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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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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은 한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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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은 한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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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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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19 21:26:04 조회: 2,241 추천: 0 |
일본인은 약 2천년 전 한반도에서 바다를 건너가 정착한 이주민들의 후손.. 유전자 분석 결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굳이 36년 동안의 쓰라린 식민 통치 기억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일본인은 우리와 정서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매우 다르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렇지만 일본인은 형제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우리와 혈연적으로 아주 가깝다.
현대 일본인은 약 2천년 전 한반도에서 바다를 건너가 정착한 이주민들의 후손이라는 유전자 분석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인은 1백년 전부터 `변형 이론'이란 민족 형성 이론을 믿어왔다. 이 이론은 현대 일본인이 3만∼1만2천년 전에 중국 남부지방에서 이주해 온 단일 조상으로부터 점차 진화해 왔다는 가설을 토대로 하고 있다. 비록 야요이 시대(2천3백년∼1천7백년 전) 때 동북아인이 일본에 건너왔지만, 이들은 문화적 영향만을 주었지 유전학적으로는 거의 기여하지 않았다는 게 변형이론의 뼈대다.
그러나 아시아 4개국 분자유전학자들은 지난해 <아메리칸 저널 오브 휴먼 지네틱스>에 이 이론을 완전히 뒤엎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호라이 박사가 주도하고, 성신여대 박경숙 교수(인류유전학)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남한 64명, 중국 66명, 일본 중부지방의 본토인 62명, 오키나와인 50명, 홋카이도의 아이누족 51명 등 모두 2백93명의 미토콘드리아 디옥시리보핵산(DNA)의 염기서열을 조사했다. 미토콘드리아의 DNA는 모계유전을 하고 돌연변이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혈통 관계를 추적하는 `분자 시계'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2백7개의 독특한 염기서열 유형을 갖고 있었는데, 한국인과 본토 일본인은 8개나 되는 유형을 공유했다. 더욱이 공유한 유형의 DNA 염기 서열을 가진 일본인은 14명(23%), 한국인은 17명(27%)이나 됐다.
반면 본토 일본인과 중국인 사이에는 겹치는 유형이 전혀 없었다. 또 본토 일본인은 아이누족과 4개 유형을 공유했지만, 두 집단에서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은 3명 미만에 불과했다. 논문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적 거리가 영(0)이라고 할 만큼 높은 유사성을 보이는 데, 이는 한반도를 통한 이주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이성을 분석해 한반도 이주민이 일본인 형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도 추정했다. 그 결과 동북아 대륙에서 온 야요이족의 영향은 무려 65%에 달했고, 원주민인 아이누족과 오키나와인 영향은 35%에 불과했다. 결국 일본 원주민과 한반도에서 건너간 야요이족 사이의 융합이 야요이 시대가 시작된 2천3백년 전부터 1천4백년 전에 끝난 콜룬시대까지 계속되면서 현대 일본인을 형성했다는 게 이 논문의 결론이다.
한반도의 이주자들은 처음에 일본 서부 큐슈지방에 먼저 정착하고 중부 혼슈지방으로 넘어가 원주민들과 융합하기 시작한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박경숙 교수는 “이 논문은 현대 일본인의 형성을 설명하는 새 이론으로 등장한 `융합이론'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분자유전학자인 카츠시 도쿠나가 박사가 지난해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를 통해 펴낸 `조직적합성 항원(HLA) 유형으로 본 동아시아 민족들의 기원과 확산' 논문도 비슷한 결론을 내고 있다. 그는 70명의 한국인을 포함해 77개 인종 집단의 HLA 유형을 조사해 22개 몽고계 집단의 진화 계통수를 그렸다. 계통은 북방계와 남방계로 확연히 구분되는 데, 북방계에서는 몽고인, 중국 한족, 만주인, 한국인, 일본인이 속했다. 또 남방계에는 베트남, 태국, 중국 남부인 등 동남아인이 포함됐다.
특히 한반도에서 기원해 한국인 가운데 가장 우세한 분포율(7%)을 보이는 조직적합성 항원의 특정 유형이 일본에서도 중부지방, 특히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7%의 높은 분포를 보였다. 반면 원주민들이 사는 오키나와와 아오모리 등 일본의 동부지방에서는 이 유형이 1∼2%의 낮은 분포를 나타냈다. 이는 특정 항원 유형을 갖고 일본에 이주한 한국인들이 주로 일본 중부지방에 정착했음을 뒷받침한다. 단국대 김욱 교수(인류유전학)는 “이주한 한국인이 일본에 농경문화를 뿌리내려 일본문화가 꽃피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제 거의 정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를 통해서만 유전되는 Y염색체의 알루 유전인자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해 지난해 논문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3백1명의 한국인 가운데는 1%인 3명만이 알루 유전인자를 갖고 있었다. 반면 일본인은 42%가 알루 인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한반도 이주민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쿄 등 일본 중심부는 33%로 보유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일본의 원주민들이 사는 오끼나와는 56%의 높은 빈도를 보였다. 김 교수는 “이 결과도 한국에서 건너간 야요이족이 알루 유전인자를 많이 갖고 있는 원주민들과 결합해 현대 일본인으로 진화했다는 융합설과 일치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위의 1997. 4. 28 한계레신문 기사가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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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서 끄덕이다가 나왔습니다.
일본인만 그런것이 아니라 저도 기분이
더러워 진다는.. 큭..
그래도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죠
몽고인피가 쫌 섞였지만..에휴
99.9% 단일민족이었으면..
좋을텐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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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확히는....한뿌리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이 처음 일본땅에 발을 밟을때에 이미 일본땅에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2003-06-19
2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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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일본땅의 원주민+소수의 우리민족=지금의 일본인;;
이게 아닐까요? |
2003-06-19
22: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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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일본인은 거의다 못생겼구요... 대부분다 혼혈입니다. 우리나라는 혼혈하면 이상하게 보는데 일본에선 전혀 이상한게 아님-_- |
2003-06-19
2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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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본 천황(?)이 지들 선조는 백제인이라고 공식으로 발표했었는데..; |
2003-06-19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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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자가 백제멸망후 일본왕이 됫다죠... (아닌가??)
ㅡ,.ㅡ |
2003-06-19
2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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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한 핏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 점을 처음엔 부인해오다가
서서히 긍정하면서
이렇게 이용합니다
"그래, 한국, 너네가 말하는거 처럼 어차피 우린 같은 민족이니까 우리 일본이 너네 한국, 일제강점기때 잠깐 먹었다고 해도 그건 큰 문제가 안돼, 그렇지? 어차피 같은 민족이잖아? 같은 민족이니까, 그 옛날 신라가 같은 민족인 백제와 고구려를 쳐서 통일한것처럼 우리 일본은 정당성을 갖게 되는거야 그치?" |
2003-06-19
2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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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인중 일부인은 일본으로 갓는데 일본에
원주민+고조선인=일본인+조선인=현재 일본인
인걸로 알고 잇는걸로.....-~? |
2003-06-19
23: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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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을 정벌하면서 원주민을 거의 말살하다시피 했고 우리 선조가 넘어가서 정착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말살했다하지만 다 죽이진 못했겠죠^^;;
암튼 남은 원주민과 정벌자들 사이의 혼열이 지금의 일본인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일본왕은 백제 멸망전에도 있었구요... 다만 백제의 왕족이 일본왕을 겸 했었다고 하던데 ^^;; |
2003-06-19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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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따질 가치가 별로 업사고 생각함. 어차피 전세계인은 하나의 핏줄 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 |
2003-06-20
0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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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의 자식 들이니라~~~~ |
2003-06-20
0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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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군의 자손 (쿨럭;;) |
2003-06-20
0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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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가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라면;;
아담과 이브는 태초에,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살았었단 말씀인가요?; |
2003-06-20
1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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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머..
세계화시대 푸푸~~
전..사람이라면 다 한핏줄인걸로 압니다만.. |
2003-06-20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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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정확한것잡종임다...
쿠헷~~ |
2003-06-20
1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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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천황가가 백제계후손이라는걸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일본서기나 고서기에 기록된 사료에도 천황가의 계보가 백제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근래에 들어 단군신화에 관심을 가지는것도 그들의 신도의 뿌리가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서기 고서기 이런것들 자세히 읽어본다면,
일본 고대역사는 명백한 우리의 삼국역사의 표절이라는걸 알게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시조설화부터 그위로 환웅과 단군역사를 신화화 시킨것이 불과한것이죠.
중국 한족의 원류는 이족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동이족으로 따로 분류해서 오랑캐라고 불렀지만 그건 열등감,즉 자격지심에서 비롯된것입니다.
남아있던 사람들이 그대로 한족이 되었다면 그 역사도 남게되는것입니다.
한족역사에 우리의 역사가 끼어들어간것이지요.물론 그들은 그것을 각색하는것을 잊지 않았습니다만,중국의 역사자료에 의해 나오는 사실들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그들의 시조라 하는 삼황오제의 계보와 요,순,우 임금이 동이족출신이라느니 그런것들이지요.
중국역사가들도 사기(저자인 사마천 자신도 이런 사기성짙은 역사서가 부끄럽다고 인정했습니다.)라던가 그외 많이 알려진 여러 역사서들에 대해 왜곡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한국인들은 그게 사실이라 믿습니다.사대주의의 영향이지요.)
다른 수많은 자료들과 비교해보니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것이지요.
그리고,한민족은 단일민족국가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한민족에게서 꽤나 여러가지의 혈통들이 발견된다는것이죠.아주 오래전부터 섞여서 들어온..... |
2003-06-20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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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라고요?
그러면 그 많은 자식들은 이브가 낳았단 말입니까?
아담과 이브 밑으로 딸 자식 5명씩 있다하면 그 자식들이 교배?해서
낳으면 애가 나쁜쪽만 받아서 나온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동화책에서 봤는데 어떤 어부가 붕어? 타고 일본으로 가서 왕이 됬다는... (지 아내는 바위타고 일본으로 왔다는...)
머 이 얘기는 재밌어라고 한거고... |
2003-06-20
2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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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기사를 지식인에서 본거 같구요 혈통문제는 네이버 인조이 제펜 번역게시판 -역사-란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
2003-06-20
2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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