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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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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8.15 11:22:12 조회: 2,259 추천: 0 |
요즘 새로 오픈한 게임들은 오픈연기가 당연한것처럼 여긴다.
이럴 꺼면 처음부터 정확한 날짜는 왜 정한것인가. 대충 몇월에 오픈합니다. 하고 오픈이 거의 확실시 되면 그때 발표하면 되지 않는가,
심지어 어떤게임은 3번이나(그것도 오랜기간이면 말을않겠다)바꿨다.
뭐 버그고치네,시스템업데이트네, ... 좀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늦어진 다느니.
유저를 가지고 노는 처사다. 정확한 날을 발표했다면, 이런건 예상하고 있을것 아닌가. 자신들의 게으름은 반성안하고 변명하기만 급급하다.
예전엔 오픈날에 서버 폭주,엄청난 버그는 상상도 못했다. 아무리 버그가 많다고 해도 다음날이면 정상으로 돌려놓았는데, 요즘게임들은
오픈베타인지 클로즈베타인지 구분이 안간다. 클로즈땐 뭐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미르3 오픈땐 정말 경악했다. 버그만 고치는데 무려 1주일이 걸렸다. 이에 네이비필드는 겁을 먹고 연기 3단 옆차기를 보여준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완성도 안해놓고 먼저 저지르고 보자는 어떤 몰상식한 겜으로 인해 연기가 당연시 되고 있다.이제는 연기1~2번은 기본이다. 중독증을 만들어낸 온라인겜에도 열받는데.오픈연기로 유저들을 농락하는 짓까지...한국 계임계를 좀 먹는 온라인게임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미래를 볼줄 모르고 눈앞의 먹이만 쫒는 한심한 한국 게임업계를 보면 "정말 한국사람은 안되"라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쳐든다.
한놈이 하면 다른놈이 따라하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게임계를 좀먹는 인간들 ~이제 고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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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를 말아먹는 온라인겜이 사라지는 고날까정.....투쟁은 계속 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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