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이프 세상만사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
|
|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귀여니와 이경미의 옹호하는 분들께
|
귀여니와 이경미의 옹호하는 분들께
|
|
야느
|
날짜: 2004.08.25 22:47:13 조회: 2,227 추천: 1 |
- SiteLink #1 : 본인
대학은 공부만으로 가는 고정관념에 쌓인 글이나
남이 잘되니 배아파서 그러냐라는 글들이 유독 눈에 띕니다 -_-
예, 대학은 공부만으로 가는 곳은 아닙니다만
그네들은 너무 지나쳤걸랑요?
귀여니 소설, 좋습니다.
일본 만화책 스토리 짜집기해서 만든 뭣 같은 스토리 주제에 1억이나 번 재주 분명 감탄할 만합니다.
언어 파괴에 일인하고, 소설 같지도 않은 소설을 가지고 소설이라 우기고 다 좋습니다.
그 이경미, 까페도 좋습니다.
어쨌든 시대의 흐름을 읽었다고 볼 수 있으니깐요.
덕분에 골빈 10대들은 외모와 몸에 대한 환상까지 지니고 있으니깐요 -_-
하지만 말입니다.
당신네들은 너무 모릅니다.
계속해서 특기생과 프로게이머 걸고 넘어지는데 말이죠.
특기생, 하루의 절반가량은 운동으로 보냅니다. 특기생에게 운동이란 말 그대로 땀의 결정체이라는 겁니다.
프로게이머, 몇날 며칠을 컴퓨터 앞에서 씨름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전적이 나오도록 마우스와 씨름하고 있는겁니다.
그네들과 보통의 특기 입학생의 다른 점은 '노력'이라는 것이 결여되있다는 거죠.
특기 입학생은 수능생들보다도 더할지도 모르는 노력의 결정체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그네들은 단지 '시대'를 잘 탔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기'가 있었다라는 단순한 이유 하나 덕분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특기로 입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비 특기생들과 수능생은 대체 뭐가 됩니까?
결국 그네들은 운이 좋아서라는 이유일 뿐, 피와 땀을 통해서 딸 수 있는 노력의 결정체를 같잖지도 않은 이유로 따버린 겁니다. |
|
|
|
|
|
|
그거야 사람 생각하기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유영철이나 신창원이 아무
리 나쁜짓 하고 다녀서 잡혔어두요 그놈들 옹호하는 일부 정신나간놈들
이 존재하듯이요.. 나도 머 귀연이 성균관대 간거 부럽기도 하고 머 성균
관대가 개나소나 다 가는대학도 아닌데 너무 쉽게 간거 아니냐고 좀 화가
나기도 하지만요.. 혹시 아나요? 50년후 국어교과서에 귀여니 소설이 실
려서 종래의 소설의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소설의 시초가 되었다 이렇게
나올지도 모르죠 다 사람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2004-08-25
23:01:07
|
|
|
|
귀여니가 시나리오 작가가 되서 흥행을 하면 ...=ㅅ= |
2004-08-25
23:18:36
|
|
|
|
귀여니들을 따르는 박순희양들
흥행 해도 일본에서 뭐라할까요? |
2004-08-25
23:24:08
|
|
|
|
"50년후 국어교과서에 귀여니 소설이 실
려서 종래의 소설의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소설의 시초가 되었다"
말이 안나옴~만약이라지만..-_-;;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우리 한글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 |
2004-08-25
23:27:15
|
|
|
|
50년후 국어교과서에 귀여니 소설은
"종래의 기본 개념을 완전히 무시하는 신개념 소설의 시초가 되었다"
라고 실리겠죠?
뻔한 3류 스토리를 가지고 성균관대를 갔다니 |
2004-08-25
23:47:18
|
|
|
|
공부로만 가는게 아니라 특기를 살려서 가는거야 좋죠 하지만
귀여니나 그 까페쥔장보다 실력 좋은사람들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ㅋ |
2004-08-26
01:19:04
|
|
|
|
귀여니, 이경미는 골빈 10대들을 현혹한거 밖에 없습니다 -_-ㅋ
세상 한심해지네요..
고정관념을 깨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고정관념 꺠는거 좋습니다.
근데 이런건 고정관념을 깨는게 아닙니다.
이건 사회적으로 어긋난 일입니다 |
2004-08-26
07:50:14
|
|
|
|
관심없음..
자기처신들이나 잘할것. |
2004-08-26
08:04:37
|
|
|
|
그거 아시남?
우리 문학사에도 고전부터
귀여니, 이경미 같은 존재가 있었단걸 ㅋㅋ
시대에 따라 문학상이 변하는거고
요즘엔 정통파 문학가 들은 다 죽었나 보오...
절대 적으로 판타지 무협 연애 소설 등등 같은거 보는사람
태반이니 당연한 결과.
천상병 시인의 작품들을 한번쯤 읽다보면
인생의 허무함과 현세에 고뇌하는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 보게 될것이오...
물론 그외에도 유명한 문학가들이 상당수 있으니
한번쯤 읽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소...
현진건 이사람의 단편 소설, 참 뜻깊고 마음에 와닿는다오...
예비 고등학생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셔도 좋소.
http://www.iamyoutaran.com/q16.htm
정말 문학을 사랑하는 학구파 에게 추천합니다.
지금있는 것에 대한 비평을 하기보단
그전의 과거사 부터 알고 비판하시면 참좋을듯.
굳이 학구파가 아니더라도 오래된 작품이지만
재미있는 작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샌 나도 좀찔리지만
창작 사이트 가면 죄다 즐기는 소설들이니 뭐....
유명하신 문학 선생님들께 물어보면
요새는 문학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하더군요.
비젼이 없다나. |
2004-08-26
18:39:18
|
|
|
|
귀여니 소설..웃음밖에 안나옴.
그걸 소설이라고 쓴건가.. 소설에 무슨 이모티콘?
그런놈들 제일 재수없음.. |
2004-08-29
03:01:1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