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설명 글이면서, 많은 컴퓨터를 사용해온 유저로써의 말이기에 별 다른 옵션 같은 건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뭐가 어떻고, 어떠니 어떤 부품이 얼만큼 강하다?
값이 어떻다?
이런 건 다 헛소리이면서, 좀 강하게 말하면 멍멍이 소리입니다.
우리는 엄연히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은 값이 싸면서, 적당한 능력, 적당한 수명을 필요로 합니다.
누구처럼 최고가에 최고 성능?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현재 가장 뛰어나면서 향후 반년 이상 동안 더 이상의 게임이 나올 수 없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리니지2의 사양을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게임만 하려고 컴퓨터를 삽니까?
나이가 21세가 되면 컴퓨터는 게임용이 아닌 향후 내 생계에 관련된 물품으로 바뀌게 됩니다.
어릴 적, 보물 1호이자 항상 더 낳은 것을 원했던 부분이 이제는 적당한 수준에 맞추게 됩니다.
아니라고 말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래 왔고, 제 주변의 인물들.
제 친구들이 그래왔으니까요.
제가 아는 모든 제 또래, 또는 형들이 그래왔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자신이 군대 가기 전, 혹은 갔다 온 후에도 오직 게임을 위해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1. 컴퓨터? 살까? 말까?
일단 컴퓨터는 살까 말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자신의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시중에는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는 온라이프이고, 온라인 게임 포탈 커뮤니티이기에 게임에 중점을 둡니다.
그 점에 유의하십시오.
현재 많은 게임들에는 각자의 커뮤니티성 홈피가 존재합니다.
가장 거대한 플레이 포럼이나 플레이투 같은 홈피들이 그러하지요.
왜 이 이야기를 꺼내느냐?
궁금하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하드 웨어만을 업그레이드 해서 성능이 좋아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에 손을 댄다면 훨씬 더 좋아집니다.
[서툴게 손을 대서 망가 트린다?]
이건 어불성설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지 않습니다.
왜 제가 커뮤니티 이야기를 꺼냈겠습니까?
각자의 게임 커뮤니티에는 어느 정도의 컴퓨터 성능 향상. 그러니까 그 게임을 위해서 최대한의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게임을 하는게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다 싶으시면 이 방법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일단, 자신이 좋아 하는 게임을 찾고 커뮤니티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런 저런 이야기.
게임 관련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게임 도움도 있겠고, 컴퓨터 관련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엄연히 인터넷 시대이고, 정보 교류화가 활발해진 시기입니다.
예전처럼 독점적인 정보는 거의 없으며, 기왕이면 나누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니 서슴치 말고 다가가시고, 말을 거십시오.
게임은 커뮤니티이자, 실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반영이 되게 만들어지려고 한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료실과 기타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적어논 Q&A 등등을 살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활용 능력을 넓혀라]
이게 중요합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을 넓히면 컴퓨터의 성능을 최대 2배 정도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컴퓨터의 수명을 낮추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컴이 조금 오래 되었고, 어차피 조금 지나면 바꿀지도 모른다.
혹은 고장이 나면 바꿀 것이다 하면 쓰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명을 낮추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께서 아주 사소한 이유로 컴퓨터를 포맷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시스템을 밀어 버리고 덮어 씌우기를 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컴퓨터의 성능을 낮추는 길입니다.
혹자는 말을 합니다.
가끔씩 해주는 포맷은 컴퓨터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려 논다구요. 하지만 포맷함으로써 어딘가에 감춰져 있던 여러 가지 정보들. 그리고 기록들.
그것은 무엇으로 보상을 받습니까?
그래서 활용 능력이 필요합니다.
불필요하고, 부적절하고, 사용 중이지 않는 것들은 지우는 것이 컴퓨터의 능력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길입니다.
http://cafe.daum.net/wyoo
위 사이트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카페이다.
컴초보 찬양전도라고 하는 카페로써 카페 주인장이 기독교인으로 아주 성실하면서, 쉽게 말하면 착하신 분이다.
이 사이트는 컴퓨터의 활용 능력을 대폭 늘여 줄 뿐만 아니라 상세한 설명도 많이 해 주는 곳으로, 태그나 기타 배경 꾸미기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이 곳을 아주 자주 이용하며, 많은 것을 배운다.
(...너무 많이 까먹어서 탈이지만.)
[하려면 한 가지만 해라.]
컴퓨터에는 리소스가 있습니다.
리소스라는 것은 내 컴퓨터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등록 정보를 하면 나오는 창에 제일 마지막 탭에 존재하는 성능 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98sec)
리소스라는 것은 일종의 밥입니다.
컴퓨터가 먹기 위한 밥이라고 볼 수 있죠.
어떤 것을 사용하면 그만큼의 칼로리를 채우기 위해서 컴퓨터는 리소스를 먹습니다.
심지어는 엔터나 커서의 움직임에도 아주 소량의 리소스가 사용됩니다.
제가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이 리소스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자신의 컴퓨터는 창을 수십개 띄우고도 원활히 움직인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자신은 몇 개만 띄워도 버벅여서 골치가 아프다고.
그럼 어떤게 더 좋을까요?
둘 다 좋지 않습니다.
컴퓨터는 다기능 전자 제품이긴 합니다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컴퓨터에는 엄연히 한계 능력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프로그램들은 전부 그 한계 능력치를 가볍게 뛰어 넘기는 것이 많습니다.
사실 현재의 컴퓨터는 전부 100%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지만, 컴퓨터는 확실히 자신이 가진 능력치에 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적습니다.
일단 그 이야기는 접어 두고, 왜 좋지 않으냐?
컴퓨터에는 리소스라는게 있고, 뭘 하나 해도 그걸 먹게 됩니다.
밥도 먹고, 다시 퍼담으면 생기는 것처럼 리소스도 시간이 지나면 환원이 됩니다.
다시 늘어난다는 소리죠. 하지만 여러 개의 창을 띄우고, 여러 작업을 반복할 경우에는 환원보다는 소비가 커지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컴퓨터가 느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다운 현상이 생깁니다.
이 현상을 겪고 나면 리셋을 시켜도 약간은 느린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이것은 보조 기억 장치인 렘 때문이지만 역시 리소스의 활용과도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정보들을 순간적으로 기억해냈다가 뱉어내는 작업을 하니, 그 작업이 많아질수록 렘이 힘들어 하게 됩니다.(...생물이냐?)
이번 주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목과 같이 하나만을 활용하라는 겁니다.
간혹보다 보면 노래가 너무 지겨워 하고 윈엠프를 키거나, 여러 가지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노래를 들으면서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엄연히 게임에 대한 모독이며, 컴퓨터 자체를 느리게 하는 겁니다.
게임의 배경 음악이나 기타 자잘한 효과음들은 그 게임을 사실감 있게 좀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집어 넣은 것입니다. 물론, 듣기 싫으면 끌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을 사랑한다면 지겹다라기보다는 익숙하게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게임을 하면 간혹 끊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건 렉이라고 하는 현상이며, 정보 간의 교류 상의 문제이기도 하며 컴퓨터 자체가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소리를 끈다고 하여도 그 자리를 다른 구성원이 메꾸게 되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게 되고 여러 자료 처리가 느려지게 됩니다.
노래가 간혹 끊기고, 캐릭터의 칼질이 삽질이 되고, 순간 이동을 하는 것도 저런 상황이 된다면 가능해집니다. 뭐, 궁금하면 도전하시기를.
2. 좋아. 결심했어. 사자.
[뭘 사야 되나?]
일단 좋은 결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컴퓨터라는 제품의 하드 웨어는 불법 복제나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기에 많이 유통되면 될수록 좀 더 좋은 제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도 컴퓨터를 사셨다면, 거기에 한 몫을 하신 거겠죠?^^
하지만...
메이커 완성형이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양측을 비교해 보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메이커 완성형의 경우는 그 안정성이 조립에 비해서 탁월합니다. 아니, 거의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메이커 완성형의 경우는 하나 하나가 그 컴퓨터 자체.
즉, 메인 보드에 가장 최적의 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치 검사와 마법사, 성직자와 궁사의 파티처럼 말이죠.
좀 더 오랜 수명.
안정된 시스템 구축.
향후 A/S 서비스 시에 빠른 해택.
자사 제품의 추가 구입 시에 여러 가지 해택 등.
메이커란 괜히 메이커가 아님을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메이커 완성형의 경우에는 메이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사 제품과 혼합해서 쓸 경우에 A/S의 불리함이 있으며, 향후 추가 개인적인 업그레이드 시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컴퓨터 본사에서 처리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사용자의 부주의한 관리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또한, 가격의 증대입니다.
메이커의 경우는 그 이름값 때문에 가격이 시중의 타사 제품에 비해서 5~10%, 많게는 15%정도까지 더 비싸게 나옵니다. 물론, 보증이 확실하지만요.
잘 생각해 보셔야할 부분입니다.
부모님들에게 물어보면 말씀하십니다.
“비싼게 좋은 것이고, 제 값을 한다고.”
틀린 말이 아닙니다.
“기왕에 살려면 좋은 것으로 사.”
맞습니다.
하지만 말하셔야 합니다.
그 물건을 쓸 사람은 부모님이 아닌 당신이기에 말입니다.
“제가 알아서 고를께요. 믿어 보세요.”
말하는 당신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자, 헛소리가 길었나요?^^
조립형의 경우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장점의 경우에는 그 값과 폭 넓은 선택에 있습니다.
현재의 메인 보드는 과거의 것과는 달리 그 사용 하드 웨어의 한계점이 있습니다.
과거의 경우 동일시 대는 시대의 것은 거의 사용이 가능해졌죠.
현재의 메인 보드가 제한적이 된 것은 부적합한 하드웨어 셋팅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맞는 셋팅 내에서 적합한 물품을 고르는 것이 요즘의 조립 방식입니다.
조립의 장점은 원하는 대로 라는 것입니다.
베스 뭐시기처럼 원하는 대로 골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걱정은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은 가능한 부분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상담과 함께 조립을 해 주니까요.
또한, 가격이 싸다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구입.
상담으로 인한 할인.
현금 구매로 인한 할인 등등.
조립의 경우에는 많은 부분에서 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원하는 부분에 맞춘 최적화 셋팅이 가능하다.
게임.
워드.
그래픽 등.
자신이 원하는 부류에 최적화된 컴퓨터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단점도 꽤나 많습니다.
일단은 사기입니다.
소프트 웨어는 사서 사용해 보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 웨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비슷할지 모르나, 내용적인 부분에서 그렇지 않은 물품들이 상당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립을 사서 실망하시는 부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걸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는 사람에게 구입하거나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것저것 너무 종류가 많다.
이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는 우리로써는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상담해 주는 사람도 그저 값 높은 것으로만 말을 한다.
뭐라고 말은 하는 데 알 수가 없다.
즉, 기초 지식이 부족한 우리로써는 마냥 좋은 것으로 밖에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 조립의 단점입니다.
싼 만큼 후회도 크다.
싼게 비지떡이다.
이 말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싼만큼 여러 가지 해택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A/S가 가능하지만, 해택은 없습니다.
출장 서비스가 아닌 직접적인 택배를 이용해야 하고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합니다.
고장 안나게 잘 쓰는 수 밖에 없지요.
마지막으로 이 사는 부분에서 추천해 드리는 곳은
옥션입니다.
이 곳은 한글 주소가 지원되는 곳이기에 바로 ‘옥션’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5명 중 하나가 사용한 옥션
실로 거짓말이 아닙니다.
저 역시 1년 전부터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값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조립형 역시 이 곳에서 사는게 가장 믿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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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말이 많았습니다만
1부는 대충 이 정도에서 접겠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소프트 웨어와 하드 웨어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단지 무언가를 사서 조립하면 좋다라기 보다는 어떤 것이 최적의 조합이며 원하는 부분에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 동안 활동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틈이 나는데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
도움이 안 되셨다면 대략 낭패지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월야환담
단 한줄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2004-09-28 04:22:11
애코
월야님의 글 오랜만이라는~ /ㅂ/~!!
2004-09-28 11:13:06
다크 아라돈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04-09-28 11:26:40
인생。
이야.. 월야님. 글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 멋져 ~~
2004-09-28 11:33:57
쵸코●파이
감사합니다^^ 컴초보에게 구원의 손길이 뻗치었군요!
2004-09-28 12:07:31
션트
와아.. 오랜만에 글 잘 쓰셨습니다.
저도 지금 새로 컴퓨터를 사기 전, 3대의 메이커 PC를 썼습니다.
두번째 컴퓨터까진 안정성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3번째 PC에서는 그냥 켜지는 것만 확인했나? 라고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 말도안되는 스펙.. 실제 P4 3.0과 가격차이는 엄청나면서 성능은 그리 높지않은 3.4... 조립을 할 땐 돈이 남아도 3.0을 사서 다른 곳(그래픽카드, 모니터 등)에 좀 더 투자를 합니다.
허나 메이커 PC는 3.4에 그래픽카드를 지포스 FX5200을 쓰죠.. 이게 문제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포스 FX5200으로 리니지 풀옵션으로 빵빵하게 못돌립니다. 아무튼 이런 엉터리 사양이 220만원.. 그런데 조립으로 하면 100만원에 리니지2 풀옵션은 물론, 애쉬론스 콜2도 넉넉합니다.
또 A/S란 부분도 각 사용자의 능력만 되면 충분히 커버가 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도 간단히 어디가 문제인지만 알면, 각 부품의 제조사나 유통사에 부품을 보내주면 되지요. (보통 1~2년은 무상 처리)
결국 모르면 돈 더써야 되는 것인지도.. 그래서 우린 죽을 때 까지 배워야되는 건가..^^;
현제 조립 PC를 쓰는데, 전 그래픽카드, CPU 오버에 관심있다보니, 차후에 튜닝하기에도 걱정이 없고, 지금 내가 뭘 쓰는지 알고 있어서 가장 필요한 업그레이드는 무엇인지.. 그런 것을 알 수 있어 좋더군요..
너무 반박글인가... 허나 확실한 점은 고사양게임을 즐기려하는 온라이프 가족분들께는 엉터리 메이커PC보단 조립PC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브랜드 PC가 안정성이 있다는 말은 금시초문인데요 ㅡ.ㅡ;
조립도 못하는 초보지만 브랜드 PC는 이제 질릴만큼
질렸습니다. 저사양의 PC를 사더라도 밸런스 맞는 제대로 된
PC가 낮다는걸 브랜드 PC 세대 사보고 알았습니다.
삼X,주X.. 브랜드 PC 회사 하는 놈들 이넘들 합법적으로
사기치는 넘들입니다.. ㅡㅡ
2004-09-28 20:05:49
월야환담
브랜드 PC는 엄연히 안정성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총 2대의 피씨에 한 대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대는 조립형이며, 한대는 삼성, 그리고 노트북은 도시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총 9대의 피씨를 사용해 봣으며 그 중 절반이 메이커형
PC였습니다.
그 아래 얻어낸 결론이며 브랜드 PC는 분명 안정성이 있습니다.
이는 이미 신문이나 언론, 여러 매개체를 통해서 증명된 바이구요.
정 못 믿겠다 싶으시면 두 대를 사보시고, 활용 능력 자격증을
가지신 분에게 가지고 가셔서 안정성 테스트를 딱 한달만 해보십시요.
분명 차이가 납니다.
2004-09-28 20:11:38
션트
그러나..
똑같이 100만원을 주고, 조립PC와 메이커PC를 사라..
성능은 조립PC가 2배 정도 좋을 것입니다..
아무리 안정성이 좋아도.. 성능이 2배까지 차이가 난다면..
2004-09-28 20:23:44
流風
저번까지 쭉 조립형 쓰다가 이번에 바꾼건..(2001년도) hp껄로 했는데...A/s 도 잘 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