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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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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나는 왜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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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나는 왜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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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ㅔ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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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1 20:27:45 조회: 630 추천: 4 |
저는 항상 남을 사랑할때는.. 왜그렇게.
병신같이.. 전혀 사귀지도..그런 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알고있는 누나인데요..
뭐 그 누나는 -_-;; 지금 여기서는 누나지.. 만나면 그냥 안녕하세요.. 다 존댓말쓰고 -_-;;;;
그 누나는 제 이름정도만 알고있을 뿐이죠..
우.. 지금까지.. 제가.. 말한곳은 여기 온라이프뿐이네요..
기댈곳이 온라이프바께..ㅠ_ㅠ;;;; ㅎ
그래서.. 오늘도 그 누나를 새악ㄱ하면서.... 후.. 마음에 고통만 쌓여져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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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눙 보면 딱 이쁘다 ㅡ_ㅡ;; 이말이 튀어나와서 ㅡ_ㅡ;;
어느 정도 한계선 넘으면 무조건 선녀처럼 보인다는 ㅡ_ㅡ;;
즉 무지 낮은 눈을 가지고 있지만 무지 낮은 눈때문에
고백하긔도 쉽답뉘다 >_< |
2003-05-01
2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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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하세욧!!그누나도 말은안하지만 당신을 알고있을껄요^ㅡ^ |
2003-05-01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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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는 무조건 대쉬? 를 못하죠 -_-
오로지 혼자 끙끙 알며 짝사랑 합니다 -_ㅠ
그러다 여자 아이가 먼저 말하면 사귀는 그런 스타일이죠 -_-
제가 워낙 소심해서 -_- |
2003-05-01
2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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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고백 하라곤 하지만..당사자 입장에서는.. 못하는게 허다 하죠 ㅠ_-
에효,,
그냥...한번 전화 해서 만나자고 하세요..그리고 좋아한다고...말해보세요 |
2003-05-05
21: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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