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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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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애를 온라이프분들 말대로 해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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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애를 온라이프분들 말대로 해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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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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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5 01:42:09 조회: 465 추천: 0 |
그 녀석은 분명 남.자 입니다 저도 남.자 구요 근데 자꾸 이상하게 행동하는겁니다 ㅡㅡ;; 달리기도 여자처럼 달리고 몸집은 키 165에 몸무게 81이면서 째즈댄스를 배운다고 하고 애들 앞에서 춤까지 추더군요.. 얼마나 황당한지.. 그 녀석을 만난때는 초6이었습니다..그냥 전학왔고.. 제 성격이 따돌림당하거나 어디 신체에 이상이 있는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고 하는데 초등학교 시절이 가고 중3이 되어서 그 녀석이랑 같은 반이 됐는데요 ㅡㅡ;; 자꾸 저보고 원래 착했데 왜 이렇게 변했냐고 여자목소리로 지렐을 하더군요 ㅡㅡ 제가 보기엔 변한게 별로 없거든요 키 많이크고 목소리 변한것 밖에
문제는 그게 끝이 아 니었습니다.. 자꾸 달라붙는겁니다 지도 남자면서 ㅡㅡ 성격도 이상해서 전교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뎅..
매일 쉬는 시간마다 교무실가서 선생님들 시중들고 선생님들이 친하게 살면서 애들이 장난좀 치면 교무실로 도망을 가거든요..
자꾸 귀찮게 해서 짜증나는데 제 성격상 패버리기도 글쿠 남남이라고 뿌리치키도 글쿠해서;;
사람들의 의견은 세게 나가라였는데요;;
걔가 잘못한 일이 있어가지고 좀 팼더니만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달라붙는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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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라면 다크님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러는데 정신이 안따라주어서 표현을잘 못하는것같네요
-_-;;근데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면...그런행동을 하기 불가능할텐데
아무튼...따돌림당하는아이라도 잘 대해주세요..님이 같이 왕따 당하지
않을만큼만~;;'-^* |
2003-06-25
0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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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케 말하세요..
미칭노마..니랑 있으면 쪽팔려..꺼져..
이 찌질이야.. 왜케 거지처럼 들러붙어..
쪽팔리니까 꺼져
이러면.. -_-;;
상처받아서 앞으로는 안그럴듯..
좀 심하지만,,, |
2003-06-25
1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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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바부인가;ㅋ 게 웃긴다; 애가 - |
2003-06-25
2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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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세요.. 무시하지말고..친구끼리 그러면 안됩니다...
좀 모자란다고 따돌리거나..그런짓하면 안됩니다..
친하게 지내세요... 난중에 크면 다 삽질 한거란 생각이 들테니까요..
어쨋든.. 친구를 패다니..그럼안되죠... |
2003-06-25
2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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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참 자기일 아니라고 기분나쁘게 말하네요 자꾸 달라붙는게 얼마나 짜증나는건지 알고하시는건지? 남자가 달라붙는것 말입니다
친하게 지내라고요 참 기분나쁘군요 누군 안 그러고 싶어겠습니까?
제 모자란친구들하고 사귀는걸로 개랑 하다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
2003-06-26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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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쉽지 좀 정신나간 애들또는 왕따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게 쉬운일인지
아십니까? 요즘시대 학생들은 더더욱 그렇지 못합니다
그냥 옆에서 불쌍하다 안됐다 이정도죠 나랑친구할래?
그랬다가 전교에서 덩달아 왕따 당하죠
치사하다 비열하다 싸가지없네 왕따라도 그렇지 친하게 지내고싶으면
친하게 지내지 말이 쉽다는겁니다
저같은경우 싫어하는 친구가 붙을때 혹은 싫어졌을떄
아예 무시해버립니다 무슨말을 걸어도 무시
장난을쳐도 무시 장난쳤을떄 간단히 가게 하는방법은
놀고있네 지x떨고있네 한번해주면 담부턴 말도안하더군요
아예 전학을 가버리십쇼
설마 집까지 찾아오거나 같은학교로 오기까지 하겠나요
전학도 역시 말이쉽지 힘들겠지만 정말 괴로울 정도로
지내기 힘들다면 방법이 없다고봅니다 |
2003-06-27
0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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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잘못한일로 팼는데요? 팰만큼 큰잘못입니까? |
2003-06-28
1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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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붙어다니지 |
2003-08-12
1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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