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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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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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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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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길더라도 꼭 봐주세요.. 대. 한.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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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길더라도 꼭 봐주세요.. 대. 한.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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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id
(Homepage) |
날짜: 2002.12.01 19:39:58 조회: 2,171 추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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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슴에 확 와닸네요...
근데 엄청 잘만들었ㅆ다 *_*;; |
2002-12-01
1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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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또한 월드컵때 죽어라 응원하고 기뻐하고잇엇는데
저도 이제 서야 알게 됫다는게
재자신이 부끄럽고 참 환장합니다.
두 여학생 편히 잠들기를... |
2002-12-01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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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닸는 내용입니다. |
2002-12-01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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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니 내잔신또한 부끄러워지네요..
두 어린 영혼들이 편히잠들수있기를... |
2002-12-01
2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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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네요 ㅠ.ㅠ |
2002-12-01
2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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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감동의 물결이~!
아~가슴에 와닫네요~ |
2002-12-01
2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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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헤드라인뉴스인가?? 제일크게나오는거 ㅡㅡ;; 거기에 올려야 해요 |
2002-12-01
2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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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혼이 편안한 세상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길... 그리고 편하게 쉬기를..바랍니다... |
2002-12-01
2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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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 네요..특히 끝부분의 장미꽃들...
제가 이 '온라이프"라는 싸이트에 들어와 이렇게 까지
감동을 받은 적은 없었어요... |
2002-12-01
2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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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세~~~~~!! |
2002-12-01
2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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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화문에 가서 열심히 응원만 했었지 이런건 몰랐었습니당...
다시 생각해보니 제 자신이 한심스럽군요.. |
2002-12-01
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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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저번에 tv볼때도 우리나라 경찰인지도 의심할정도로
서글프고 분노를 느꼇는데
이것 까지 보니
차디찬 우리 나라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귀중한 생명을
그냥 개미 밟아 죽이듯이
느끼는 미군..
그것을 알고서도 이러는 우리나라 경찰
정말 대.한.민.국이 축구에서 자랑스러운것보다
지금이 제일 챙피하고 분노가 느껴지네요.. |
2002-12-01
2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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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두둔하기 전에..
우선 썩어빠진 저의 머리부터 바꿔야 되겠군요..
나라나 저나...다 어리석고 바보인지 왜 인제 알았을까요?1
정말 깊이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2-12-01
2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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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친구들 한테 보내줘야 것다 |
2002-12-01
2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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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파때문에 저런거죠
쯧쯧쯧 |
2002-12-01
22: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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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픕니다...아..저의 과거를 보는듯햇습니다..
애국가와.. 글들.. 스쳐가는 그림들..아아아...너무나도 슬픕니다..
이런슬픔에도 불구하고.. 우리정치 우리민족은 이시간에도..
싸우고잇습니다..
아아.. 너무 슬픕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도.. 역부족할때인데..
아아.. 너무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 힘을 합치면..될터인데..
아아.. 우리조국 .. 우리민족..
하나된 모습을 후손들에게..
보이고싶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너무도 분하고.. 슬프고.. 원통합니다..
같은 인간으로.. 어떻게 이렇게 싸워야되는지말입니다..
아아.. 하나된 모습으로.. 꼭 보앗스면 합니다..
미순아.. 효순아...
하늘나라에서도.. 울고잇을 이들에게...
...끝을 맺지 못하겟습니다.. |
2002-12-01
2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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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학생에게 명복을 빕니다.. |
2002-12-01
2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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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 말이 안나오냉 ㅡㅡ;
다 보구 나니까 ...... 할 말 잃음....
아무리 우리나라가 밉다 할지라도 미국보다 더 밉겠습니까 ? |
2002-12-02
0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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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이번 것을보고....정말..지금까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한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 사건이 있고 꽤 시간이 흐르고 듣게 되었을때
그저 미국 잘못이니하고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라는
바보같은 생각만하고...흘려버렸던 나 자신이 부끄럽군요...
이 글을 보고 감동받고 눈물을 닦아내면서 이 글을 쓰네요..
이미 무죄 판결이 나고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두 소녀의 명복을 빌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겠지요....
정말....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빌겠습니다..
............제 글제주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하지만 이글 저혼자 본다고 생각하지않고 제 친구..
저희 학교 학생들이 다 볼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게 제가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겠지요...그럼..이만 쓰면서..
다시한번 두 소녀의 명복을빌며 다음 세상은 미국같은 나라에
굴복하지않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못다한 꿈을 펼쳐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2-12-02
0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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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가슴이 찡한..
저도 저랬었는데..
아무쪼록 우리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이라는 떳떳한 이름을
내밀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효순,미선양에게 명복을 빕니다 |
2002-12-02
0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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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절 죽여 주십시오 ㅡㅜ
전 이렇게 생각하고 이때까지 살아왔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고 봉사하는 나라다 고마운나라다
정말 그렇게 믿고 살아 왓습니다
정말 제가 그렇게 믿고 왔었다는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세요 ㅡ.ㅜ
우리집이 미군부대랑 가까워서 장갑차 기타등등 ..탱크들이
지나가는걸 자주 보군 합니다
정말소리가 엄청크고 지진이 난듯 땅이 흔들리고 잠을 못잘정도록
시끄럽스니다
엄청 느리게 지나가던 장갑차에 효선,미선양이 어떻게 깔렸을까?
이건 분명 실수였을꺼야. 아님 그에들이 못봣을수도 ;;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걸 떠나서 미군들의과실도 아닌 어떻게 무죄라고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정말 전 제머리속이 복잡합니다 |
2002-12-02
03: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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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안뜨네요..ㅠ.ㅠ |
2002-12-02
2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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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분뒤에 뜨나여 짐 2분째 기다리는중 |
2002-12-03
0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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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감동을 받이셨다는 분들말을 보니.. 저도 엄청
보고싶다는 ㅡㅜ
그런데.. 조금.. 이아니라.. 쫌더,.... 마니 늦나봐염?
헤헤.. 그래도 기다려서 보고 가야겠어여.. |
2002-12-03
2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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