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이프 세상만사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
|
|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배우? 모델? 갈림길 청춘 스타
|
배우? 모델? 갈림길 청춘 스타
|
|
초록
|
날짜: 2006.08.16 22:13:04 조회: 2,393 추천: 10 |
- SiteLink #1 : 경향신문
영화광 동호군은 요즘 몇몇 텔레비전 CF를 보면서 옛날 옛적 한 미국인이 일본인 학생에게 남겼다는 말을 비틀어 “배우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라고 외치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고 있다. 회옥양 역시 한때 야심만만해 보였던 여배우들이 차츰 ‘광고 배우’로 자족하는 모습을 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 ‘CF스타’와 ‘배우’의 갈림길에 선 수많은 청춘스타들을 놓고 입방아를 찧은 두 사람의 온라인 대화를 슬쩍 퍼왔다.
동호: 아! 전지현, 전지현.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회옥: 무슨 일이긴. ‘엽기적인 그녀’ 이후 주야장천 답보상태지.
동호: 답보가 아니라 퇴보야. 이제 전지현은 영화에 나오지 말고 CF나 찍어야겠어. ‘데이지’를 봤는데 5년 전 연기력 그대로더구먼.
회옥: 난 이제 전지현 CF도 매력 없더라.
동호: 전지현이 컨베이어 벨트 속에 묻혀있는 휴대폰 CF는 꼭 기획사와 팬들에게 묶여 이미지만 착취당하는 그녀에 대한 패러디라고 내 맘대로 생각해봤어. 괜히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가 생각나더라고.
회옥: 천하미녀 김희선도 눈가에 주름이 보이더라. 젊고 섹시한 걸로 밀고 나가는 게 한철 장사라는 걸 모르나?
동호: 이목구비 확실한 미녀라는 측면에서 김희선 계보를 잇는 김태희도 김희선 쪽으로 갈까 걱정이야. ‘중천’은 김희선의 ‘신화’처럼 되면 안되는데 말이야. 중국 시장에서 ‘먹히는’ 김태희 같은 얼굴이 장쯔이나 공리처럼 커줘야 하는데….
회옥: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고. 지우히메 하나 믿고 만든 ‘연리지’ 봐.
동호: 정말 ‘데이지’ ‘연리지’ 이런 식으로 만들면 큰일나요. 외국에서 우리 영화 실망시키는 지름길이야. 남자 배우들은 어떤가?
회옥: 조인성은 ‘발리에서 생긴 일’ 이후 완전 변태 성공. 열등감에 사로잡힌 왕자님을 완벽하게 소화했지. ‘봄날’에서 그 이미지 그대로 우려먹어 위태했는데, ‘비열한 거리’에서 다시 부활!
동호: 난 강동원이 제일 궁금해.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거야?
회옥: 얼굴 보면 알잖아. 순정만화 주인공 자체지. 게다가 한국남자에게는 없는 뭔가 여리고 보호하고 싶은 느낌이 있거든. 한국남자는 약한 척 안하잖아. ‘늑대의 유혹’에서 우산을 살짝 쳐들면서 나타나는 오프닝에서 카메라폰 터지고 난리였지. 이제 송해성 감독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나온다는데, 이번이 갈림길이야. 못하면 밑천 드러나는거고.
동호: 배우 노력이냐, 감독 역량이냐. 허진호를 만난 심은하(8월의 크리스마스), 이명세를 만난 장동건(인정사정 볼 것 없다). 어느 감독을 만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 건 틀림없지. 현빈도 헤매고 있지?
회옥: ‘돌려차기’에서 괜찮았고 ‘아일랜드’에선 이나영보다 낫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동호: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식이 할 때까지만 해도 좋았지. 근데 ‘삼식이’가 먹히니까 그걸 부풀려서 ‘백만장자 첫사랑’ 나오는 거 정말 못봐주겠더라. “삼식이보다 3배쯤 싸가지 없는 역할이에요”하면서 이미지 소비시키는 수작이란.
회옥: 일단 제작자 마인드가 문제야. 삼식이 이후 ‘싸가지 없는 왕자’하면 모두 현빈을 떠올렸으니까. 그리고 거기 놀아나는 배우도 문제지. 자기가 과감히 그걸 거부해야 하는데, “이번 한번만” 이러면서 눈감고 출연하면 망가지기 시작하는 거지.
동호: 기획사 식구들이 자기 때문에 먹고 사니까. ‘장화, 홍련’의 두 자매, 임수정·문근영은 어때?
회옥: 임수정은 현명해. ‘각설탕’ 같은 기획영화에서조차 자기 색깔을 내니까.
동호: 임수정에겐 감독들이 원하는 게 있는 거 같아. 완전 이쁜 게 아니라 어딘가 모르게 앳된 이미지지만 자꾸 얼굴을 확인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가능성을 따지자면 현재로선 임수정이 한국 대표 여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고 기대되지. 잘 하면 홀리 헌터나 제니퍼 제이슨 리에 비견될 배우가 될 수 있을텐데.
회옥: 그에 비하면 지금 문근영은 훨씬 위험해. 사람들이 ‘국민 여동생’으로 자꾸 박제시키는 바람에.
동호: 문근영은 ‘국민’과 ‘여동생’에서 빨리 탈피해야 돼. 그거 뛰어넘기가 만만치 않을 거야.
회옥: 무조건 ‘연기변신’ 이런 강박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 찰리 채플린, 제임스 딘은 어쩌면 하나의 배역을 되풀이한 거잖아. 문근영한테 하루아침에 딴 배역을 해라, 이러면 안되지. 자기 영역을 아주 조금씩 꾸준히 늘리려는 자세가 중요해.
동호: ‘연기변신’이란 건 언론이 만들어낸 말이고. 언론의 배우 박제는 비판받아 마땅하지.
회옥: 그러니까 문근영이 고3 시절 시간 쪼개가며 출연한 영화가 ‘댄서의 순정’이어선 안됐다는 말이지.
동호: 우리 영화계에서 남배우 스펙트럼은 넓은 편인데 여배우는 척박해. 우리 사회가 여배우를 보는 시각에 문제가 커. 니콜 키드먼처럼 예쁘지 않아도 줄리엣 비노쉬 같은 명배우는 외국에 많잖아. 남자는 송강호, 황정민, 류승범, 이렇게 미남은 아니지만 걸출한 배우가 있지만, 여배우는 ‘예쁜 여자’에서 더 클 수 없게 가두는 게 한국의 환경이잖아.
회옥: 연기파 여배우는 다 요녀를 시키니까.
동호: 예쁜 배우의 가능성도 팔아먹지만 말고 성숙시키려는 자세가 중요하지. 소비자, 언론 모두의 탓이야. 포털 첫화면에 나오는 가십기사에만 매달리면 안된다고.
회옥: CF 좀 덜 들어와도 배두나처럼 하면 좋잖아. 잘 모르는 일본 감독 영화에도 출연하고. 결국 ‘괴물’로 ‘1천만 여배우’도 됐잖아.
동호: 맞아. 그쪽이 돈과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훨씬 행복할텐데 말야. |
|
|
|
|
|
|
피카츄 ~ 라이츄 ~ 파이리 ~ 꼬부기~ <↓아래 이어서> |
2006-08-16
23:03:31
|
|
|
|
버터풀 ~ 야도란 ~ 피존투 ~ 또가스~ <↓아래 이어서> |
2006-08-16
23:14:36
|
|
|
|
서로 생긴모습은 달라도 ~ 우리는 모두 친구 ~ 맞아!!!! <↓아래 이어서> |
2006-08-16
23:34:48
|
|
|
|
패스 <↓아래 이어서> |
2006-08-17
00:17:56
|
|
|
|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에서 정글에서 울다가 웃다가(↓아래 이어서> |
2006-08-17
05:24:13
|
|
|
|
야 6년전 만화주제가를 내가 어떻게 기억해
6일전에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
2006-08-17
06:36:20
|
|
|
|
<↑위에 무시하고> 서로만나기까지 힘들었어도오~ (↓아래 이어서> |
2006-08-17
08:23:54
|
|
|
|
우리는 모두 친구~ 픽하픽하~ 내가원하는걸 너도 원하고~ |
2006-08-17
09:12:01
|
|
|
|
요즘 이상한 놀이을 발명하셨네.......
오늘처음봤음 |
2006-08-17
09:33:02
|
|
|
|
<↑무시하고> 나도패스 (↓아래이어서) |
2006-08-17
14:21:52
|
|
|
|
마주 잡은 두손에 맹세해 ~ 힘을 내봐 그래! 힘을 내봐~ 용기를 내봐 그래! 용기를 내봐~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아름다운 우리 추억 기억해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너와 나 꿈을 위해~ <↓아래 이어서>
<2절 갑시다> |
2006-08-17
14:40:30
|
|
|
|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잠만보, 리자몽, 질퍽이, 탕구리
서로 가진 생각을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재밌는 얘기도 신나는 놀이도
짜증나고 싫증나고 울고 싶은 일도
서로 나누어 주고 위로해 주는
우리는 모두 친구 (피카피카)
울랄랄라
내가 원하는 걸 너도 원하고
마주 잡은 두손에 맹세해
힘을 내봐 그래 힘을 내봐
용기를 내봐 그래 용기를 내봐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서로를 위한 예쁜 마음 기억해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너와 나 꿈을 위해 (위해)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신나는 여행 멋진 친구들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우리 모두 꿈을 위해 (피카츄)
- The End - |
2006-08-17
16:32:50
|
|
|
|
(오프닝) 자! 이제 시작이야~~~~~내꿈을~<↓아래이어서> |
2006-08-17
20:19:19
|
|
|
|
내 꿈을 위한 여행~~~~ 피카츄! <↓아래이어서> |
2006-08-18
12:07:52
|
|
|
|
걱정따윈 없어~ 없어~ 내 친구와 함께니까~ <↓아래이어서> |
2006-08-18
14:29:37
|
|
|
|
처음시작은 어색할지도 모올라아~ (몰라~내친구 삐카츄~) <↓아래이어서> |
2006-08-19
14:36:52
|
|
|
|
패스 <↓아래이어서> |
2006-08-20
03:00:4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