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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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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으로보는 남녀평등(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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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으로보는 남녀평등(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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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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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6 19:02:07 조회: 2,430 추천: 10 |
- SiteLink #1 : 언젠가 본글을 제조합
요즘 남녀평등에 대해 만들이 많으시더군요(2년전인가? 3년전에도 이것때문에 온라이프에서 대판싸운적이 있었는데...)
저도 몇년전까지는 불만이 가득했지만 언젠가 저희학교 교수님이 쓰신글을 읽고(경제학교수님)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불만이나 기타의견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이글은 읽어본글을 다시 적는거라 좀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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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세기 아니 수십세기동안은 농경중심사회였다. 즉 노동력이 많이 필요했고 이에따라 근력이 강한 남자가 여성보다 소중히 여겨젔고 남성의 사회적위치와 대우가 여성의 그것보다 높을수 밖에 없었다. -물론 몇몇 소수 부족의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대우와 사회적위치가 높았으나 그것은 수렵중심의 사회이거나 주로 신앙(또는 미신)에 따른것이므로 논외로 친다.-
하지만 산업혁명이후로(정확히는 질소비료의 공급으로 식략생산의 확대된 시점) 농업중심적 사회가 급격히 산업.상업중심적 사회로 변모 하였다.
풍족해진 식량으로 식량의 가격은 하락했고 이에따라 사람들은 일자리를 찻아 도시로 도시로 이주했다. 여성들은 도시의 풍부한 교육을 받으며 정신적. 물질적으로 이전의 그것보다는 높아져왔고. 결국 현시점으로 와서는 학교성적이나 창의력 기역력등이 좋은 여성들의 남성들의 사회적위치를 위협하고 있는실정이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경제학에서의 희소성이 이와같은 일을 발생시킨것으로 말이다
흔하딘흔한 화강암 돌덩이보다는 희귀한 다이아몬드가 비싸듯이
월등히 많은 남성의 수보다 여성의 수가 부족한것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즉 성적욕구가 높은 남성들의 한정된 비교적 소수인 여성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현 상황을 만들어낸것이라 한것이다
또 정치적의도를 볼수있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정치적 관심도가 비교적 낮다.
과거부터 남성중심적인 사회에서 부터의 영향으로 남성의 정치 참여도는 여성의 참여도의 1.8배에 달한다.
정부(또는 여당)은 여성부라는 하나의 부서를 만듦으로 해서 여성의 정치참여와 동시에 여성유권자들의 표를 이끌어 내려 했다.
하지만 오히려 여성부가 하는일이 남성과 여성의 성적 평등이라고 보기 보다는 오히려 몇몇 부분에서는 남성들의 반발을 불러왔다(여러분이 잘아시는것)
여당으로써는 여성부 페지로 여성들의 표를 잃는것이 두렵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여성부를
살려두고 그것으로 인해 남성들의 반발과 동시에 남성의 권위와 사회적위치의 감소로 이어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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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적긴 적었는데. 무슨이야기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알아서 해석해주시구요-그럼 애초에 쓰지 말던가 ㅡㅡ;;
제가 작년에 본글이라 기역이 잘나지 않습니다(내일 휴학계내러 가니 그때 한번 보고는 오겠습니다만 책한권인데..)
저도 제의견을 내야 겠죠?
어떤분들은 몇몇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힘이 좋다고 군대가야 한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근력이쎕니다. 그리고 여자보다 힘약한게 자랑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합시다 일반적으로 그런거따지다보면 우리중에 장미란(여자역도선수 아시죠?) 보다 쎈사람이 어딧습니다? 힘은 노력에 비레하는 것이죠.
여자가 힘쎈거가지고 이러쿵저러쿵따지는것보다는 헬스를 다니십시오.
저도 군대에 대해 불만 많습니다. 저도 이번 6월달에 군대를 갑니다만. (102갑니다)
여자들이 군대에오는것도 이상하죠. 외국의 경우 여성들은 주로 행정이나 비전투 계열로 많이 합니다(다수 입니다 다수 전투쪽에도 많습니다만 제가말하는 전투는 소총병 뭐 이런쪽입니다. 공군은 많이들 가죠)
차라리 여자들을 방산(방위산업체)로 한 2년 복무시키는게 어떻습니까?
어차피 국방력증강에는 도움이 안되고. 차라리 방산으로 보내버리는겁니다.
요즘 생산직 근로자들이 부족하다는데 2년씩 썩히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임신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임신하면 오히려 남자들이 고생이죠
여자가 이거사와라 저거 사와라 하면 남자들은 고된 직장에서 오자마자 부려먹히고.
여자들은 한 몇개월 누워있다가 조금(하루 미만) 고생하면 끝이고요.
근데. 여자가 강간하면 강간죄가 작용되지 않는다는건 솔직히 오바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남자가 여자한테 강간당했다는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있어도 소수이겠지만요.(그런 사람을 비엉신이라고 하죠-언어순화)
요즘 여성들보념 딱 달면 삼키고 쓰면 뱃는다. 이말만 떠오르네요.
자기들 불리하면 남녀차별 유리하면 능력이라그러고. 어쩌겠습니까?
아량넓은 우리가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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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전 제가 초딩때만해도 자식은 오로지 아들아들만 했던 시대
저희 큰고모는 아들을 못나서 이혼당했습니다.
지금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만
남녀유별이라며 여자는 남자가 밥먹는데 껴서 같이 먹으면 안되고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며 가장의 말에 순종하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등
지금은 보기 힘든일이지만 그렇게 옛날전 이야기도 아니라는
요새도 명절때 친척들 모이면 저희 친척들이랑 식구들은
남자는 큰상 펴놓고 먼저먹고 여자는 작은상에서 음식 다 차린다음에 먹는다는
예의지킨다고 하는거겠지만 별로 같아보임 |
2007-02-06
1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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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는다->뱉는다 |
2007-02-06
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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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유별이 그 뜻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
2007-02-06
1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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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지식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고 어찌보면 참...이란말도 나오는 것같군요. 남녀평등 이란 말 이4글자가 여러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군요. 옛날 과거 원시사회때부터 이런 역사가 계속 쭈욱 이어져 왔기때문에 이러한 강력한 인식이 작용되어 현재에까지 이어져 왔지 않아 합니다. 원시 사회때는 힘있는자가 왕이였고 그럼 사람이 소수 혹은다수의 사람들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러던것이 사람들 의 진화와 지능지수 발달 경제.사회 여러가지 발달로 인해 점차 변모해 왔으며 남자 할일 여자 할일이 구분이 명확히 되어오던 것이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런 장벽이 많이 허물어지고 남자가 할수있는 일은 여자도 할수있다 라는 말까지 나왔죠.(단 남자만이 할수있는 고유한 일은 빼고 말이죠.)
골이 깊으면 그만큼 해결하기도 힘들고 오래걸립니다.남녀평등 우리나라에는 선비사상 남아주의사상이 너무 골이 깊게 패혀서 문제죠.이건 하루이틀 로해결될 문제도 아니며 수자적으로 보았을때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은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애낳지
안을 것이라는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구요^^ 아니면 애는 낳되 결혼은 하지 않겠다. 라는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구요^^ 안그래도 남아도는 남자들은 어떻할까요^^?
모르겠네요 후훗...남자들도 결혼하지말고 인공수정해서 애를 낳아야할까요...
어익후 이야기 하다가 엉뚱한데로 빠지고 말았네요 -ㅅ-;;이런..
군대얘기는 이제 여성분들이 한발짝 물려서 양보해주시면 잘해결될듯하네요.
밑에서 얘기했지만...군대는 남성 전유물 상징으로 여기는게 아니라...군대 갔다온것을 의무적으로 이야기 하지말고 고생했다 잘했다 인정해달라는것;;그것뿐인데 말이죠...
추가적으로 제생각이지만 -ㅅ-...나중에 인조여성인간?이 나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임돠~
여성인구가 적어지고 애낳는게 싫다 라든지..애는 낳아도 남아를 선호하는 사상이 시들지
않는다면...제도적으로 보상 여아를 낳으면 많이해주겠다 해도...말이죠...먼훗날...말이죠.. |
2007-02-06
1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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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문화보면 웃어론 공경하고 조상모시고 하는것 까지는 좋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선비사상 이라면서 뭐 공부하고 품위 있는척했지만
집안에서 공자왈 맹자왈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일제시대때 도망다니구 친일행위 제일 많이했다는 -_-;; |
2007-02-06
2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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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민이아니라 여성부? 고쪽이 문제죠ㅡㅡ;;
가장 공감은 역시 '임신'부분 이군요 ㅎ
분명 임신은 새생명을 낳게하는 좋은일이지만 요즘은...
솔직히 임신은 여자 혼자서만 할수있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성부;; 아주 임신을 우려먹죠. 뭐말하다 딸리면
임신, 임신 들먹거리고 뭐 여자들 임신중,후반에 배가 나오니 무겁고 불편하겟지만
그걸 곁에서 도와주는건 남자들. 뭐 이해는 합니다만
좀 뭔가 바뀔라면 여성부 정신세계 부터 고쳐야할듯. |
2007-02-06
2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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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성!! 부!! 가 문제죠. 다 좋은데 여성부!! 이게 문제입니다.
폐지 시켜야할 제1의 부서죠. |
2007-02-07
15: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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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상님들 만큼 여성 챙기는 나라 없을 겁니다 ==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다 보니 여자보단 남자가 많이 필요했던 거죠.
그게 좀 심했던 게 사실이지만,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솔직히 겉으로 보면 완벽한 남녀평등이죠 == |
2007-02-07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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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우려먹는데 왜 임신은 선택이냐고. 출샨율은 점점 급강하인데 |
2007-02-07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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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기자 우리나라와서 세상에서 가장 여자가 살기 좋은나라라고 했다는 건 유명한 거라서 지금 글쓰시는 분 정도면 다 아실겁니다.
솔직히 여자에대하여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 사회가 여자에대하여 차별적이라고요?
우리 남자들은 여자를 보호하라고 커왔습니다.
솔직히 그러지 안으면 우리가 다치니깐요.
남자가 여자 치는건 안되고, 여자가 남자 치는건 괜찬지요.
힘든 일도 거의 남자가 하고요.
그리고 그나마 조금한 보상이 있던것도 사라져갑니다.
여자가 피해 받는게 있으면 남자가 피해 받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남자는 권리가 줄어들고 여자의 권리는 늘어가는 걸까요? |
2007-02-08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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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물론 아직 차별이 남아 있긴 하지만 남자역시 남자로 태어나 받는 기대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넌 남자잖아, 남자가 뭐~~"집에서 무슨 일 있으면 남자인 니가 어쩌구
같은 감정이어도 다른 대우가 나온다는게 뭔가 좋지 않은거같네요. 그리고 여성부 제발 좀 폐지시켜야!!!! |
2007-02-08
18: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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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도 성차별하는 집단이지 이거 원..ㅉㅉ |
2007-02-08
23: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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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성차별하는게아니라 여성부가 성차별.. |
2007-02-09
0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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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성차별같은건 없죠...단지 남자 여자 역활이 조금 다를뿐이죠....
전쟁나면 남자들 전쟁터가고 여자들과 어린이들은 피신시키듯
다 역활이 조금씩 있죠...
남녀차별.... 이런걸로 떠드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
2007-02-09
0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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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교과서에 남녀차별이 시작된건 조선시대 어느 때부터였던가로 되어있던데 |
2007-02-09
1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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