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상반기의 온라인 게임계는 매년 계속되는 판타지 RPG 장르의 강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WOW 의 몰락 이후, 그 뒤를 바짝 쫓던 열혈강호 온라인이 온라인 게임들의 선두에 섰고, 1월 25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영웅 온라인이 그 뒤를 바짝 쫓음으로써 특이하게도 무협 게임의 강세가 유지되는 상반기였다.
그리고 다시, 온라인 게임계의 왕좌를 되찾기 위한 판타지 RPG 물의 반격이 시작되었는데 …
3월 30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아크로드’, 4월 28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길드 워’가 반격의 주역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왕좌 쟁탈전에 4월 30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구룡쟁패’와 5월 4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데카론’도 끼어 들어 온라인 게임계의 춘추 전국 시대의 막이 열리고 있다. 이들의 대결의 결과는 감히 유추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임들에 대해서 무언가라도 정보를 알게 되면, 보는 이들 각자 나름대로의 결과에 도출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필자가 본 이 게임들에 대한 내용들을 서술해 보기로 했다.
열혈강호
전극진, 양재현 작가 원작의 코믹 무협 원작 열혈강호를 모델링한 온라인 게임으로서, WOW와 비슷한 시기에 오픈 베타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엄청난 광고와 인지도를 가진 WOW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흥행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하였다. 그러나 그들 모두의 전망을 뒤집고,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오픈 초기부터 강렬한 댓쉬를 시작하였으며 WOW의 뒤를 이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랭킹 사이트인 랭키닷컴(www.Rankey.com)에서 2위 자리까지 올라 꿋꿋이 자리를 지켜 내었으며, 유료화 이후 WOW의 강세가 한풀 꺽이며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 근 네 달 이상의 시간을 온라인 게임의 부동의 1 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저들은 열혈강호의 단점으로 특별한 게임적 특징이 없다 말한다. 하지만 열혈강호의 최대의 특징은 원작을 잘 카피하여 열혈강호 원작의 이미지를 잘 살린 것이 아닐까?? 카툰 랜더링 기법을 이용하여 열혈강호 캐릭터들을 코믹한 모습으로 원화에 가깝게 카피하였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배경이 게임의 배경으로 그대로 구현되었다. 더욱이 카툰 랜더링 기법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만화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가짐으로써 실제로 열혈강호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이와 같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게임적 특징보다 이미지적인 표현으로 유저들에게 강하고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웅 온라인
2005년 상반기 온라인 게임계를 통일한 무협 천하의 또 다른 한 축인 무협게임 영웅 온라인. 이후 오픈 되는 기대 대작 게임들에 비해, 솔직히 말하면 그래픽, 즉 이미지적 측면은 부족한 게임이지만 정통 무협 게임이라 당당히 주장하는 바 답게, 기존의 무협게임들보다 무협적 색채감을 강하게 가진 3D 온라인 게임이다.
1월 25일 오픈 이후 랭킹 전문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온라인 게임 분야 순위의 수직 상승을 이루었으며 열혈강호의 바로 뒤인 2위까지 올라 선 이후, 부동의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전체 순위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면, 꾸준히 열혈강호를 따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언젠가 열혈강호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서지 않을까 생각된다.
게임의 악세서리로 치부되기 쉬운 게임의 시나리오를 일종의 퀘스트 시스템인 ‘협객행’을 통해 게임의 재미의 한 축으로 부각시켰으며, 무협적 색채감이 짙은 무공 초식과 캐릭터의 모션들, 그리고 이펙트. 또한 영물 시스템이라는 펫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단지 펫이 아닌 함께 싸우는 동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길드 워로 치면 용병 시스템정도??)을 이용하여 키우는 재미와 함께 실용적인 측면도 강조하고 있다.
현재는 PK 시스템 및 비무 시스템의 도입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시하고 있으며 남은 것은 집단 전투 시스템인 영웅전 시스템, 문파전 시스템 정도가 아닐까 한다.
아크로드
지난 3월 30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아크로드. 솔직히 말해, 화려한 동영상 만큼의 기대치에는 충족되지 못했던 게임이다. 하지만, 오픈 베타를 시작한지 50일도 되지 않았고, 완성된 게임이 아닌 미완의 게임으로서 앞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무언가를 제시해 줄만한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표현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게임이다.
“현재는 미흡하나, 나중엔 거창할지도(?)…”
길드 워
4월 28일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길드 워는 단지 제작사가 리니지의 NC소프트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수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끌어 모은 ‘굉장한’ 게임이다. 오픈 한지 채 30일도 되지 않는 게임이지만, 2005년 상반기 온라인 게임계가 무협 천하란 점에 있어 최대의 복병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게임이다.
하지만 WOW의 인스턴트 던전의 컨셉을 따라 한 듯한 필드에서의 전투 방식은 게임을 즐기는 이의 입장에서 ‘렉이 없다’ 와 ‘몬스터 쟁탈전 및 먹자’ 등의 쓸데 없는 심력 소모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와글와글 복잡한 필드에서 맛볼 수 있는 커뮤니티적 매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 감히 좋다 나쁘다 논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길드 워에 있어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장점들은 타격감이나 속도감이 수준급이고, 물약 러쉬형의 대다수 MMORPG의 한계성을 벗어났다는 점 들이다. 기존의 시스템을 답보 하는 게임들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발전적이고 모험적인 게임이기 때문이 아닐까??
구룡쟁패와 데카론
2005년 상반기를 휩쓸고 있는 무협 천하의 한 축으로 뛰어든 무협 온라인 게임 구룡쟁패.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콤보 시스템을 통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온라인 게임 대전에 뛰어든 데카론.
가장 최근 오픈 베타를 시작한 이 두 게임들은 아직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엔 시기 상조가 아닐까 하는 것이 본 필자의 생각이다. 기실, 길드 워 부터 일주일 사이에 오픈 베타를 시작한 세가지 게임들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 스스로의 평가도 신뢰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주지하고 필자의 짧은 평을 읽어 보기 바란다.
위의 두 게임을 잠깐 살펴본 바에 의하면 그간의 유저들의 기대치 보다는 다소 약한 게임이 아닌가 하는 것이 본 필자의 평가이다. 구룡쟁패의 경우 게임 초반 부실한 타격감과 도망가는 몬스터 AI가 신규 유저들의 몰입도를 떨어 뜨리며, 데카론은 최근 오픈 베타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적인 측면이 다소 약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2005년 5월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춘추 전국시대가 시작되는 게임 강국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계. 과연 그 왕좌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열혈강호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1위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호시탐탐 왕좌를 노리는 영웅 온라인에게 그 자리를 내어 줄 것인가?? 혹은, 판타지의 반란이 성공하여 길드 워가 당당히 정상에 등극할 것인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복병이 출현하여 전혀 새로운 게임이 왕좌를 차지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모든 가능성을 가진 게임들은 본 필자가 모두 소개를 한 것 같은데 … 이 글을 보고있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과연 누구에게 이 영광의 자리가 돌아갈 것인지 …
랑그릿사
아직까지는 .......
2005-05-06 23:30:14
끼돌의오버
ㅋㅋㅋ 전부다 고사양 게임 -_-; 저사양이 최고!!!!(울집 컴터 바꾸면 말바뀜 ㅋㅋ ) 전 길드워 일듯 ㅋㅋ 아마도 ㅎㅎ
광고는 약간 과대에다가 재섭지만 ㅋㅋ 1빠!!
2005-05-06 23:30:56
사랑받는남자
2005년 온라인게임의 왕자는 누구?
라고 써놓으시고 거기에 열혈강호를 은근슬쩍 끼워넣으시는건 무슨쎈스?열강은 2004년에 들어갈 게임이구 지금은 인기도 별로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www.Rankey.com 1위요?
제가 알기로는 랭키닷컴은 홈펭지방문자수로 순위를 메기는걸로 알고있는데..열혈강호는 게임을 홈페이지에서 실행해야함으로..;;;;
즐겜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2005-05-06 23:58:00
첫사랑의추억
저는 개인적으로 저사양유저라...
저것들을 다 경험해보긴했어도... 오래해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게임은 없었습니다...
뭐... 지금 기대작은 그라나도에스파다지만...
언제나올지도 모르는데다가....나온다고 해도 컴터가 않따라준다는...(그래도 일단은 기대작...)
이것저것 다양한 시스템이 마음에 드는...ㅋ
2005-05-06 23:59:21
옥타르
나참 어이 없네..와우 몰락 이래..몰락 한 게임이 지금 순위권 안에 항상 있네.. 뭔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2005-05-07 00:19:12
사랑받는남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열열강호와 데카론은 좀 빼주시는게 ;;;;;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2005-05-07 01:13:59
DESIGN
많은 부분들이 빠져있네요.... 특히 영웅이나 열혈강호 같은 게임들은2004년 후반에 등장했는데 2005년 상반기에 기대작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제가 해본 걸로 평가하자면 아크로드는 많은 돈을 투자하였고 nhn이 심혈을 기울이고 릴 개발자 다수가 포함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게임그래픽이나 게임의 부과적인 면에서 결코 뒤쳐질게 없는 게임이죠....
하지만 미흡한 운영과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는 버그는 숙제로 남아있고 그로인하여 대다수에 사용자들이 아크로드을 떠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크로드는 게임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저력있는 게임입니다.
구룡쟁패는 신무협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좌백님이 집필하여 주목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좌백님에 영향을 받은 소설가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사운드 역시 남궁연씨가 기존 무협과 색다른 빠른 비트에 음악을 가미시켜 경쾌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죠
하지만 게임에 사운드와 게임과 언밸런스한 부분이 많고 아직까지는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다듬는 다면 훌륭한 게임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데카론은 후발주자로서 개발초기부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박산하씨와 공동으로 만화를 게임 홈페이지에 연재를 했고 이틀전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게임에 특색이 사라지고 그래픽과 게임 내외적인 부분이 미흡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걸음마를 막 땐 게임이라 발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열혈강호나 영웅보다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나 혹은 중국에서 개발된 우리나라에 첫 공개되는 3D게임 항해세기나 그리고 에버퀘스트에 명성을 잇는 에버퀘스트2나 포스트 리니지를 지향한 게임 길드워를 기대작으로 분류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이드네여
영웅이나 열혈강호가 왜 주목을 끌고 있는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아무튼 누군가가 그랬다죠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게임계 역시 사용자들에게는 4월은 잔인한 달이네여
2005-05-07 02:06:02
unplug
돈좀 들인게임;; 와우 길드워 아크로드... 그외;;;; 구룡 데카론 열혈강호 영웅;;; 물론 돈들였다고 무조건 좋은겜은 아니지만...
운영이 서툴고 미흡하지만 아크에게 점수를 좀 주고 싶군요.
운영면을 배제하자면;;;; 글픽만 따지자면 와우 길드워 다음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뭐 글픽이 다는아니지만.
하긴 뭐 100억정도를 투자했으니 그정도 글픽은 나와야 기본일지도.. 문제는 운영이;;;
2005-05-07 06:01:12
예그리나
열혈강호 카툰렌더링 아닌데 - _ -
왜 자꾸 카툰렌더링 이라고 하시는 거지,,
2005-05-07 09:51:08
디지몬
공통점이 모두 무료&오픈베타네요
2005-05-07 12:37:14
시리우스
열혈강호는 모르겠고, 영웅은 2005년 1월달에 오픈베타 시작한 게임입니다.
2005-05-07 12:56:00
마법선생네기
음하하하하~당연 구룡쟁패 아니겟소? 음하하하!!
2005-05-07 13:36:45
★☆★☆★☆
요구르팅있을줄알았는데 음. 아직오픈안해서 그런가 ㅇㅅㅇ
2005-05-07 13:39:57
천상연검
전부다 않돌아간단말이다!!!!
2005-05-07 14:12:17
8nim
명예기자들 이딴 기사 쓸거면 아예 안쓰는게 훨씬 나을거다.
2005-05-07 14:20:41
백수
↑이딴 악플 달거면 아예 인터넷을 안하는게 훨씬 나을거다.
2005-05-07 14:32:03
다찌마리
음..열강과 영웅은...좀..
열강과 영웅은 어째 단저밍 없는 -_ - 둘다 단점 찾으면 꽤 있는데
2005-05-07 15:42:31
싸가지
라키온은? 요구르팅은?
2005-05-07 16:43:40
레몬≥ω≤
제 생각으론 데카론이 가장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던데요..
구룡쟁패는 다른 타 게임들곽 같이 너무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접었습니다.. 물론 오래했습니다.. 폐인 짓 까지 했죠 ,,
결국 지금은 데카론에 빠져있고 구룡쟁패를 포기하고 데카론에 마음을 굳게 다졌습니다.. 지금 데카론 렙은 29이고요..
계속 하다보면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는 데카론이지만
저는 틀리더군요,, 점점 재미있어집니닷!!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렙 30정도가 넘어가면 할
퀘스트가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나름대로 퀘스트 하는 맛
도 솔쏠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길드워,, CORPG 에다..(정말 맘에 안듬, 거의 싱글플레이)
5월 12일 유료화 그러니 사람은 적을 수 밖에,,
그리고 과대광고.. 뭐?? 스타가 울었다?? 아크로드 , 스타 , 와우 휴지통에 버린다는?? 정말 어이없었죠..
할튼 결론적으로는 그나마 데카론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이론이니까 태클 사절입니다..
2005-05-07 18:58:52
사랑받는남자
데카론도 매력적인게임입니다만....
진짜 30레벨부터는 할게 없다는게 단점입니다.......진짜.....
사냥해서 레벨올리고 아이템 맟추고 스킬배우고 사냥가고.
이외에는 커뮤니티에 대한 기본시스템이 전혀 없다는건 빨리 고챠야할듯....타격감이 좋고 멋있고 재미있으면 뭐합니까.....계속 똑같은걸 해야하는데.........
그리고 데카론 콤보시스템 콤보시스템 그러는데 데체 뭐가 콤보인지 이해가 안감....
즐겜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2005-05-07 19:23:06
아하
개인적으론 데카론 이도저도 아닌 게임 같던데...대략 25까지 올리고 gg 침...
요굴팅 오베때 하고...잼나면 요굴팅으로가고...
별로다 싶으면 그냥 길워로...계정질러야지..
2005-05-07 19:27:41
‡인벤토리‡
길드워 상당히 흡족한 수작.
캐릭터 마다 강한 매력이 있어 꽤 재미난 경험을 했던,
녹스의 향수를 물씬 느끼게 해주었던 호감적인 게임.
기존의MMORPG 의 시스템이 주가 아닌 스킬과 전술,
그리고 컨트롤의 조합으로 진행되는 배틀의 재미란.....
다양한 파티의 조합으로 일궈내는 묘한재미, 길드워
아크로드, 게임자체의 스케일 만으로도 꽤 괜찮은
수작임이 분명하다. 허나, 미흡한 운영과 예기치
못한 버그들의 등장으로 순탄치 만은 않은 항해를
하고 있는 아크로드.
허나, 현재 챔프에 만화로 연재 될정도로 시나리오와
구성면에서 탁월한 기획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게임.
아마, 소설로 나와서 영화화 되었어도 반지의 제왕만큼은
못하지만 꽤 블록 버스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개인적인 견해로 가지고 있는 맘에 드는 게임.
앞으로의 NHN호의 항해를 지켜보자.
2005-05-07 20:22:27
쫄았더니동생
저기 ,구룡도 무료에요?
2005-05-07 20:44:32
수라혈마황
제 관점에서는 구룡은 가망이 없어보이는..;;
길드워가 제일 유력할 것 같은;;
2005-05-07 20:52:30
사랑받는남자
제 생각은 그렇치않은데요.......
구룡은 그나마 무협이라는 신선한 테마라도 있지.....
데카론은...진짜 그저그런.........
2005-05-07 21:38:03
은빛여우
히히 ~_~ 구룡쟁패 가 가장 잼있어횬~~
워록도 무지 잼있어욤 ~_~// 이잇힝~
2005-05-07 21:54:50
반사
아크로드 rf보단 낫겠지만 버그가 극한으로 치솟은 뭐 같은..
구룡 뭐가 잼있는지 도데체 뭐가 무협이라서 잼난거 뿐 게임성은
영아닌거 같던데
길드워 그나마 성공 이번에 크게 성공할 겜은 없는듯
길드워 같은 경우는 적당히 해주면 잼나고 많이 하게 되지도 않는듯 하기 때문 우리나라 장시간 플레이 게임과 비교시에는 성공햇다고 보기 힘들수도
데카론... 정말 비좁은 느낌. 답답해서 못하겠고 좁아서 화면도 꽤 돌려줘야 하는데 그게 꽤 어지럽고 사운드 칙칙하더만
영강 난감함.. 씰보다 나은게 한 등신 높은거 바께 없음
영웅 안해봤음 ㅡㅡ
요구르팅 게임 설명대로 잘 된다면야
좋은 평가를 받을듯 하나 절대적으로 리니지 같은 유저들을 모으긴 힘들듯해서 무료 서비스를 한다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됨
2005-05-07 23:52:24
류
구룡 몇세이용가 입니까?
2005-05-08 10:22:08
버터왕자
영웅온라인이나 열혈강호, 데카론, 구룡쟁패 같은 게임은 매니아의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고, 지금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크로드는 100억의 제작비 중에서 80억을 회식비에 썻냐는 의문이 나올 정도로 많은 투자비가 들어간 게임치고는 형편없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길드워, 요구르팅 같은 게임이 리니지시리지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꾸준하고 많은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길드워는 계정비가 다른 게임과 달리 디아블로같은 형식을 취해서 보다 저렴하고 다른 여타 게임과 다르게 노가다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여러 MMORPG게임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 성공한 것은 리니지2정도 밖에 없다고 말씀 드릴수 도있게네요........ 또, 지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서 앞으로도 인기를 끌수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지금 오픈베타인 경우가 많아서 상용화가 될 경우 다른게임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크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5월부터는 카트라이더, 리니지시리지, 와우, 길드워, 요구르팅, 스페셜포스같은 게임이 PC방 점유율 경쟁을 할 듯 하네요..
2005-05-08 11:39:49
케로베로스
와우는 안 쓰셨는가.. 필요가 없는지는 몰라두 ㅋ;ㅁ
뭐 버터왕자님 말대로지만 저는 구룡쟁패에 매니아층이 생길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요구르팅도 아직 있구.. 스포는 지금 카스와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성공하고 있네요 ㅋ; 길드워..아직 모르죠..,,
제가 생각하는 길드워는 그렇게 성공할 것 같지는 않네요;
2005-05-08 11:49:10
회색비
움... 데카론이 사람이 많다고 하시는데 4섭으로 퍼져있어서 적게 보이는 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합쳐도 적습니다. -0-;;
그래픽은 둘째치더라도 게임내의 투박함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짜임새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일단은 타격감은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외에는 별 메리트가...
구룡쟁패는 초반 많은 유저가 몰렸지만 무협게임은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벨업 노가다에 이에 상응하는 무공숙련치 노가다...
거기에 온갖 오류와 버그로 미스패치로 인해 신규유저의 유입의 감소와 기존유저의 이탈...
뭔가 확실히 변하지 않는한 장타를 날리긴 힘들듯 합니다.
아크로드... 버그로드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문제점은 운영미숙도 있으나 오로지 물약게임이라는 겁니다.
커뮤니티의 상대적인 부족.. 힐러라는 직업의 부재..
물론 힐러가 존재한다고 해서 커뮤니티가 급격히 증가하지는 않으나 기본적은 토대는 만들어 줍니다.
버그로드라는 닉넴을 쇄신하지 않는 한 역시 장타는 힘들듯 합니다.
2005-05-08 13:30:12
임나우
진남님이 열강과 영웅에 점수를 좀 많이 주신듯 ... 아무래도 빠져있는 게임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요즘 영웅 기사 많이 올리시는데 ... 나머지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작성된 것 같은데요, 열강과 영웅은 단점 소개가 제대로 안됬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근데, 다른건 모르겠고 .. 오픈 당일에 구룡 하다가 입벌리고 잠들었다는;;;;; 아직 제대로 안해봐서 그러겠죠??
2005-05-08 14:36:32
헬싱†
큭.. 위에 잇는 게임들 다한번도 않해본..
2005-05-08 14:41:23
v날아라v
위의 게임들 다 좋긴 한데, 구룡이랑 길드워 광고가 엄청나는 듯..
특히 길드워 아크로드, 스타, 와우를 휴지통에..ㅡㅡ 쓰레기처분..
길드워---아크로드 같은 팀 아닌가... 팀킬하네...
글고 와우랑 스타를 버려????? NHN이 본격적으로 블리자드랑
맞짱 뜰려고 그러나...
둘이 맞짱 뜨면 누가 이길가.. 궁금하다...
글고 구룡 광고는 ' 영웅은 죽고 강호는....'
영웅..ㅡㅡ 영웅온라인 말하는 듯.. 영웅이 죽었데..ㅜㅜ
저 지금 영웅하는데.. 영웅 망한다는 뜻인가여..ㅜㅜ
순간 깜짝 놀랐다는... ㅎ
어쨌든 무협겜이 높이 평가 받으니까 좋네여^^ ㅋ(전 무협매니아라서..ㅋㅋ)
요즘의 대세는 구룡쟁패!!!!!
가장 무협다운 유일한 무협게임.........
추천합니다.........한번쯤 해보세요............
모두들 즐겜하시고 행복하시길!!!!!^^
2005-05-09 19:31:40
이후
상반기 작품들 중 괜찮은 작품들이 많이 선 보였지만..오히려 광고의 역효과와.. 게임사의,, 무성의한 진행 때문에 상반기 때는 결판이 않 날것 같아요..
여름이 지나 오히려..하반기가 접어 들면...지금 맘속으로 기달리시는 게임들이 나오묜,,,그때 오히려 그쪽으로 더 많이 빠질듯...
강자는 없는듯 하고..춘추전국 형식으로 갈듯,..아무리 머라구 해봐도..리니지형제를 누를 수는 없는듯 하네요 아직은
2005-05-10 11:31:11
마검사
날아라님... 흠... 현재 구룡의 광고는 구룡의 스토리를 나타내는 광고인듯 합니다. 9명의 영웅들이 구룡대란때문에 모두 죽고 강호는 그것때문에 어지럽다는... 홈피에서 읽어봤는데 소설로 나왔으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2005-05-11 09:13:09
☆아린☆
구룡쟁패.. -_-;;// 지금 하고있는게임이지만;; 갈수록 왠지 지루해지네요.. // 지금 주천에 머물고있기는 하지만 .. 처음에 할때는 목표가 있어서 할만한데 갈수록 사냥만 하고 지루한 패턴.. 무쟈게 안오르는 무공 수련치.. // 재빨리 문파/비무 시스템이나 .. 언젠간 나온다는 무당과 마교 나오면 더욱더 할만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저로써는 왠지 무쟈게 지루함을 느낀다는.. -_-;; 저만그럴지 몰라도 .ㅋㅋㅋ
2005-05-23 19:28:52
자판이
아직까지...
다해보진 못햇
지만...
하다보면...다...거기서 거긴거같은느낌이..
역시 게임 불감증때문인진 몰라도...
확실이 이게임이... 대세라고는말뚝박을만한게임을 못찾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