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픈하는 게임들을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그런 종류의 게임보다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게임들이 많은것같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도 마우스 두개의 버튼과 키보드 몇개의 버튼만으로도 가볍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는, 하지만 하면할수록 심오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게임이다.
FPS의 긴장감과 캐쥬얼게임의 간단함
건스터는 총싸움이라는 소재를 가진 게임이다. 자신이 선택한 총을 가지고 내가 살아남기위해 상대방을 죽인다는건, FPS게임들을 하셨던분들은 알수있겠지만 상당한 긴장감이 느껴진다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건스터는 기존 1인칭시점에서 느꼇던 어려운 조작과 답답함을 가진 게임이 아닌 간단한 키조작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렇게 간단한 조작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FPS에서 느낄 수 있었던 긴장감이나 전략을 느낄 수 없는것이 아니다. 게임에서는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무기를 유저의 임의대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맵에 경우에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장치도 마련해 놓았다. 맵에 마련된 순간이동이 가능한 워프존, 지나가면 에너지가 감소되는 데인저존 등 다양한 장치는 유저들에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도록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양한 게임 방식
게임방식에 있어서도 FPS가 가지고 있던 다양한 방식을 갖추고 있어, FPS가 어려워서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유저들이나 FPS를 즐겼었던 매니아층 유저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있다.
킬수가 가장 많으면 승리하게 되는 데스메치모드, 상대기지의 깃발을 자신의 진영까지 가지고 와야하는 깃발뺏기모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리하는 서바이벌모드 등이 있다.
물론, 이런 게임방식들을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필자가 소질이 있나보다! 하자마자 1등이다!
초보자들을 위한 튜토리얼모드
건스터는 연습이 필요없이 게임에 바로 참여해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정도로 조작이 간단하다. w,s,a,d,x 로 이루어진 방향키와 마우스두버튼, 스페이스버튼과 몇가지 보조키들만 알아둔다면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유저들을 위해 건스터에서는 튜토리얼모드도 마련해 놓았다. 캐릭터동작을 연습하기위한 모드, 부스터의 사용을 연습할 수 있는 모드, 사격이나 수류탄을 미리 써볼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 등 많은 것을 연습해 볼수있도록 짜놓았다.
튜토리얼을 수행하고 나면 기록이 남아 기록을 세우기 위해 도전해 볼수도 있다. 초보자는 튜토리얼 모드로, 기존 유저는 챌린지 모드로 즐길수 있도록 한것이 튜토리얼의 큰 특징이다.
초보자는 튜토리얼! 기존 유저는 챌린지모드!
퀄리티있는 그래픽과 사운드
건스터는 건스터만의 매력을 살리기위해 3D를 과감히 버리고 2D를 지향했다. 하지만 캐릭터와 원화등을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게임을 하면서 볼 수 있는 화면은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해줄것이다.
또한 플레이를 하면서 실제 총격을 벌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강력하고 개성있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배경노이즈를 추가하고 100%싱크율을 지향해 깊이있는 사운드를 보여준다고 한다.
신선한 재미 건스터
건스터는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총싸움을 하는 하지만 어렵지 않은 조작으로도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다. 총싸움이라는 소재를 가지고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건스터.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것이다.
By. 카카시
불랑카
1빠다 우헤헤!!!!!!!!!!!!!!!!!!!!!!!!!!
2005-08-20 16:04:41
헉스구리
몇일전에 건스터 소개글 올렸는데...
솔댓이 훨씬낫다는 그런리플들 ㅡㅡ;
솔직히 솔댓이 스피드,사실감 그런건 더 높습니다.
근대 솔댓이 재밌다던가 그런말 하시는분.. 그런건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건스터의 특징은 솔댓에서 지원되지 않던 한글채팅과 커뮤니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