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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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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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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공포 빨간마스크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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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공포 빨간마스크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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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ㅁl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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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5.14 22:53:47 조회: 6,798 추천: 4 |
- SiteLink #1 : 네이버
일본발 괴소문에 초등생 덜덜
' 포마드' 외치거나 엿주면 도망
'빨간 마스크 주의보 발령.'
요즘 잔인하고 엽기적인 '빨간 마스크'괴담이 회자되면서 초등학생들이 떨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뜨거운 화제로 부각되고 있는 이 괴담의 내용은 가히 엽기적이다.
괴담의 내용은 '빨간 마스크'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에게 "나 이뻐?"라고 물어본 다음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벗고 "이래도 이뻐?"라며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다는 것.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입을 찢어 사람을 끔찍하게 죽인다는 것. 만약 "안 예쁘다"고 대답하면 칼을 꺼내 들고 목을 자른다는 소름끼치는 엽기 괴담이다.
'빨간 마스크'의 외모나 행태가 이렇게 무시무시한 데 대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시기한 언니의 소행'설, '성형수술 실패'설 등 다양해 괴담에 그럴 듯한 신빙성까지 더해 주고 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실제로는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는 단지 '괴담'일 뿐이다.
괴담의 진원지로 알려진 일본에서는 지난 1978년 각급 학교의 조기 하교 조치가 취해지고 경찰조사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학원과외를 못시키는 부모들이 다른 집 아이들을 시기해 지어낸 괴담으로 결론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럴싸한 일'로 떠돌고 있다. '빨간 마스크'는 '포마드'를 세번 외치거나 엿을 주면 도망간다고 알려져 있어 가방에 엿을 넣고 다니거나 아예 해가 지면 외출을 하지 않으려는 초등생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현상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대학생 최원준씨(23)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같은 소문이 나돈 적이 있다"며 "괴담도 복고풍이 유행인 것 같다"고 웃었다. 반면 초등학교 교사 이모씨(여ㆍ26)는 "어른들에게는 단지 소문에 불과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은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며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런 끔찍한 이야기가 나도는 건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 했다.
< 김천홍 기자 flash@>
사람들은 엄마들이 지어낸얘기라고하네요^^
다른거는........
특징 : 하얀색 레인코트, 큰 마스크, 긴머리 밤에 만나면 "나 예뻐?"라고 묻는다.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벋고 "이래도 예뻐?" 하며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다.
만일 여기서 "못생겼다."고 말하면 마스크를 벗고 숨겨두었던 큰 식칼을 꺼내고 뒤쫓아온다.
100미터를 10초내에 달리고 2층 이상의 건물에는 올라오지 못 한다고 한다.
물리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 포마드를 3회 외치거나 엿을 주면 달아난다고 한다.
소문은 6개월여만에 일본 전국에 퍼진다. 이 소문으로 각급 학교는 학생들을 집단 하교시키고
도쿄에서는 주의문을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학교도 있었다.
대체 입찢어진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실존하는 인물인것일까? 아니면 요괴나 유령일까?
이야기의 발단은 1978년 12월 기후현이다.
그리고 시가현, 교토, 서부 전역. 5월에는 도쿄, 6월에는 일본전역에 퍼지게 된다.
일설에 의하면 당시에는 아이들을 교습소에 보내는 것이 붐이어서
부모들끼리 일종의 경쟁심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다지 윤택하지 않아 아이를 교습소에 보낼 형편이 안된 부모가
이 소문을 퍼뜨려 교습소 보내기 붐을 사라지게 하려고 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지어낸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사실적인 느낌이 있다.
지금부터는 민속학자의 의견이다.
"우선 내가 최초로 이 소문을 들었을 당시 '입찢어진 여자'는 요괴가 아닌
실재하는 괴인물이었다.
학교의 조회에서 '그런 소문은 믿지말도록'이 아닌 '그러한 사람이 있는것 같으니
하교길에는 주의할 것' 이란 말이 전교생에게 전달될 정도였다.
당연히 입찢어진 여자라고도 불리어지지 않았지만 그 정보를 기억해 정리해 보면.
「정신이상자라고 여겨지는 여자, 근처 산에 숨어있다는 정보있음.
식칼 비슷한 흉기를 갖고 있어 위험.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음.
XX부근으로부터 이 근처로 온것 같음. (구체적인 지명까지 실려 있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란 것이었다.
결국 아이들 사이에서 떠도는 요괴출현의 소문이 아닌 어른도 인식하고 있던 사실인 것이다.
입이 찢어진 이유는 성형수술의 실패, 미모를 시기한 자매가 입을 찢어 놓았다는
얘기가 대표적이다. 입찢어진 여자가 실재로 존재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일본에서는 TV방송과 신문에도 실릴만큼 유명한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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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벽인대 괜히 읽고나니깐 슬슬 무섭내..-_-
하지만.. 방금전 미군 목 따서 보여주는 이라크군을 생각하고 나면 이건 그냥 웃음일 뿐이군요 후후..
이라크군 멋있습니다 |
2004-05-15
0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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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주면 사라진다..??
凸을 주면... 사라지는건가.. -_-;;
갑자기 나타나서.. "나 예뻐??" 하면...
"- _-)凸" 이렇게 하면.. 사라지는건가..;;;; |
2004-05-15
0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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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면 됀다네요 -_-
그럼 난 손 자체가 지랄 발광을 떠니깐 저년은 나한태 못오겟내..
오거라.. 얼굴은 보지 않겟지만 니 몸은 살살 만져주마 |
2004-05-15
0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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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 예뻐??" "거울쫌 보시지?" ;;;; |
2004-05-15
0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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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凸 이건 안됩니다
이게 엿이 그 엿이 아니거든요 -_-a |
2004-05-15
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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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유치한데 |
2004-05-15
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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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일본에서 나온거져?? 이거옛날부터 있었는데 하지만이름은 다르네여 그땐입찢어진 여자라고헀었고, 무슨맛인지 기억이 않나지만 어떤사탕을 주면 좋아하면서 간다그랬는데... |
2004-05-15
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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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는=_=거 |
2004-05-15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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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스에서도 Na와땅꼐 나도 처음에 듣go는 小름이 쫙~~~으으으~~
(근데;;;Z어낸거래~~)
우뤼봔에서도 함 人터넷 뒤져bo go....
근데;; in터넷가튼데 뒤져본께 쌩E라넹~~~~
글go 자기 남자친구가 파란마스큰가??ㅋㅋ
그럼 나는 타이거 마스크거따!!ㅋㅋ |
2004-05-15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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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빼고~' 이뻐 라고하면 ㅋㅋ 어떤반응을... |
2004-05-15
1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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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 볼때마다 궁금한건데요.. -_-;
처음부터 아무말 않하고 있으면 어떨까요. -_-;
그럼 지가 물어보고.. 뻘쭘해서 갈것 같다는..;; |
2004-05-15
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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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스크 이거 우리가 초등학생일때도 퍼져있던 소문인데
뒷북으로 다시한번 퍼지는군요^^;;;
아 그립다 그 시절이.... |
2004-05-15
1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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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ㅁ ㅏ 구라죠-_-
빨간마스크 만날려고 노력햇는데/// |
2004-05-15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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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함 죽이겠죠 -0-; |
2004-05-15
1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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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뻐?
예뻐
이래도예뻐?
음 그냥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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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거 믿는분있나여 ㅋㅋ
이거 저 3학년때부터 있었는데
진짜 이거 믿고 무서워하는 애들
불쌍함 |
2004-05-15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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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어떨까요
나예뻐 일케 물어보면
음......................
현대의학에힘은 위대한거야
너도희망은있어 ㅋㅋ |
2004-05-15
1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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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스크 오면 너 별루 안예뻐 그니까
입을 더 찟으면 이쁠꺼야! ^^
한번 만나면
입찟어 줄께~~ ㅋㅋ |
2004-05-15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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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너는 예브지도, 못생기지도 않아."
라 발해주심이...?
윗분들 처럼 추상적인 표현으로 가득찬 어휘를 못을아 들을수도 -_-/ |
2004-05-15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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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웃지마 정들어-_- |
2004-05-15
1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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凸먹어랏!!
이러면 물리치겠군!! |
2004-05-15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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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초딩 5학년인데여.. 지금 우리학교에 전교에다퍼져서..
학생들이 학교안나올때도잇고요..
근데 저희학교 6학년 형들이.,.
빨간마스크 면상이나한번보쟈.. 그러면서..
학교앞에서 기다렷는데..
빨간마스크말고.. 이상한정신이상한 아주머니가.. 식칼을들고 멀리서오는걸 봐서.. 모두숨죽여서,.지켜봣다고하는데..
정말일까여?? 근데여.. 뛰어다니지않고..
긴코트에다가.. 안경을쓰고.. 중절모를.. 쓰고
다닌데요..
그형들도 무서워서..
도망갓데여.. 그리고..피를흘리고다는데..
중절모때문에.. 입은못봤데요..
근데 식칼을들고 다닌데요.. 정말진짜일까여?? |
2004-05-15
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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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 겁주기엔 딱 좋을 듯 |
2004-05-15
16: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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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라면 빨간색물건 착용이 불가능하고-_-;(빨간색은 귀신을 쫒아낸다죠;그래서 원래 제사상에는 대추도 초록색 사과도 초록색인걸 올렸다고합니다;)아마 괴물정도로 봐야겠네요;대략 괴물의 경우라면 현실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대상이 있기때문에 그 대상을 괴물로 묘사한다던데-_-;
그나저나 빨간마스크보다 더 무서운게 천지에 널렸는데 빨간마스크에 겁을 내다니-_-;신기하네요-ㅅ-ㅋ |
2004-05-15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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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초딩 3학년때 ㅡㅡ 유행하던 ;;;;; |
2004-05-15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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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아닐까요~? 진짜라면 내앞에 오라그래요 ㅋㄷ 망치로 찍어버리게
까불면 디진다구해요~ 까불까불~ 지나 낫들고다니면 난 식칼쌍으로 든다~
ㅋㄷㅋㄷ 허접해요 일본놈덜이 싸리 까는거에요~~ ㅋㄷㅋㄷㅋㄷ
지가 빨간마스크면 난 파랑마후라라고해요~ ㅋㄷㅋㄷ
ㅎㅎ 보면 야 못생긴년해볼까요~? ㅋㄷㅋㄷ |
2004-05-15
1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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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일본 연수갔을때 봤던 여자요괴아닙니까..-_-;;
원판과 상당히 와전돼었네요
나 이뻐? 라거나 다 맞지만
100미터를 10초에 뛴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아이들이 아니라 밤 10시쯤돼면 공원에서 아무에게나 나타나는 그런 괴여인이였는데..
10년전 홍콩할매구신도 그렇고 일정 주기로 반복되는군요
그리고.. 그 당시에 공포의 빨간마스크라는 구신이야기를 모아둔 책이 불티나게 팔렸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조카놈이 그거 보고싶다고 졸라대고.. 앗 세상에 이런일이던가.. 그책도..
일본원판은 빨간마스크따위의 소리는 전혀없으니 초등학생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2004-05-15
1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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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있다고해도
40넘은 중년에 아주머니 ;; |
2004-05-15
2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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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유행하던..괴담인데..;;ㅡㅡ; 그리고..일본 작가가 생각한거라고 하던데.; |
2004-05-15
2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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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유행하게 됬지.. 이거 초등학교때 친구들하고 밤 늦게 빨간 마스크
잡는다고 으슥한곳이나 놀이터에서 잠복한적 있었는데...
하지만 그때가 좋았지요 친구들과 더 가까이 지낼수 있었으니까요 |
2004-05-15
2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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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비슷한것두 우리나라에서 예전에있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 홍콩할매귀신- _-////
타임머신인가 에서 봤었음 ㅋㅋㅋㅋㅋ |
2004-05-15
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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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웃대에서 봤엇던 글이군요^^
빨간마후라 정말 오싹하죠; |
2004-05-16
1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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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빨간마후라 라니 -_-;; 그건...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
2004-05-16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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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본에서 학생들 늦게다니니까 학부모들하고 어떤작가하고 모여서쓴 괴담이라던데 ㅡㅡ; |
2004-05-16
17: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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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선생누베(만화책)에 있다던대.. 보샘 |
2004-05-16
1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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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 수학선생님의 말로 의하면
옛날에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일인데 한국에까지 건너왔다고 어쩌구.. |
2004-05-16
1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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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은 몸은봐줄만하니이쁘다면서미친척하고 껴안은후 여관으로데려가 잇힝~ 얼굴만가려놓고 뒷자세로.. |
2004-05-16
1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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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즐 ㅡ,.ㅡ;;;;;;;;;;;;;;; |
2004-05-17
09: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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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나 중3인데!우리나라 학교도 휴교하라!!우우!!휴교휴교!
음냠..처음에 빨간마후라 인줄알앗다는.. |
2004-05-17
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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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보면 제가 바로 죽입니다 저는 가끔 칼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입 더 찢어 버리고 안구 파버릴겁니다-_-;; 정말로 보면 볼
수록 빨간마후라 같네요;; 휴... 저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있다니... 세월 빠르군요 |
2004-05-17
2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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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죵니...오래가네요 이거도;
홍콩할매는 워낙... 필이 안오니 그냥 넘어가고... |
2004-05-17
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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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칼을 왜가지고다니지..
난가끔 콘x를가지고다니지만.. |
2004-05-17
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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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구라입니다 |
2004-05-22
1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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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스크 다 구라 사람들믿던데 ㅡㅡ;; |
2004-05-24
2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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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코유키 같은사람이 진짜보면 제일먼저 도망가지.... |
2004-05-24
2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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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걸 같구려,..,.,;; |
2004-05-25
1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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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내가 학교 접는다.. |
2004-05-25
1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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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죠 ..
파란마스크도 있던던대 |
2004-05-25
2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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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요즘은 이런것도 복고풍 타나보네요 저가 어릴때도 그러니까 약10년전에도 빨간마스크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떄다 입찢고 차보다도 빠르고 점프뛰면 한번에 몇층까지 뛴다느니 이런식으로 해가지고 그당시 저도 밤에는 밖에 안나갔는데 그때 당시 빨간마스크 후유증이 심해서 그것이말하고 싶다 같은 프로에서 빨간마스크에 대한 방송도 있었죠. 하여간 이런것도 복고풍 타는게 좀 신기할 따름이네요 ㅋ |
2004-05-26
0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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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에 유행했던 우리나라 귀신이야기책 "빨간마스크"란 책을 아십니까?.. 그 출판사에서 만든 이야기로 알고있는데..쩝 |
2004-05-26
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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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 어릴때도 있었던예기군여 점점 파생돼서 파란마스크다 뭐다 해서
전대물 비슷하게 변할뻔했었던..... |
2004-05-26
1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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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일 리가 없잖아... 이딴게 왜 메인에 떳을까.. --; 전세계로 찾아보면 입찢어진사람이 없는건 아닐테지만 그게 귀신이냐? -_-; |
2004-05-26
1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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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림 지옥선생 누베에 나오는 그림인데 |
2004-05-26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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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ㅇrl서가 아니라 쓰시더라도 정글ㅇㄱl서라고 쓰시지... 아이(X) 어이(O)(탕! 두두두!) |
2004-05-27
1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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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도 빨간마스크 믿나? 내가 초등학교때 유행했었는디~ |
2004-06-11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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