘싸우세요 |
2004-03-20
14: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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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면 싸우시는걸 추천해드리고
고등학생이라면 다른방법을 찾아서 해결하는걸 권장해드려요..
보니깐 중학생되시는거 같은데 싸우실려면 조심해서 치세요 잘못해서 이 라도 부러뜨리면 물러줘야 해요..제가 추천해드리는 싸움법은 우선 놈이 자신에게 시비를걸어온다 이럴땐 조금 참고 있다가 주먹을 움켜쥐고 광대뼈를 향해 먼저 선빵을 날리세요..그럼 이제 싸움이 시작된건데 무작정 서로 때리기만 하면 막싸움이 됩니다..가끔식 피해주셔야죠 펀치의 스윙을 너무크게 하지마시고 약고 강하게 눈밑쪽을 툭툭 쳐주면서 뒤로 뺍니다..그럼 놈이 나를 향해서 주먹을 휘날리며 돌진을 해올텐데 이때 오른손을 꽉지고 달려오는 놈에게 크리티컬 펀치를 팡!!하고 날려줍니다 .아주 강렬하게 말입니다.여기까지 걸리는시간은 대략 5~6초입니다.강렬한 한방을 날리고 나면 그놈은 앞이 잘 안보입니다..놈이 또 펀치를 날립니다..이땐 얼굴을 치기전에 발로 배를 한대쳐줍니다..그리고 오른손주먹으로 놈의 얼굴을 향해 연속펀치를 날려주다보면 어느세 종이 칠겁니다..물론 연속펀치를 날릴때 님도 맞으시겟죠..그러나 그때 절때로 고개를 숙이시면 안되고 왼손으론 놈의 멱살을잡고 밀어부치는식으로 연속펀치를 날려주세요..그럼놈은 밀려나면서 의자에 걸리거나 어디에걸려서 넘어지게 되고 다음은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
2004-03-20
14: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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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은 넘힘들어 ㅠ
영호야 우리 초등학교 시절로돌아가자꾸나.. |
2004-03-20
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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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네....싸움할대도 충고가 필요한가..ㅡㅡ |
2004-03-20
1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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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말하는 충고=뒷처리감당 할 방법인데.. |
2004-03-20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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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차라리 그놈한테 시비걸고 때리고 하시지 그건 선생님한테 들켜도 혼조금만 듣고 끝이니깐요 ㅎㅎ |
2004-03-20
1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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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쩜.. 참.. 싸우라고 추천을한다니뭐니 하면서 부추기질않나..
뒷처리는또뭡니까?? 아무리 사람이 재수없고 맘에안들다지만..
괴롭히는거나 싸우는거나 폭력휘두르는건 똑같은데, 사람때리고 읍박지르는게 우습나보죠다들. |
2004-03-20
17: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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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바탕으로..
1.발로 찬후에 뒤로 빠지세요[ 자리는 뒷쪽 벽 주변이 좋고요
뛰어서 도망치면 애들이 놀림. 뒤로 백스텝을.]
2. 십중팔구 적이 달려옵니다
3. 약 1m 거리가 떨어질때 발을 중간 높이로 올리면
자기가 와서 박습니다
이변:적이 다리를 잡을때 : 뭐 멋지게 뒤로 한바퀴돌아
다른발로 갈길 생각 하지 마십시요
유단자면 몰라도 그런거 아니면 99퍼 이상 바닥에
엎어져서 밢힙니다.
이럴땐 그냥 잡힌다리로 적을 끌어서 다시 가슴부분을
뻥 차는게 乃
4.박은 적은 뒤로 밀려가겟죠
5.그럼 그때를 이용해 달려가면서 오른손(왼손잡이는 왼손)
으로 얼굴(턱 눈 코를 제외한. 사실 이거 맞추는게 쉽지않죠
이럴땐 그냥 몸을 때리십시오
(지금까지 과정중 자신이 맞으면 요령껏 피하시거나 반격 하십시오)
6.꽤 많이 때렷다 싶으면 이제 마무리.
7.눈 2개 사이를 (명칭이 생각이 안남)를 한방 퍽 크리티컬로.
8.적은 사망 아니면 시각장애 아니면 완전 멀쩡
뒷처리법 . 싸우기 전에 전학 신청을 하고 싸우고 바로 집으로
가 십 시 오 . |
2004-03-20
1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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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하교길을 뒤에서 몰래 따라가다
은밀한곳에 도달하면, 잡고 열라 싸우세여 -_-ㅋ
넘어뜨리고 무릎으로 팔 못움직이게, 눌르고 얼굴을 막 후리는
고전적인 방법도 있고,
머리카락잡고 무릎으로 얼굴 찍기 라덩가,
팔 등뒤로 보내서 꺾는거 아시죠? 꺾고 한손으로 꺾은 팔을 잡고
한손으론 배와 얼굴을 이빠이 후리는 방법도 -_-ㅋㅋ
참고로 그 싸움으로, 지금 까지 쌓아왔던 스트레스나 않좋은 감정은
조금이나마 덜수 있겠지만,
그 친구에게 상처를 준만큼, 대가가 있다는걸, 알아두고 신중하게
싸우도록 하세요 혹시 압니까 잘못때려서 친구분 부모님께서 오셔서
학교와, 님한테 따지기라도 하면, 그날로 선생님들 한테 찍히고,
부모님한테도 많이 혼날테고, 그 만큼 억울함과, 서러움을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
2004-03-20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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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 어른이 되어 간다 |
2004-03-20
1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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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싸우신다면 가드를 인파이터로 잡으신후
발로 허벅지를 때리면서 뒤로 빠지고하세요
그럼 분명히 십중팔구 훅을 날립니다 그때
숙여서 가젯펀치를 쓰시던지
숙여서 보디블로를 노리세요
보디블로 맞아서 숨이 멎게됍니다 분명 가만히 있을겁니다
그렇지않다면 숨을 멎고있을때 때린거라고 생각하시고 3펀치를 모두
보디블로에 작렬 시키십시요
그리고 몸을 붙여서 껴안은후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하십시요
단 그때 얼굴을 연타당하지않게 조심하십시요
이상 제가 싸울때 방법입니다 --; |
2004-03-20
2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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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교2 // 한편의 재미있는소설 잘 읽었습니다.
...
싸우지 마시고..
차라리 학생부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싸움은 될수있으면 피하세요..
요즘 멍청한 어린애들처럼 놀지마시길.. |
2004-03-20
2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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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처리감당? 싸워고나서 그런말해요. 싸우지도 않고 무슨 상황이 어쩌고 저쩌고하는거 솔직하게 웃겨보이거든요? 선생님한테 들킬께 무서워서 못싸우겠으면 그냥 가만히 계십쇼. 그런용기도 없으면서 싸움은 어떻게 하실라고요? 싸움에 무슨 충고가 필요합니까. 열받으면 충동적으로 싸우게돼는걸가지고 .. |
2004-03-20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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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돈입니다
참으세요 |
2004-03-20
2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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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혹시.. 김영일 선생이라면.. 문명고등학교.......크윽.. 아님 말고.. -_-a 싸움은 자기 무덤을 파는 일입니다.. 돈만 많다면 반 죽여놔도 .. -_- |
2004-03-20
2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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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神
님 ㅎㅎ 재밌는 소설이라니 감사합니다
비꼬는말인지는 알죠
근데 님은 그냥 치고박고 하시나보죠
저는 복싱과 태권도를해서 싸울때는 너무 흥분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학교에서 룰을정해서 놀기때문에
맞짱뜰때는 평소처럼 한답니다
님은 그렇게 못하시나보죠..? 솔직히 님같은 분들은
거의 범생이나 컴퓨터를 잘 다루는쪽으로 생각이 듭니다 |
2004-03-20
2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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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아무 도움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존제.... 말해도 귀찬타 카면서 공부나 열심히 해라 카고... 선생님들은 도무지 도움이 안되요.. 힘을 기르세요.... |
2004-03-20
2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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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내 시대때만해도 먼저 우는놈이 지는게 룰이엇는데,ㅋ 비겁하게 무기들지않고 온리 주먹싸움,ㅋ 그정도로 짜증나면,,집에가는길에 몰래따라가서 줘패시든지, 아니면 담탱이랑 상의를하던지,, |
2004-03-20
2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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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보디블로 가젤펀치 ㅋㅋ
더파이팅 광팬인가 ?
만화책이나 영화같은거에서 본거 괜히 요런대서 활용하는놈들이 꼭있다니까 |
2004-03-20
2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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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교님..푸풋.. 누가 싸울때 .. 복싱 식으로 합디까 -_- 그쫍은대서 교실에서 ㅋㅋ 옆으로 이동하다 책상에 걸리고 ㅋㅋ 아웃기것다 ㅋㅋ
일반싸울때 머 티비에서 나오듯이 싸우나 보죠 ㅋㅋ;; |
2004-03-20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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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만약 흥분해서 교실에서 싸운다면 다방아줌마님말대로
그럴수도 있겠네요
원래 맞짱뜰때는 좀 넓고 인적이 드문곳에서 안하나요?
저흰 다 그런곳에서하는데 |
2004-03-20
22: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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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흥분한 상태에서 누가
약속정하고 싸웁니까? 어이가 없네;;;
그리고 글쓰신분 왠만하면 싸우지 마세요
아니, 돈많으면 싸우세요-이게 정답이에요 |
2004-03-20
2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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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아 삽질하냐~?
여기 코멘트에서 몇몇 분 쌩돈 날릴 아주 소설적인 코멘트를 달았는데... 삽질해라...
니네가 그짓했으면 지금쯤 돈 물어주고 개짓해서 그런 짓 하라고 말할 처지가 못될 거다. 소설을 써라.
만화보냐? 그렇게 싸우는건 말로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인간들아...
하나 나가도 최소 100만원이다. 써글넘들아~
에궁... 무협,학원 액션물의 부작용이냐 인간들아~
싸움에서 그런 기술? 개쇼를 까라~ 숙련된 파이터냐 너희들이~?
웃기는군... 싸우는 방법 알려주는 코멘트 대부분 쌩 돈 날리는 기술들이구만~ |
2004-03-21
0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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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어디서 봤다고 반말하시는지?
님이 말씀하신 것에 제가 포함되는것 같은데
생각없이 흥분해서 동네싸움처럼 뒤엉키고 치고박고 하는 싸움보다는
더 나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저희학교애들은 특히나 촌이라 존심이 쎄가지고
싸울때도 말쌈하다가 갑자기 치고 안그럽니다.
공터같이 트인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뒤 붙습니다,
그리고 누가 돈나가게 이나가게 만들고 코깨지게 만들겠습니까?
뒤엉켜서 치고박고싸울때 어쩌다맞으면 나가고 깨지고 하는데
흥분을 가라앉히고 싸우면
다칠일 거의 없습니다.
혹 얼굴 정타 맞더라도
격투무술좀 배운애들은 충격을 그냥 흡수해버립니다
그래서 피부만 상하고 이나 혀같은곳은 거의 다치지 않구요
흥분할땐 저새끼 죽여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하면
싸움이 부질없다는것을 느끼고 바로 화해모드 들어갑니다.
전 상대가 화해할 맘이없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라면
맞대응을 해주라고 말했는데
보통 10초만 제대로 생각하면
싸움할 의욕?이랄까 그런게 없어집니다.
아! 그리고 숙련된 파이터냐고 물으셧는데
숙련되진 않았지만 격투무술을 좀 배워서
응용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싸우겠다고 마음 먹으면
이나가고 코깨지는건 감수하고 싸우지 않나요?
그리고 개쑈라뇨?
흥분해서 치고박고 뒹굴고 하는게 더 개쑈같구요
전 돈날리라고 한적 없습니다.
얼굴쳐야 데미지 많이 입는다구요?
배나 허벅지가 더아픕니다..
배 발차기로 정타 맞아보셧나요?
숨도 못쉽니다..
뭐 10번님은 무술을 아직 안배워보셧나보네요
공격성 강한 무술을 배우시면
만화나 소설에서 나오는만큼은 아니지만
생각하면서 싸우는 법을 배우게 될겁니다.. |
2004-03-21
0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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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맞습니다. 충신님 말대로 특공무술 같은거 배우지도 않았구요.
스포츠용, 복싱은 다녔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굴쳐야 데미지 많이 입는다는 말을 한 적이 없구요. 배나 허벅지 맞는다고 안아프다고 한적 없습니다.
킥복싱이 무술이였군요. 이제야 알았네요. 저기 권투도 무술이나요? 전 체육관 형들이 스포츠라고 말하였는데.
"그리고 얼굴쳐야 데미지 많이 입는다구요? "
그 다음 말 있죠? 배 맞는다는... 어이가 없네요.
급소 맞으면 갑니다~ 허벅지든 얼굴이든 귀쪽과 눈쪽 매기면 정신 몽롱해지구요. 어퍼컷 제대로 들어가면 뻗습니다. 뭐 전 실전 스파링은 뛰지는 않았지만 매일 같이 줄넘기 하면서 선배들 하는거 눈치밥으로 본 것이구요.
그리고 제가 님한테 그랬나요?
님이 말하시는 내용은 대부분 쓰입니다. 요즘 고등학교에서도 정식으로 짱뜨자고 하고 견제 하다가 싸우고 빠지고 이런식 많이 나옵니다. 심지어는 놀이터에서 엎어지는 척하면서 상대방한테 모래뿌리고 바로 발차기 날아가는 이런 잔대가리까지 쓰는데 제가 그런 것도 생각못하고 썼을까요?
자신이 쓴 내용이 아니면 다른 사람보다 특출나서 제가 님을 말했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말한 내용은 왠만한 스포츠 호신술 다뤄 본 사람이면 다 알 것 같은데...~~
그리고 급소도 흡수가 되요? ㅎㅎ |
2004-03-21
1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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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들 어디서 주워들은 얄팍한지식을가지고
옳은 말인냥 말하지좀 말아주세요
정작제데로 알고계신분은 아무도 말않하는데
별이상한분들이 말도안되는말들 늘어나 놓고 ..
맞는말이면 아는척해도 아무말않하겠습니다
알고 말하세요 제발요 보는 제가 짜증이납니다 |
2004-03-21
14: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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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업할때 가서 때려버리셈 |
2004-03-21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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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싸우실거면 선빵을 선빵이 막빵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기억이..=ㅁ=; |
2004-03-21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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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실에서 갈구면 쫌 마자주고 갈때 몰래따라가서 뒤지게 패세여 |
2004-03-21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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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싸우지 않는게 가장 편합니다.. 모. 때론 어쩔수없이 싸워야하는경우도
있겠지만요.. |
2004-03-23
2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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