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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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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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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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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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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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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8.01 02:25:56 조회: 2,408 추천: 0 |
리니지...
쉽게 말할수 입밖으로 꺼낼수없는 게임이다.
나도 1년전쯤 이게임을 했었다.
초등학교6학년때 부터였다. 어느샌가 우리학교에도 리니지의 열풍이
뜨겁게 다가오고 있었다. 내친한 친구가 처음에 소개 해주었다.
아이디도 주면서 마법사 아인하사드 서버 쳇 지금 생각해보면 초저주
캐릭이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던 허접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PC방 옆자리에 아저씨를 보았다.
그아저씨는 그당시에 비하면 엄청난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었다.
바로 6셋이였다 잘은 생각나지 않지만 정말 부러웠다.
축복아템이였지만 그때는 몰랐다 빛나는 활 그리고 엄청난 아덴들
난 그때 비로소 생각하였다. 열랩을 하기로 나는 계정을내서 쉬지
안코 열심히 했다. 학교갔다오면 컴퓨터부터 켯다. 리니지를 처음
접한 나는 닥치는대로 먹었다. 불투명물약을 먹어 눈이 멀기도
하였고 (그땐 어떤분이 빨간물약을 주서셔 풀렸다) 소지품이 무거워
전투를 할수 없어서 맞아 죽기도하고 개피를 당하기도 하고
눈장로에 괴물눈을 잡다가 죽기도 하였다.
그렇게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황폐해진 리니지
풋풋한 인정과 나에 마음을 설래게하고 모험심을 자극했던 게임..
변하고 있다.. 나는 군주였다. 레벨은 43 처음에키우던것이다.
처음에 빨간머리가 멋잇고 왠지 이끌렸다. 하지만 혈맹을 몰랐던
턱에 혈은 만들지 않는다. 아직도 혈을 없고 나의 군주는 쉬고있다.
다시돌아올 풋풋한 인정과 사람들의 웃음 그리고 따뜻한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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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미남이네요 ...^^
맞아요... 요즘리니지... 현거래,현피굿이죠....
운영자도 거의포기상태인것같네요...
리니지2에 기대를 걸어봐야죠 ㅡ.ㅡ;;
우리집은안되지만 |
2002-08-01
0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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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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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멀었는데 빨간물약을 다른 님이 주셨다...ㅜ.ㅡ
아직도 그렇게 인정이 완전 사라진건 아니에요
다만 사기꾼들이 눈에 띄는게 더 많아 졌을까나 |
2002-08-01
09: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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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온라인게임 옛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 모든게임이다그럴듯..
크로노스도 첨에 사람들엄청많아서 몹한마리에 막몰려드는게 나중에 크게성공해서 추억으로 될지 누가아나여
전.. 다크에덴.. 2차베타할떄 바로시작했는데
슬레분들 약값이 허벌라게 비싸서; 모두들 약을안먹고 슬레 b1 층에 지하던전에서 데드바디 같은놈잡다디지면또가고 ; 도메인도허벌라게안올라서 그떄 슬레검 트리플 배운분 랭킹1위.. 로딩두 정말길어서 사람들이 분노했엇는데..
거의모든슬레가.. 지하던전에서 외치기하며 사냥했는데.. 1단스킬배운슬레들이 뭉쳐서.. 뱀파동네처들어가구ㅡㅡ; 뱀파중에 다크니스 쓰는분 꾀고렙이엿는뎅;; 포이즌 마법 하나만있어도슬레 막죽엇는뎅; 체20슬레들이 많아서
그떈 몹이 떄리는속도도 느려서 참재밋엇는데 |
2002-08-01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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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비님 감사합니다 제 사진이거등여 ㅎㅎ 모두 답글 고마어엽 영혼비님 세이님 비니님 ^^ |
2002-08-01
1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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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말도 안돼...... 43까지 키우는데 혈을 모르다니. |
2002-08-04
0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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