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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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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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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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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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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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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5.19 21:08:20 조회: 2,406 추천: 2 |
하 방가워요 ^ㅁ^;;
하교후에 학원 가따가
집에 와서 게임 3~4시간 정도 하는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깊이 빠져서 할만한 게임들이 없더군요..
예전이 그리워요^^;; 중1때 그러니까
지금처럼 인터넷 전용선이 보편화 되어있지않고
피씨방에 의존해서 게임 하던 시절..
당시 바람의 나라가 한참 뜨고 있던 때였죠
어머니께 졸라서 처넌씩 받어 피씨방에서 딱 1시간 하는게
얼마나 즐거웠던지.. 돈 없을때는 돈많은 친구들의
플레이를 한참 구경할때도 있었죠.. ㅎ ㅁ ㅎ
그런데 지금은 어떤 게임을 해도
그게 다 그거고.. 그 .. 그 무언가가 빠져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지금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죠 ^^;;
요세 하는 게임들은 건바운드 크레이지 서프
같은 간단한 아케이드 게임을 하는데요 슈팅인가 = ㅁ= ?
이런 게임들은 그냥 시간만 때우는 게임들이지
깊이 빠져서 .. 뭐 하는 맛이 없더군요
그 동안의 노력보다는 지금의 실력으로 충분히 재미를 즐길수있는..
아.. 아마 끈기가 부족해서 그런 종류의 게임들은 안하게 되는것일까?..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지금의 모습에 충실 하지 못하고
더 부푼 과장된 자신을 상상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면은
처음의 허접한 자신의 모습.. 그런 모습에..
머 표현이 안되네요 ^^;; 딸려서리;;
그냥 여기까지 쓸게요
모두들 즐거운 게임 되시고
언제나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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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그러고 보니 울티마 했을때가 생각납니다..힘없구 능력 안되서 머더러에게 좇겨 다니면서도 친구들을 챙기려하다가 같이 죽던 기억..초보때 같이 사냥하면서 사귄 친구들과 힘을 모아서 집한칸 마련했을 때의 기쁨..그 작은 집에 살면서도 집없는 뉴비들 도와준답시고 네명이나 부양해서 같이 도와주던 시절..법사잼 달고 기념파티열고 물약이라 빵들 이쁜 옷가지들 나눠주면 기념촬영하던 기억..정말 즐겁게 했던 겜이었네여..같은 노가다라두 같이 도와주면서 같이 웃을 수 있다면 결코 지겹지 않을 꺼 같습니다..오히려 뿌듯하겠져...이런 겜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구여..그리고 그렇게 즐겁게 즐길 줄 아는 유저들의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군여.. |
2002-05-25
0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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