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방송을 대표하는 온게임넷과 mbc게임을 보면서 문득문득 느끼는것들이 있다. 그동안 스타리그만 주구장창 틀어주던 게임방송들이 차츰차츰 새로운 게임들의 새로운 리그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새로운 리그의 비중이 기존의 스타리그보다는 적다는 점이다. 긴 시간동안 리그가 열리며, 결승전과 팀리그라 볼 수있는 프로리그의 경우 매 년 실시되고 있으며, 스토브리그까지 있어서 어느정도 입지를 굳히는 편이다. 허나 다른 게임리그의 경우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단기간 1~2달정도 진행하고 마는편이 있다.
최근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생겼다. 허나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걱정도 같이 생겨났는데, 우리나라에 너무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만 치우쳐서 경기장을 이용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고, e스포츠가 건설되어 있는 용산에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 가는점도 있다.
새로운 리그들이 스타리그처럼 자리매김 하려면..
어찌보면 스타리그의 발전은 필자의 객관적인 생각으론 황제임요환의 등장과 함께 성장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테란의 암울한 시절 혜성처럼 등장한 임요환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 그리고 홍진호라는 역대 최고의 라이벌을 만나면서 스타리그는 눈부신 성장을 했다고 본다. 이처럼 게임리그는 실력이 중요하지만 그 실력을 뒷받침해주는 외모를 겸비한 어느정도의 얼굴마담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선수 나름대로의 개성과, 실력을 사랑하는 팬들도 있지만 필자의 생각으론 일단 실력과 외모가 중요시 된다고 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는 게임이면 더 좋다고 본다. 흔히들 말하는 스타크래프트의 성공 비결중 하나인것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스피드있는 전개와 선수의 노력의 결과물인 전략 그리고 치열한 힘싸움 등 다양한 전개가 한몫했다고 본다.
고로 새로 나오는 게임리그 중 지금의 스타리그 처럼 오랫동안 지속되려면 이런점이 필요하다고 본다.
샤방샤방~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대한민국 스타크래프트 대상"
2006년 3월 11일 첫 e스포츠 시상식이 열렸다.
◆제1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
최연성(SK텔레콤, 최우수 선수) SK텔레콤(최우수 게임단)
▶스타크래프트 5 Heroes(소속, 부문)
최연성(SK텔레콤, 최고의 물량) 임요환(SK텔레콤, 최고의 역전) 오영종(르까프, 전략개발) 김성제(SK텔레콤, 기량향상) 이창훈, 박성훈(최우수 팀플레이, 최우수 팀플레이)
위에 나와있는대로 스타크래프트 부문의 수상자들이 80%를 넘고있다. 이건 e스포츠가 아닌 스타크래프트를 위한 시상식인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가 국내 e스포츠의 발전을 주도한건 사실이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스타크래프트 외의 다른 게임의 프로게이머들도 여러 상들을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기대되는 게임…
앞으로 기대되는 게임이라면, 물론 리그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가장 기대되는 게임은 얼마전까지 올림푸스가 스폰하던 카트라이더가 가장 기대된다. 그리고 FPS의 기대주인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도 기대된다. 그래고 국내에선 스타크래프트지만 해외에선 워크래프트가 인기가 많은만큼 워크래프트도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방송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우리나라의 게임리그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친다.
고2가 됬다는 핑계로 이래저래 미루다가 드디어 쓰네요-_-;; 간단한 협박(?)을 받았다고 해야하나..너무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가뜩이나 못쓰는 글 더 정리가 안되네요-_-;; 그냥 앞으로 많은 게임리그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쓴 글입니다.
이중요약
스타리그도 존재하되
다른 게임리그도 활발하게 됬으면~
SOPIN
아니?! 우리 선량한 온프횽아가 협박을 했다니..말세로다 ...말세야..
2006-03-11 20:21:31
에코
솔직히 국산 게임으로 하긴 해야겠지만..스포는 영..차라리 서든을 하지..전 두 게임 다 안하지만 해보긴 해봤음..지금 FPS는 카스:소스중.. 스타는 e스포츠에 공헌을 했으므로 패스..워3도 발전 시켜야하고..WCG를 위해서 FPS는 솔직히 서든보단 카스쪽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
2006-03-11 22:23:06
SOPIN
애코, 에코...헛!!!
2006-03-11 22:45:27
F학점인생
스타만한 게임리그를 구축할수 있는겜은 언제 나올까 항상 궁금할 뿐입니다.....
그리고 윗분처럼 FPS는 솔직히 카스가 더낳습니다...
워3도 예전엔 겜리그 있엇는대 요즘엔 안보이고.....
스타/스포/서든/카트 4가지를 자주보내요,,,,
2006-03-12 01:53:03
짙은연초록♡
카스가 세계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만큼... 그만큼 카스가 대회도 세계적으로 계속 열리고있고 워크3도 같이 열리고있죠... 한국도 이제 세계를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쉽네요. WEG말고는 세계선수들이 한국에서 경기하는걸 보기 힘들죠. 카스와 워크3 등등을 한국에서 살려서 세계로 !!!!
2006-03-12 05:43:31
인투더플로우
역시 뉴클형.
2006-03-12 08:58:01
뉴클리어
저도 솔직한 심정으론 스타만한 게임리그를 구축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올지 의문점이 듭니다.
특히나 워3 같은경우 스타에 찌들어졌다고 해야하나.. 무언가 느리고 답답하고..
스타같은 경우는 대규모 물량전, 그리고 스피디한 게임성이 있는데 워크같은 경우 좀 그런게 없다고 해야하나..2d와 3d의 차이점?
뭐 대략 요정도..
2006-03-12 09:00:49
Adora
워3는 대중화 되기 어려울듯... 피방을 갔는데.. 워크 있냐니깐.. 와우밖에 모르더군요.. 워크3... 거 뭐냐? 라는 물음;; 지쳐버린다는... 그리고 워3는 신경쓸것도 많고 사양도 의외로 많이 높아지고..(오리지널 시절에는 펜3 1 256 램 지포2 에서도 쌩쌩했었다는;; 상당히 난감할수가;; 그리고 카스는 스팀을 즐기기 위해 9000원 쥬얼 CD를 사서 즐겼으나.. 무지막지한 핵으로 인하여 좌절케 만드는.. 혹은 초고수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중수(하수인감;;)가 살아나기는 힘들더군요;;
2006-03-13 07:01:05
엄청난사나이
뭐 솔직한말로 스타싫어하는사람도있지만 스타라는 게임자체가 가지고있는 전략적,스타일리쉬한면,변수의많음등은 현재 나온게임들이 따라기지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그래픽이 좋고 더재미가있어도 시청하는 입장에선 지루하다는거죠 . 하지만 스타는 하는사람보다 보는사람이 더즐거울수있는 게임입니다.
보는게 더즐거운게임이 나온다면 가능하겠죠.
개인적으로 fps리그의 옵져버같은부분은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처음보는 사람은 뭐가뭔지모르다가 안보게되는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좀 게임개발당시 옵져버부분에신경을써서 개발해야
2006-03-13 12:56:26
어흥이
필자분 말씀대로 스타스타크래프트가 우리나라 이 스포츠게임리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국산게임이 아닌 부분이 아쉽긴하지만 정말 스타크래프트만한 전략게임 찾아보기 힘듭니다(스타1의 완성도를 띄워넘을 자신이 없어 2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정도)
스타그래프트라는 전략 게임이 있고 스타리그라는 이 스포츠 리그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이스포츠가 이렇게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2006-03-13 20:36:36
사이다한잔
그만좀 우려먹자.
2006-03-13 21:50:55
뉴클리어
우려먹는것도 한계가 있지만 방송사도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리쉽게 스타리그를 버리진 못할꺼라 생각합니다. 거대기업에 잇따른 스폰과 기업단의 팀창단, 그리고 Cj라는 새로운 방송사의 출연으로 앞으로 스타리그는 더 우려먹을꺼 같네요..
솔직히 관객수는 점점 더 떨어지는거 같네요
이번 그랜드파이널만 해도 장충체육관이라는 큰 경기장에서 했지만 드문드문 보이는 빈 객석은..안습..
아무튼 국내에서도 스타만한 게임을 개발해줬으면 좋겠는데 P2P라던가 여러 환경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게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2006-03-13 22:18:46
피클
솔직히 스타 처음에 나왔을때 밸런스 엉망에 여러가지 문제 많았습니다
제가 스타를 즐기거나 보면서 느끼는건 아 역시 성공은 타이밍이다라고
느낍니다 스타가 지금까지 몇년이 됐는지는 몰르지만 여태까지 그런사랑
을 받아오면서 밸런스가 안맞춰 진다는게 더욱 이상한거라 생각하구요
그런 의미로 스타같은 게임은 개발사만 가지고는 안되고 게이머 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스타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03-13 22:26:33
샤이니아
스타가 많이 컸으니...
2006-03-13 22:51:30
1st
우려먹는다니...e스포츠의 한 종목인 게임에 대고 우려먹는다니요..
물론 스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긴 하지만...스타가 없었다면 이만큼의 e스포츠 발전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여
2006-03-14 00:02:49
그림자의왕
솔직히 스타 게임성도 괜찮긴했었지만 타이밍이였죠뭐...
미르의전설2가 본연의 게임성만으로 중국에서 1위를 먹었다고 생각하시는분 아무도 없을겁니다...스타도 마찬가지..
그리고 카스는 우리나라팀이 압도적으로 잘합니다 ㅡㅡㅋ
외국선수들을 거의 가지고 놀정도...
물론 잘하는외국선수팀도많지만야..
카스국제대회에도 울나라사람들많이나간답니다
2006-03-14 01:07:18
불가사의
음.. 국산FPS게임중 스포츠로 성장 시킨다면 역시 스포, 서든밖에 없겠군요..;
방송중에 람보놀이로 관중들의 이목을 모으고... 그러다가 스타플레이어가 하나둘씩 생겨나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성장해있지 않을까 하는..
근데 요즘 스포가 심히 침체된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2006-03-14 02:06:52
냐르하나
문제는!!! 제발 우리동내좀 나와라.. 스카이 라이프 아니면 게임체널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ㄱ- 게임체널은 지상파로 체인지 하라~
2006-03-14 08:29:18
LasIce
음...........
2006-03-14 17:51:14
하리마。
카스는 그래도 중국이나 유럽쪽이 더 낫죠,, 이번 수상은 한일월드컵때 한국이 4강 간 정도의 확률,,? -_-;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했고 유저들이 밸런스를 어느정도 맞춰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 다른 게임들은 출시 후 밸런스가 붕괴를 알게되면
순식간에 유저가 줄어들죠.
그리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역시 스타가 최고야. 밸런스도 잘 맞고."
이게 지금 스타가 밸런스 최고의 게임이라고 듣는 이유입니다.
분명 다른 게임들도 많은 유저들께서 오랫동안 플레이 하시면서
밸런스를 맞춰간다면 스타는 최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날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말씀하시던 워크3. 같은 블리자드 사의 소프트로 출시후 많은 기대를 샀으나 순식간에 매장된 불후의 명작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게임성이 절대 스타보다 못한건 아닙니다.
사람들은 보통 느리다, 물량전이 불가능하다 등등의 말도 안되는
이유를 앞세워 워크3를 매장했는데요, 이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그 부분은 단지 워크3의 단점일 뿐 워크를 매장한 사람들은 워크의 장점을 절대 부정하면서 단점만을 치켜세우고 워크를 매장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를 최고라 칭했죠......
이게 스타가 게임 최고의 자리를 얻게된 말도 안되는 논리죠.
결국 제말은 스타를 재밌다고 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자기가 스타를 한다고 해서 다른 게임을 단순 비난한다면
우리나라에서의 E-스포츠는 더이상의 발전을 바랄수 없을 것입니다.
이젠 색안경을 벗으십시요. 스타가 재밌는거 만큼 다른 전략게임들도
수많은 전략을 가지고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이상 스타에 묶여있지말고 새로운 게임에 눈을 돌릴 시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러다간 만화 '유레카'급의 게임이 나오지 않는이상
스타를 대중들에게서 때에낼수 없을거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색안경을 벗으세요.
더이상 스타만이 전략게임이 아닙니다. 좀만 눈을 돌려보면
분명 스타만큼 재밌는 전략게임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이제 게임TV의 프로그램좀 바꿔봅시다!
2006-03-17 20:49:49
보리스
토탈어나이얼레이션
로마토탈워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워해머
등등 수많은 명작 RTS들이 있습니다.
보리스// 전략시뮬레이션인 만큼 스타크래프트도 전략이 매우중요합니다. 제대로 모르시면 함부러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2006-03-18 14:03:09
레드
↑아는척
2006-03-18 14:12:27
겜광
어느정도는 글 내용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만 임요환선수에 대한 예기를 하면서 얼굴마담이라느니 하는 예기는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현재 스타리그가 인기가 있는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게임성입니다.전투에서의 박진감,스피디함,대규모 물량전,전략의 다양성등등...워3가 우리나라에서 히트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바로 스타처럼 스피디한게임과 대규모 물량끼리 맞붙이치는 게임에 익숙해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3처럼 느리고 겨우 많아봤자1부대 가지고 싸우는 이런식의 게임의 싫증을 낸겁니다.이로서 지금 스타가 인기있는 이뉴는 모두 설명했군요
그리고 다른 게임리그들이 온게임넷이나 mbc게임등에서 많은 게임리그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시청률상에서 스타에게 밀리기 때문입니다.시청률이 스타리그를 웃돌거나 압도한다면 왜 그 리그를 안 만들겠습니까???시청률이 스타리그 보다 낮은편이기 때문 인겁니다..그리고 단기간에 끝나는 문제는 어쩔수없습니다.현재 스타리그를 제외한 다른 게임 리그는 카트리그가 대표적인데요.카트의 특서상 한경기에 정~말 많이해야 3분 안걸립니다.선수들은 더더욱 그렇구요.저렇게 경기가 빨리끝나니 스타리그처럼 날짜를 채울려면 하루에 몇십경기씩 해야할텐데 그러면 과연 재미가 있을까요?
2006-03-18 14:29:25
아우라
설탕은달아// 유레카라니 그건 거의 공상에 가깝거든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있기는해도 대중화는 무리아닐런지.. 뇌의정보를 어떻게 기계로 보내는 지는 몰라도 눈으로 마우스커서를 대신하는 기술도있지만
대중화는 솔직히 멀었다고봅니다 그리고 스타의 성공기반은 PC방이기도합니다 그말은 즉 쉽게 만나서 즐길수 있는게임이라는 거죠 그뒤로 뭐 알수없는 용어들이 난무하겠지만..요즘은 온라인게임도 많이 생겼고..
원래 전략시뮬을 접거나 다시 복귀하려고 생각하면 온라인게임하다가
다시 할려는데 새로운게임은 뭔가 부족한거같고 예전게임생각만 나다보니 결국 예전에 하던 게임 스타를 찾는거 같기도하고..
솔직히 스타가 쉽습니다.. 색채도 256이라 믿기힘들정도구요..저사양이기때문에라도 하는분도 더러있을테고.. 하나를 하다가 그것을 잠시 안하고 한꺼번에 밀려온 여러매체를 접하다가 그것을 그만두면 당연히 예전의 것이 생각나는 것이 아닐런지..
결론은 이게아닐까요.. 기억에 많이 남고 부담없이 할수있고 여러매체에서 가장 많이 접할수있으니까 스타를 하는것이 아닌지..
그래봤자 스타의 주세대는 점점 지나가고있으니 모르지만..
프로게이머가 꿈인 학생도있으니 그건또 모르는거죠..
2006-03-18 21:06:03
뉴클리어
아우라님의 생각도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PC방과 향수병?을 일으키는 쉬우면서 재밌는 부분..그리고 뭐 불법일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배틀넷서버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스타가 어떻게 뜨게 되었으며 뜰수밖에 없던 이유가 생각나기 시작했네요..다음부턴 나중이 아닌 글 쓸때 이런 생각이 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2006-03-19 09:29:28
플래시아
진짜 스타리그 작작좀 했으면...
일단 벨런스가 거의 지금까지 나온게임중에 최고라고 해도
일단은 너무 많이하고 너무 우려먹는것같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MBC게임은 틀면 스타하고있더군요
그것도 옜날에 했던걸로 계속 보여주고 온게임넷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다른게임 본게 저번에 온게임넷에서 길드워 대회하는거
그거 하나보고 맨날 스타밖에 못봤네요 ㅡ.ㅡ;;;
그리고 스타도 맨날 나온선수들만 나오고 신인들은 별로 없는듯 ㅡ.ㅡ
스타 그만하고 다른 좋은 국산게임들좀 해줬으면...
2006-03-19 15:01:31
이너리스
AOE3 워해머 워크 3 까지 널리고 널린게 RTS인데 돈 좀 만져보겠다고 방송사는 참으로 신선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를 방송하죠 -ㅁ-
2006-03-19 16:09:54
뉴클리어
어쩔수 없는 방송사의 입장이겠죠. 어디까지나 유명하고 시청률 보장하는 프로게이머는 스타밖에 없으니까..뭐 요즘 카트도 뜨고 있지만
스타 90%, 카트 5%, 기타FPS 3%, 기타 2% 뭐 요정도 될까요..
어쨋던 많은 게임의 리그들 그리고, 프로게이머 육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2006-03-19 17:28:11
골룸
역시 유븡인데 ?[ㅈㅅ]
2006-03-20 11:50:07
Ghost
스타가 개인적으로 빨리 망했으면 좋겠다는, 뭐 망하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방영프로가 적당히 배분되길,
2006-03-20 22:46:21
활주로
아아 철권5DR 리그 돌리면 상당할텐데!
2006-04-02 13:32:53
아우라
철권.. 흥미붙이기가 힘든.. 초고수만나면 꼼수같은거에 작살나고..
블리자드에서 스타보다 쉽고 워3보다 뛰어난 그래픽이 나온다면야..
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