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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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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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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여성들이 바라는 남녀평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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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여성들이 바라는 남녀평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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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레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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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3.15 16:17:01 조회: 2,257 추천: 4 |
안녕하세요?
저는 남녀평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남녀평등, 성별로인하여 자신이 인권에 침해를 입었을시
수없이 거론되는게 남녀차별문제죠 옛적부터 요글래에 있던
군대가산점폐지제도까지 아직도 문제가 계속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럼 여성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녀평등은 무엇을 말하는걸까요?
저는 여성들이 말하고 말하는 남녀차별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있어요...
요글래에 있던 군대가산점폐지제도...
이화여대 여대생 2명이 공무원시험에 수차례 응시
계속 떨어지는 점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 두학생은
군대가산점제도가 있다는것을 알고 법적 소송을 걸어왔죠
법원 판결 결과 두학생중 4학년이었던 학생은 실력이 없었고
2학년이었던 학생은 실력을 인정, 군대가산점제도를 폐지하기로
했죠...
그럼 여기서 이문제는 남녀평등문제로 보아야하나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화여대 2학년학생이 떨어진건 남녀차별문제와 별게의 문제로
심사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솔직히 남자는 군대에 3년간 몸을 담으면 머리가 돌이 된다고
하더군요(전 고1입니다 유~후!)
군대 제대후 공부하기란 정말 힘들다고 익히 들어왔구요
이런 상황에서 군대가산점폐지는 너무 섣부른 판결이 아닌지요?
5%가산점이 심하다면 가산점을 줄여보고 그것이 적당치못하다
생각하면 폐지하는쪽이 더욱 올바르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계속 여성들의 의견들만 수립한다면 나중엔 오히려
역차별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와같이 큰 대안들도 있지만 소극적인 문제도 많습니다
점점 사회는 여성을 위한 남성의 배려가 당연하듯이
여겨지는 점이 정말 안타깝다구 생각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를 한다고 해봅시다
남자는 여자분을 위해 의자를 빼주고 음식도 썰어주고
여자분을 위해 준비한 유머와 재롱으로 여자분을
즐겁게 해주지만 여자분은 고맙다고 생각하시진 않더군요
그것을 당연한듯 월래 그러한듯 받아들이시는 이 사회에서
과연 남녀차별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위치요?
요즘 여성들은 '우먼파워'라는 말이 붙을정도로
사회에서 굉장한 여세를 몰고있죠
정치면에서는 이미 장관급인사중 3명은 이미 여성분들이 차지했구요...
가정적인 문제요?
맞벌이의 증가나 사회적변화때문에 가정의역활분담은
이미 엣일이죠
설마했더니 맞고사는 남자들도 있다더군요
제가 말하고픈건 이거에요
여성분들의 남녀평등을 거론하며 자신들의 이점을 계속
챙겨나가며 있어야할 제도마져 폐지되는 역차별의 우려를
걱정해서입니다...
여성들의 차별에 있어 나쁘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오라
전 단지 당연 있어야 하는 제도마져 폐지해가며
여성들에게 이득을 주기보다는 진정 여성들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이고 그에따른 파장을 생각해달라는 거죠
혹시 압니까?
여성부가 없어지고 남성부가 생길지-_-;;
둘다 당연 없어져야 하는거지만요...
어쩌면 우리 전통속에 박혀있었던 남존여비사상 파장일지도...
마지막으로 여성분들 절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남자분들마져 미워하신다면 어쩔수야 없공...
그럼 지금까지 말빨딸리면서도 아는척하며 써내려간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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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동감합니다..
저도 같은 주제로 글을 쓸려고 했었는데..
남녀평등을 외치는 여성분들..자신의 처리를 모르고 있죠..
남녀평등에서 밀리는건 여자? 이건 조선시대 애기입니다..
그러나 지금은..밀리는건 남자 그러나 큰소리는 여자가 친다는.. |
2003-03-15
16: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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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여성분들 솔직히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지..? |
2003-03-15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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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분좋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이프21을 만들어 갑시다. |
2003-03-15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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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등 큰소리 내며 외치면서 왜 나라위해 군대가서 죽을둥 살둥 버티면서 고생이란 고생 다하고 사회 나와서 생활하는데 가산좀 5% 받는거 가지고 선 왜 여자들은 배아파 할까요?
그럼 남자들 3년 동안 군생활 할떄 여자들은 놀고 먹었단 소리인가요? 아니면 그 3년 좀 안되는 시간동안 엄청나게 공부해서 사회에서 인정 받으 시던지요 능력있는 여성분들 많고 인정받는 분들 많은데 남자들 3년 쉴동안 뭐 했습니까? 열심히 공부안하시고 놀고 다녔던가요?
그러면 여자분들도 군대가서 가산점을 받고 나오세요 그렇게
배가 아프시면 연약하다고요? 힘들다고요? 그러면서 남녀 평등 왜칩니까?
한국이 남녀 평등이 안맞다면 이라크나 북한으로 넘어 가시죠
무조건 적이 평등을 말하는건가요 그런 평등이? |
2003-03-15
1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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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냠 ㅡ_ㅡ 역사는 반복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뎀 ;(아님말고)
어짜피 여자나 남자나 다 중요한 존재들 입니다 ㅡ_ㅡ;
여자들 자기들이 차별 받는다고 모라하면서 남자들은 생각하지 않치요 그리고 저는 남자가 여자를 베려해야하는게 ;;너무 귀찮은데
나 혼자 ;;지내기도 귀차는데 ㅋ_ㅋ; 여자가 식사할때 의자 빼주고
계산 해주면 ㅡ_ㅡ;안될라나 |
2003-03-15
16: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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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마법사님이야 말로
이글의 요지를 잘못이해하고 계시는군요
이글은 사회적측면을 보자는거지
그런 소수의개인적측면을 보자는 글이 아닙니다-_-
전 이글 상당히 맘에 드는데요;;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해주세요 |
2003-03-15
16: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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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 더 한다면
님이 말하는 남녀평등의 이상은 무엇이죠?
주체성없이 글을써주지 말아주실래요?
전 남자들은 고생이란 고생다하는데
왜 여자들은 모든걸 쉽게 하고 안되면 남녀평등이나 외쳐대는것에 대해 비평하는것인데 저의 글의 의도도 파악 못하셨나요? |
2003-03-15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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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요
환상님
남자가 지금 더 유리한게 머가 있죠?
취업이 유리해요? 학업이 유리해요?
머가 유리하죠?? |
2003-03-15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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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ㅔ.. 맞숩니다.. 맞고요~ |
2003-03-15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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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에게 맞고사는 여성들은 고소나 할꺼 같습니까?
보복이 두려워서 고소를 못한다거나
아에 남편이 감금시켜놔서 고소하러도 못가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남자도 여자한테 맞고 살고 쫒겨나고 암소리도 못하고 그런경우 많아요.. |
2003-03-15
1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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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싸움붙었네;;
환상의 마술사님 님이 말하시는 남성에게 맞고 사는 여성의
발언은 남녀평등의 문제를 너무 한쪽으로 포괄하신건 아닌지요?
그리고 어머니문제하곤 별개라고 보는데...
또...돈여자술담배님께서 여성은 무조껀 적이다 라는 발언은
없었습니다...넘겨집는건 그쪽이 아니신지? |
2003-03-15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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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요즘 여자가 솔직히 누가 맞고삽니까!!
요즘 여자들도 알꺼 다알아서 남편에게 죄값치르게하는분 많아요
-_-후~ |
2003-03-15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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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근데 내가 쓴글의 주제에서 멀어지는 이기분...
갑자기 왠 남편에게 맞고사는 여자라는 가정불화문제로
가는거지? 가정불화로 화재돌리는건 이제 그만~ |
2003-03-15
1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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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달리 바꿔서 말하죠..ㅡㅡ;
그리고 소수의 개인적이라고 하시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보통 어머니측 세대나 저와 비슷한 세대들이 많습니다.
그점을 자꾸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는듯 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그런건 정부 자체내에서 균형을 맞추지 못해 생기는 일이 아닌가 하네요
사실 세계적인 추세로도 여성 우월적인게 약간 강하다고는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사실상 이 평등의 개념도 온지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늦어서
여성 중심적인게 더 강하게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ㅡㅡ;
그리고 소수의 개인적인 측면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 내부의 생각을 제 나름대로 말한겁니다..ㅡㅡ;
도덕시간에 남녀평등에 대해 토론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저희 선생님께서 남녀평등이란 개념자체가
온지 오래되지는 않았고...아직은 배운 세대들도 많지 않아서
이런일들이 있지만 저희 자식대에서는 예전의 성차별적인 개념들은 사라진 상태에서 배울꺼기 때문에
아마 이런 일들도 최소 5년에서 최대10년안으로 해결될꺼 같은데요..ㅡㅡ;
비록 지금 상태가 불균형적이긴 하지만 이것도 그 교육의 개념이 사회에 완전히 도입된게 아니라서 생기는 불균형이다 이거죠..ㅡㅡ;
다른 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다만 정도가 우리나라와 같이 좀 심하다 싶은게 별로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
2003-03-15
1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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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머리가 안 좋으니까.. |
2003-03-15
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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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잘못 된 것일수도..) |
2003-03-15
1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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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마술사님이 여자들이 남편한테 맞아서
감금되서 고소도 못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반대도 있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여자들이 남자 때릴수도있습니다
여자들이 남자 감금시킬수도 있고요..
왜 여자쪽으로만 생각하시는지..
여자에게 일어날수 있는 모든일(임신제외)은 남자에게 일어날수있거
남자에게 일어날수 있는 모든일(고래잡기제외)이 여자에게 일어날수있습니다.
확실히 남자가 맞는 경우가 적지만
그러케 주제를 좁게보면 제가 말한경우도 성립될수있져.
이글은 보는사람마다 의미가 달라져서..
어느사람은 넓게보고 어느사람은 좁게보고..
의견충돌 ㅡㅡ |
2003-03-15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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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통계상으로 보면 아직까지는
여성이 더 많습니다..ㅡㅡ;
고소한다고 해도 살길이 막막해 지거나하는 그런 경우들도 많구요..ㅡㅡ;
그리고 우리나라의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비율을 보면 여성보단 남성이 많죠;
아직도 여성의 경우 결혼과 성공중 양자택일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의 경우는 모두 택하는게 가능하잖습니까?
또한 지금은 제외겠지만 아니 어찌 될찌는 모르겠지만..ㅡㅡ;
저번에도 여성장관이 임명됬지만 금방 쫒겨나지않았습니까?
여성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이 된다거나 하는것도 못본거 같구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여성이 못생기면 처다보지도 않는다는게 꽤나 맞는것도 같구요..ㅡㅡ
남성의 경우 좀 못생겨도 다른 장점이 있다면 상관안하지만..ㅡㅡ;
아직까지도 여성은 시집잘가면 그만 이란 말이 있고요..
아직까지도 회사에서 여직원 뽑을떄 외모적인 것들도 꽤 봅니다만..
(물론 요세는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아직은 은연중에 꽤 있더군요..)
뭐 위에 외모적인 거는 어찌보면 성차별은 아닐듯 하지만..ㅡㅡ;
어느정도의 연관성이 있어서 넣은거구요..
또 아직까지 시집가서 애 못낳으면 구박받는다거나 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남성분들께 하나 물어볼께 있는데요...
왜 하필 군가산점이죠? 차라리 다른 면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해택이 가는 쪽으로 바뀌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또한 얼마든지 억울하다면 다시 고소를 하는 등의
조취들을 취하는 것이 좋지 않나요?
남성분들 중에서 그러자는 의견을 내신 분은 못본거 같은데요...
지금 이런 사회적 상황에 대한 그런 여성들에 비판들은 많은거 같던데요.... |
2003-03-15
17: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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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의 경우도 있죠..ㅡㅡ;
하지만 그 피해건수를 보자면 아직까지 여성의 건수가 많습니다..ㅡㅡ;
그리고 그러고 나서 고소를 한경우 남성의 경우는 이혼해서
독립적으로 살아도 아무문제없겠지만
여성의 경우는 이혼을 하게되면 생계유지가 힘들다거나 하는 상황이 옵니다..
저는 그걸 보고 말한거죠..ㅡㅡ;
고소 이후의 방향이 틀리게 된다이거죠..ㅡㅡ;
그리고 양측의 경우 서로 보복당할 확률이 있겠죠..ㅡㅡ;
그리고 광황님은 말좀 곱게할수 없습니까?
참나..ㅡㅡ다른님들의 경우는 비하성은 없으니 그냥 고이 받아들일수 있지만..ㅡㅡ |
2003-03-15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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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 글쎄 제가 말하자는건 남녀평등문제지
가정불화가 아니에요!!
또 환상의마술사님이 말씀하시는 맞고사는 여자에서
느닷없이 이젠 이혼입니까?
-_-이혼을 하면 생계유지 어쩌구 저쩌구~
에휴...왜요? 아예 따로 글올려서 토론하시지요?
그리고요 이혼하면 서로간의 협의로 위자료같은거
받지않습니까!!
환상의마법사님 제발 제 글을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지말아주세요 |
2003-03-15
17: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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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손정민.. 죽어야합니다. 전 평등은 좋지만 여자들이 이제 기어오르려고하는건 못봅니다. 군가산점? 남자바보만드는데 한몫하는 군대갔다와서 제대하면 막막한데 가산점까지 폐지합니까..? 말도안됩니다. 세계에서 여성부있는나라가 한국밖에없는데 빨리 없애야합니다 여성부. 그리고 일저지르는여자들보면 다 이화여대 페미니스트들이더군요. 군가산점 필요합니다. 바보되는 남자들은 살지말라는것도아니고 여자만 잘살아서 이번엔 우리깔아뭉게겠다는식인데.. 이거 용납안됩니다. 평등은 원하지만 기어오르는건 반대합니다. |
2003-03-15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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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는 사룡님코멘트 예기하는게 아닙니다;제코멘트 이어서 하는겁니다;)
그리고요..ㅡㅡ왜 중심내용은 안보고 곁다리만보고 토론을 합니까?ㅡㅡ;
제 글의 주제는 이런 상황을 딛고 남녀평등이 오기 위해서는..ㅡㅡ;
남녀모두의 인식을 바꾸자는건데말이죠..ㅡㅡ;
중심내용과 가장 상관이 덜한부분에 태클을 거시다니..ㅡㅡ;
거기다가 완료를 하자면..ㅡㅡ;
법의 강제적인 걸로 하면 위자료 같은거 안가는 경우가 있습니다..ㅡㅡ;
그리고 이혼이 아니라 접근 금지처분의 경우도 많구요..ㅡㅡ;
그리고 불륜레인저님은 제코멘트 다 읽고나서 말하세요..ㅡㅡ;
님예기는 따로 있구요..ㅡㅡ;
그부분은 엉뚱한데 태클거시는 분한테 하는거거든요
엉뚱한데다 태클걸고..ㅡㅡ;
저도 좀 잘못 알았다고 하지만 수정해서 새 코멘트 올렸구요..ㅡㅡ;
엉뚱한데다가 서로 태클걸지 말고 다시 토론 합시다..ㅡㅡ;
저도 급한 나머지 잘못쓴 부분은 잘못했고..ㅡㅡ;님들도 새로올라온 코멘트 중에서 곁다리 집으신건 너무하잖습니까? |
2003-03-15
18: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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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것은 엉뚱한 곳에 태클걸림이 많아서 지웠습니다..ㅡㅡ;
어차피 토론 주제와 어긋났다라는 것도 있었으니..ㅡㅡ;(잠시 딴데 들어갔다 나오느라 처리가 늦은겁니다..ㅡㅡ;)
두번째껀 뭐..ㅡㅅㅡ;관점이 틀려 제가 오해했던 소지가 분명한거 같아서 지웠구요..ㅡㅡ;(어떤분코멘트 보고 말이죠..ㅡㅡ;)오해 한것은 사과드립니다..ㅡㅡ;
실수한 부분은 삭제했으니 다시 태클을 거시든가 하세요..ㅡㅅㅡ;
다만 조취가 늦은게 그렇지만요; |
2003-03-15
1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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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코멘트를 달았다는건
그쪽에서도 심히 저의 글을 잘못이해하고
섣불리 자기위주의 생각을 글로 올리셨다는걸 인정하시는건가요?
그리고 토론하는중에 코멘트를 수정하셨다면
나중에 읽게되시는 분들은 생각하시지도 않으셨다는거군요-_-
그리고 님이 지워놓은 코멘트에 열심히 코멘트를 올린 우린
바보? |
2003-03-15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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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꼬리 내리고 자신의 코멘트를 지웠다...
오해한것은 사과드린다?
그러구선 코멘트 지웁니까? 그건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자기 잘못을 감추는거 밖에 더 됩니까? |
2003-03-15
1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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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여기는 온라이프..
온라인 게임보다 더 재밌는 우리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주제를 담고는 있지만 온라인 게임이란 남성들이 더 많이 하니..
이런 사이트에 관심있어하며 흥미있어하는것도 대다수가
남성분..-_-a 실지로 온라이프 회원님들중엔 대다수가 남성분들이
시고..;; 그러니 남성쪽의 발언이 셀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걸 연예인 사이트나 여러 여성들이 많은쪽에 올려보세요..
태클걸려옵니다.이렇듯 각자 자신의 주관과 이념이 다르니..
쩝. 그리고 기어오른다라..
그런 단어를쓰는것 자체가 남성우위적 발언이고 자신의 깊숙한
내면안에서는 여자는 남자위에 설수없다라는 생각이 있는듯
싶네요.. 기어오른다는 표현보다는 앞서나가려는 이라는
표현이 좀더 보기 좋을듯 싶군요..-_-a
그리고 왜 그 안건이 통과가 되었을까요?
많은 남성들의 반발을 일고올걸 예상을 하였을텐데말이죠..
머리를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네요.-_-a |
2003-03-15
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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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환상의 마법사님 보시오!!
저는 이 모모님 같은 글의 요지를 아주 잘 이해하신
모모님의 태클을 받고 싶어했던겁니다!! 이거야말로 진정한토론이죠
모모님의 훌륭한 태클 원츄-_-b |
2003-03-15
1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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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과 했고..ㅡㅡ
또 나중에 이글 보신 분들이 사과한부분에 또 그냥 남기실꺼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또 전 어떻하라는거죠?
왜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시죠?
그리고 제 코멘트에 태클잘못거신것도 있잖습니까?
진짜 님 맘대로 생각하십시요..ㅡㅡ
하지만 잘못해서 나중에 또 잘못했다거나 실수한부분가지고 또 태클걸면 님께서 해명이라도 해주실껀가요?
그리고 남의 별명 함부로 바꾸지 말아주시죠..ㅡㅡ
그리고 삭제하려고 하니까 이미 막 남기신게 누군데요..ㅡㅡ |
2003-03-15
1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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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마술사님 여자셨어요?
몰랐네...쿠쿠...
그리고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보시죠? 라고요?
아~ 그럼 님은 둘보고도 그짓거리 하셨습니까?
생각해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지우는것보단 자신의 잘못을
떳떳히 밝히고 해명하는 코멘트가 훨 나은듯 싶네요...
무작정 지운다음에 '아 내 실수인정합니다' 보다는요 ㅋㅋㅋ |
2003-03-15
19: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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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간 단체들의 제멋대로 성미에 이제 진절머리 나는군요..ㅡㅡ
한두번도 아니고 저번에는 국방력때문에 쓴글가지고 미국옹혼줄알고 사람쫒아내더니...
제껏도 중심의견은 분명 그쪽이 아니라 딴거였는데 다들 엉뚱한곳에 걸어 놓으시고 그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기를 바라셨다면 오산이죠
참나 또 멋대로 사과문을 읽으시는군요..ㅡㅡ
우리나라 참 잘되겠습니다
왕따들 많이 만들어서 자살시키고
어른아이 단체성에 맘에 안들면 왕따 만들고..ㅡㅡ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런건줄 알고 자기멋대로를 보고..ㅡㅡ
차아암 우리나라 잘될껍니다...네에 아주 자알 되고도 남지요 |
2003-03-15
1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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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왜이렇게 당황하시는지? 자기비하까지 하시네...후후
암요~ 우리나라 잘되야죠~ 그럼요~ 당연하죠~
왕따요? 저 왕따 안만듭니다...뭐 끝까지 지잘났다고 설쳐데는놈들
뒤에서 씹기만 했어요...
제대루 읽지않고? 아~~~~ 그럼 님은 제대루 읽으셨구나!
ㅋㅋㅋ |
2003-03-15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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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저도 남여 평등에 관한 글들에
코멘트를 한때 열나게 달았었드렜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걸려오는 테클테클테클..쿨럭쓰;;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나온결론은 여기는 온라이프
라는 거였습니다.-_-a 너무 많이 신경쓰면 위산의 과다
분비로 속이쓰려요..쿨럭;
그리고 글이란 보는 이의 생각과 주관에 따라 달라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_-;서로의 글의 요지도요.;
제가 보기엔 마술사님의 글에도 이런식의 인식바꿈이아닌
좀더 제대로된 인식바꿈을 하자인것같은데...;
이해 타협이 이루어진다면
좀더 발전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교과서적답변 한번달아봅니다.;실은..도덕교과서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글짜맞춘것에 불과
하지만..-_-a
환상 마술사 님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_-
어쨋든 여긴 온라이프 니까요..쿨럭;; 비율이 많으니 그만큼
발언력이 셀수밖에 없죠..
어쨋든 결정을 내린건 윗사람들이니..-_-a 윗분들의 속을
누가알리요..쩝..-_-;; |
2003-03-15
1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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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미니스트의 행동을봐선 기어오른다는말이 더 명백하고 좋다고보는데요.. |
2003-03-15
1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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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오오 말빨쎄다...존경하오... |
2003-03-15
1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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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짓 그만하고 게임하러 갈랍니다
환상의마법사님 제가 말 심하게 했다면 죄송하고요ㅠㅠ
모모님 존경합니다~ 전 언제나 말빨쎈분을 동경하죠~
그럼 전 이만..후후.. |
2003-03-15
1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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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마술사님
헛!! 똑똑이당~ 우왕~
우리개그가 어렵나? |
2003-03-15
1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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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군가산점의 폐지. 2년이란 시간동안 남자는 군대란 곳에서 썩게 되죠. 그 2년을 보상해주는 차원에서 군 가산점제도가 있었는데 그것이 사라짐으로써 군대에서 보내는 2년이 완전히 허송세월이 되어 버렸죠.
음음.. 코멘트를 흥미있게 읽어내려가던 도중 환상마술사님과 불륜레인져 님의 언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더군요. 환상마술사님께서 처음에 쓰신 글을 지운 것에 대해서도 물론 있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남녀평등에 관한 것이었죠. 저도 남자인지라 불륜레인져님께 편이 간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봐서도 여성 중심적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녀평등이란 여성과 남성이 완전히 똑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성에 특성을 나름대로 존중해주고 그 특성에 맞게 살아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성은 남성의 특성까지도 침해하면서 남녀평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우습죠. 언쟁이 삼천포로 빠지면서 이혼문제도 나왔는데요. 왜 여자들만 이혼 시 위자료를 받는 것일까요? 남자는 아무런 피해가 없을까요?..
그리고 가정불화. 맞고사는 여자, 맞고사는 남자. 이 것들은 극히 일부의 모습입니다. 사회에서 1%도 채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그 극히 일부인 것만을 보고 아직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할 순 없죠. 사회적으로 여성과 남성에게 동등한 대우를 해주는 체제가 확립되어가고 또 여성의 권위를 높이는 여러 법률도 제정이 되고요. 게다가 사회적의식도 약한 여성을 보호한답시고 힘들거나 위험한 일은 대게 남자가 도맏아 하는 것이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여성들은 아직도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군가산점 제도가 폐지되었다면 출산 휴가등 여성들의 여러가지 혜택 역시 사라져야 공정한 것이죠. 출산휴가에 대한 복지는 점차 강화되면서 정작 2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상해주는 군가산점 제도를 사라지게 한 것만 봐도 알 수가 있지요. 이렇듯 환상마술사님께서 제시하신 예시는 극히 일부인 반면에 남녀차별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사회적 문제와 제도는 표면상으로 드러나고 있죠. 그렇기에 환상마술사님께서도 이런 총체적인 모습을 보고 그것에 대해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세한 사항까지 드러가면 누가 좋네 누가 나쁘네.. 끝이 없죠.
그리고 어차피 우리나라는 다수의 의견에 소수의 의견이 묻히기 마련입니다. 그것에 대해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소수의 의견도 존중된다는 것은 거의 이상이죠.. 가장 일반적인 생각을 거스르는 행위를 할 땐 그만한 용기와 신념이 있었을텐데, 그 신념을 스스로 무너뜨리진 않았으면 합니다. 다수에 의해 자신의 의견이 묵살되고 또 예전에도 다수가 소수를 몰아가는 것에 탄식하시는 모습이었지만 반대로 소수가 다수를 설득시킨 사례도 온라이프에선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마세요. |
2003-03-16
0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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