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잘나 가는 게임인 리니지2는 10월 1일(수)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때, 존재했던 서버의 숫자는 모두 20개.
현재는 모두 30개의 서버가 들어서 있다.
우리는 여기서 궁금한게 있다.
리니지라는 이제는 시리즈물이자 전설이라고도 불려도 손색 없는 게임인 리니지 시리즈의 게임성에 대해서 말이다.
리니지 2는 3D계의 큰 파장이자 선두 개혁의 아버지라고도
볼수 있다.
다른 많은 게임들이 3D를 먼저 들여왔지만, 그 누구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것은 유저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리니지2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애초에 시작하기를 최저 사양 Cpu800 256램에 지포스 4Ti 정도였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Cpu2.0기가에 512램에 지포스 fx 5200정도를 달아야 기본적인 활동에 관해서는 별 다른 제제를 받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
많은 이들이 리니지2는 이 사양 때문에 버림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이 게임 때문에 리니지2식 최적합 조립형 피씨와 리니지2 전용 그래픽 카드 등등 가지 각색으로 리니지2에 맞춰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왜일까?
필자는 의문이 생겼다.
필자는 리니지2의 클로즈 베타 4차부터 계속 게임을 했었다.
물론, 리니지2 자체가 고사양이었기에 그리 고렙으로 화려한 여러 가지를 즐겨 보진 않았지만 일단 유저 분들에게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NC소프트는 사이버 마약을 소유했다?!!라는 소문이 돌 정도다.
NC소프트의 게임에 한 번 손을 대고,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이미 그 사람은 중독이다.
다른 게임의 경우 최소 2달? 3달 정도는 걸려야 마니아가 탄생한다.
하지만 NC의 경우 자사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와 리니지2를 탄생 시키기가 무섭게 그 마니아를 넘어선 폐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국내에 가장 먼저 게임 중독증.
폐인.
그리고 게임 과다로 인한 심장 마비로 죽음.
현질.
그로인한 폭력배 개입.
법정 문제.
모든 것을 가장 먼저 일으킨 것이 NC라고 볼 수도 있었다.
악의 축이러고도 볼 수 있는 NC의 게임 리니지2의 게임성이란?
없다.
단호하게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게임성이라는 것은 게임이 가지는 특성을 이야기한다.
오늘 날에 들어서 그런게 있을리도, 생겨날리도 없었다.
이미 많은 게임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어렴풋이나마 구현해낸 상황에서 그런게 있을리 없었다.
그럼 리니지2는 게임성이 없을까?
그것도 아니다.
이 무슨 모순이냐고 말 하겠지만, 리니지2는 게임성이 있다. 다만, 리니지2만의 게임성이 없을 뿐이다.
그럼 무엇일까?
리니지2는 초창기부터 파티형 게임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이전 리니지1과 기타 온겜(온라인게임)들이 전부 솔로 형태의 렙업이 가능하고 지존은 솔로 플레이를 꾸준히 해야만이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인지 그런 파격적인 선언을 했다.
물론, 많은 이들이 웃었다. 하지만 게임이 나오고 울었다.
솔로잉으로써는 렙업이 불가능하고 노가다도 불가능 했다. 아니, 아주 극소한 노가다만이 가능했다.
솔로잉이 가능한 캐릭들은 전부 하향 패치.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하면 주어지는 여러 가지 해택들.
이건 감히 파티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크로니클 2의 경우에는 그 경우가 더심해진 것이라 볼 수 있었다.
하나의 작은 군대와도 같은 혈이 동맹이 아닌 사냥 집합 형태로 바뀌고, 어느 일정 지역을 초토화 시키는 사냥이 이루어졌다.
최적의 조합이 수십 가지에 이르게 되었고, 거기에 따른 장단점들이 속속 NC에게 보고 되었다.
파티를 하게 되면 자연히 늘게 되는 것은 타자이고, 커뮤니티이다.
커뮤니티가 늘면 자연스럽게 신규 가입자가 늘게 되고, 더 많은 유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자, 여기까지 말하면 알겠는가?
리니지2의 게임성을?
모르시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리니지2는 표면적으로 아름다움, 이전과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함.
새로운 세상.
이 세 가지로 일단 눈을 끌어 모읍니다.
리니지1과 같이 단순하면서도, 리니지2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
부가적인 요소들.
이것으로 사람들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플레이 하게 합니다.
파티가 아니면 게임이 불가능한 것.
이야기가 늘어나는 것.
이것으로 사람들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고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종국에는 커뮤니티에 의해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고로 리니지2만의 게임성이라는 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라는 것입니다.
중독도 게임성이냐라고 말하신다면, 마비노기를 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비노기는 자체적인 성향이 중독성을 아예 배제 했습니다.
기초적인 2시간 무료 역시 그런 성향을 반영한 것이죠. 하지만 NC는 리니지2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란 듯이 자신에 대한 중독성을 들어내게 만듭니다.
설사 그것이 어떤 영향을 끼치더라도 말이죠.
리니지2의 게임성이란 매우 위험하면서도 독선적이라고 볼 수 있는 중독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RF
RF온라인의 경우 오픈 베타테스트 시작 일시 : 2004년 8월 20일 12:00 (정오)를 기점으로 오픈 베타를 시작하였다.
이 때의 경우 모두 15서버를 열고 있었으며, 바로 그날 저녁 P.M12:00를 기점으로 16서버인 비숍을 오픈했다.
리니지2에 비해서 초기 시작은 적은 서버로 시작했지만, 빠른 서버 늘림으로 리니지2에비해서 안정적인 시작을 보여준 RF.
현재는 모두 22개.
호라 서버까지 개장해 둔 상태이다.
오늘이 추석이기 때문인지 RF의 모든 서버는 혼잡 상태이며, 생각 의외로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지만 문제는 있다.
이들이 전부 베타 유저라는 것이다.
RF는 아직 유료화를 시작하지 않았다.
RF는 거의 모든 것이 유료화에서 지원되는 것 같이 구현화 되어 있다.
아직 길드나 전체적인 판도를 지휘하는 무언가는 지원 되지 않았다. 아마 이것이 지원됨과 동시에 RF는 유료화에 돌입하지 않을까 싶다.
RF는 제작비만 ......이라지만 알 수는 없습니다.
왜?
우리가 제작한 것이 아니기에 혹은 우리가 직접 느끼는 가치가 그 정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작비만 몇억? 몇십억? 혹은 이제 백 몇억 대에 이르는 게임과 영화들.
재미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게임 시대도 이제 억 단위는 가볍게 넘겨 버리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거품이 빠지지 않았기에 유저들이 정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게임인 RF온라인.
과연 RF온라인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것 역시 게임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RF온라인의 게임성이란?
역시 특징적인 것은 없습니다.
이미 여러 게임에서 구현화했던 것을 자신들이 재개발했기 때문이죠.
그럼 RF온라인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특징들을 살펴 볼까요?
판타지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 게임에서는 프로젝트 신루 다음으로 확실한 메카니즘의 제시를 세워준 RF.
메카니즘이라 하면 너무 고사양일 것 같지만, RF는 생각보다는 고사양이 아니다.
그래픽 카드에 너무 치중하기 보다는 내용에 치중했다고 볼 수가 있는 게임이다.
RF온라인의 메카니즘은 아크레시아다.
사람들이 RF온라인의 동영상에 집중했던 이유.
그것은 바로 이 아크레시아라는 종족 때문이었다.
온라인답지 않은 확실한 동체와 모습. 그리고 움직임.
거의 FPS정도라고 볼 수 있는 화력 등.
아크레시아라는 종족이 지금의 RF에 밑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RF는 지금까지 정해져 있던 종족의 틀도 깨어 버렸다.
전사와 마법사, 그리고 정신술사.
이름은 다르지만, 이미 많은 게임들에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RF에서는 한 가지 제시를 더 했다.
스페셜 리스트.
현재는 리니지2의 드워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 “제작”이 가능하다.
무릇 판타지라 함은 누군가 만들고, 사고 팔면서 시장 상거래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거래의 기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NPC가 대신해왔다.
지능도, 말도 한 가지 뿐인 이들이 상거래를 대신해온 것이다.
왜일까?
바로 “제작”이 가지는 묘미가 적기 때문이다.
초기의 리니지2에 나온 드워프는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무언가를 제작한다.
그것이 레어다.
많은 이들이 드워프를 선택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너무 많은 드워프가 있기에 지금은 정탄 장사가 고작이고, 아티산과 워스미스라는 2차 캐릭은 1차 캐릭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능을 NPC가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인다.
굳이 말을 하고 값을 깎고, 기다리느니 npc에게 사겠다.
혹은 다른 이들에게 구입을 하겠다라는 생각인 것이다.
물론, 그래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있다.
아티산과 워스미스가 다 잠들어 있다면, 과연 그래도 리니지2는 움직임이 가능한가?
그저 그들 없이도 뭔가를 할 수 있는가?
아니다.
게임에 구성이라는 것은 조화일 뿐이지, 독선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RF온라인은 그런 점에서는 아직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시행 기간이 짧고, 아직은 스페셜 리스트들에게 많이 의지를 하고 있다.
하지만 RF온라인도 리니지2의 절차를 밟을게 분명하다.
물건이 많이 풀리고, 값이 조절되면 그렇게 되기 마련이다.
RF온라인이 리니지2의 절차를 밟지 않으려면...
스페셜 리스트들에게 특화된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
그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무언가.
그리고 그들도 100%확신할 수 없는 무언가를 주어서 끊임 없이 도전하게 해야 한다.
채굴 시스템.
RF온라인에는 채굴 시스템이 있다.
트릭스터라는 온라인 게임에서 이미 제공한바가 있다.
RF온라인의 채굴 시스템은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원석(오어)라는 이름하에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다.
장소 역시 일정 지역이 정해져 있고, 들어오는 오어 역시 일정치 않고 다목적용이다.
총 다섯 가지의 오어를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을 가공한 뒤에 업그레이드에 이용한다.
채굴을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자신이 필요한 오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RF온라인의 게임성.
즉, 특성이라고 한다면 이미 정해진 부분에서의 신선한 발상과 전환이 되겠다.
기존에 것을 파격적으로 깨는 대신에 지킬 것은 지키면서 새로운 부분에 추가적인 모토를 더하는 것으로 RF만의 것을 탄생시킨 것이다.
물론, 이것은 기존의 게임 유저에게도 새로 접하는 게임 유저에게도 좋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 되기 위해서는 다른 여러 가지를 들여와야 한다. 그러면서도 RF만의 것으로 재탄생 시키지 못한다면 RF는 유료화에 성공할 수 없다.
추신이라면 RF 온라인은 절대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 될수 없다는 것이다.
제작비도 제작비려니와 현대의 시스템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프리미엄이 제공 되어야 하지만, RF식의 온라인 게임은 프리미엄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없다.
프리미엄이란 일정 부분에 돈을 지급하거나 한달에 소액으로 더 좋은 부분을 제공 받는데 RF식의 게임은 유료화 밖에는 방법이 없다.
RF식의 온라인이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경험치를 더 주고, 장비를 더 좋게 한다면 누가 게임을 하겠는가?
프리미엄이 아닌 방법을 택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유료화 뿐이 되는 것이다.
지금 RF온라인을 즐기시는 분들은 생각해야 한다.
과연 유료화가 되도 이 게임을 즐길 것인가를 말이다.
Rose
로즈 온라인은 2004년 9월 15일 14:00 부터 서비스 오픈을 시작했다.
로즈 온라인은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초기 5개의 서버로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은 다른 방식을 택하고 있다.
흔히들 말하는 분할 서버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하나의 서버에 여러 개의 접속 경로를 두어 유저의 분할을 유도해서 렉을 줄이는 방식을 말하는데, 뮤 온라인이 여기에 속한다.
현재는 모두 5개 서버에 각기 3개의 분할 서버가 존재한다.
로즈 온라인 게임은 라그나로크의 개발사인 그라비티에게 퍼블리싱을 맡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그라비티 게임이다.
로즈 온라인의 모토는 세계 최초의 행성간 MMORPG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과연 무엇이 행성간 게임일까?
왜 이런 거창한 모토를 걸고 나온 것일까?
과연 행성간 게임의 게임성이란 무엇일까?
알아 보도록 하자.
로즈 온라인은 특이한 방식의 수리 제도를 가지고 있다.
수명과 내구도.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식이다.
그럼 수명과 내구도 무엇이 수리가 되는 것일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내구도일 것이다.
내구도가 달면 수리를 하고, 수명이 다 되면 버린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
내구도가 기본이 되며, 수명을 고치게 되는 것이다.
참 어이 없는 부분이지만 신선하기도 했다.
내구도가 0이 되기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되며, 수명 기간을 연장하게 된다.
(매치니코프....)
그럼 이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수명과 내구도.
어떤 장비가 가장 좋을까?
기본적인 것으로는 일반 상점과 명품 상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둘다 최대 수명과 기존 내구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드랍되는 아이템인 경우 수명은 적지만 내구도는 평상시보다 많게도 적게도 만들어진다.
그럼 최고의 아이템은?
제조 아이템이다.
수명 역시 100%이면서 내구도가 기존의 80%-120%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고 레벨의 장비일수록 제조를 하는 것이 좋은 시스템이 로즈 온라인의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로즈 온라인에는 튜닝이 존재한다.
튜닝.
아마 익숙하신 단어라고 생각할 것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무언가에 추가적인 옵션을 달아서 성능 향상은 아니지만, 시각적이나 미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튜닝이다.
그럼 로즈 온라인의 튜닝이란?
총 세 가지이다.
캐슬 기어, 카트, 비행정.
캐슬 기어는 쉽게는 공성 병기이다.
리니지2에서 구현된 것과 같은 것이지만, 조금 크기가 작다.
모습과 기능은 리니지2의 공성 시즈 골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 분명했다.
카트의 경우는 이동 수단이다.
4륜이라는 스피드보다는 힘에 특화된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동 수단으로 특화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광활한 필드를 누비고 다니라고 만들어 준 물건 같긴 한데, 차라리 그 광활한 필드에 여러 개의 퀘스트나 마을을 더 추가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비행정.
이것이 매우 대박인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까지 시도가 되지 않은 것이었다.
리니지2에서는 배를 시도 했고, 매우 성공적인 사례를 본적이 있다. 과연 로즈 온라인의 비행정은 성공을 할 것인가?
현재는 캐슬 기어와 카트 정도만이 구현되어 있으며, 아직 이 역시도 제대로 구현 된 것이 라고는 볼 수 없다.
그들만의 시스템이기에 구축이 느린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면 나중에 공개해도 나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픈 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레벨 70이 나온 로즈 온라인.
물론, 광렙에 폐인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불과 20일도 안 되는 기간에 레벨 70.
그것도 이제 막 시작해서 별 다른 무언가가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엇을 의미할까?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로즈 온라인은 행성 간의 플레이를 모토로 잡는다.
하지만 아직 그 어떤 부분에서도 행성 간의 플레이라는 모토로 보이는 것은 없다.
그럼 왜 그것을 모토로 잡은 것일까?
로즈 온라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일곱 개 행성의 비밀을 모두 풀어 내고 그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너무 방대한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과연 실패하지 않을까?
앞으로 매우 주시해볼 게임인 듯 하다.
======================================
이상의 글은 설명 글이기에...
별다른 효과는 내지 못합니다.
그럴 실력두 되지 못하구요.
포토샵도 배우고는 있습니다만 뛰어날 정도가 아니기에 쓰지
않습니다.
여기서 태클..로즈온라인은 그라비티에서 만든것이 아니고 트리거 소프트에서 제작했으며 그라이티는 퍼블리싱을 맡은곳입니다..
2004-09-28 20:17:57
월야환담
....왜 기획사라고 했지...;;수정합니다;;
2004-09-28 20:19:48
션트
분홍색, 노랑색 눈아파요~ =_=
좋은 내용..
2004-09-28 20:22:21
월야환담
....눈이 아프다니...블루랑 레드를 고친건데..대략 낭패..T^T
2004-09-28 20:22:58
여유찾기
왜 사람들은 몰르지....예전에 그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글이 짦지만 공금대를 갖을수있고 심플하면서도 모두가 이해할수있는
그런글이 없는...에효
2004-09-28 20:26:14
x씨아
글을 참 맛나게 잘 쓰셨습니다^^
흠... 로즈온라인... 회원가입이 안되서
못했는데... 안타깝네요.
2004-09-28 20:27:13
월야환담
..천직이 글쟁이라서...
짧고 굵게 강렬하게 쓰는 고독형처럼은 쓸수 없습니다.
그 점 죄송합니다.
고독형의 자리까지 저희들이 메꾸어 드려야 하지만...
죄송하네요.
하지만 저는 저만의 스타일이 있으니 그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4-09-28 20:37:28
Nornen
현질은 바람의나라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리2가 완전히 솔로잉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75렙찍으신분도 이도류(당시천대받던)를들고 사냥해서 간간히팀플을했을뿐 거의 솔로잉으로 찍으신거니까요(클로니클즈2에대해선 해보질 않아서 머라할순없습니다만.)
2004-09-28 21:17:11
월야환담
...크로니클 2에 이르러서는 솔로잉이 가능한 캐릭은 워록.
하지만 워록까지 키우기가 힘들고 장비가가 많이 듭니다.
위저드 계열이 솔로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제는 불가능..
가장 많은 만렙을 보유한 실버 레인저 역시 지금은 불가능
...........크로니클 2는 많은 솔로잉을 죽였..
2004-09-28 22:33:27
영원미소~♡
저위에있는게임을 모두 해보진않았지만...
월야님의 글로인해...
저3게임의 장단점과 게임성을 확실히 안느낌입니다...
정말잘쓰신듯...하네요 ^^*
프리미엄된다면...과연 무엇을?아이템을?아니면..수리도구를?(명중률안깍이고 수명안깍이고 내구100%회복 이런거)아니면
비행정을?(비행정이야기가나와서말인대..비행정은 아마도
마을 <ㅡ>마을 이동수단이될듯싶은대...)
마지막으로 현재 리니지2는 솔로사냥 90%이상이 불가능하죠..
아니..99%불가능이라고해야하나...RF도 현재는 중간쯤이죠..
파티해도되고 아니면 솔로해도되고...로즈는...현재로써
파티사냥 불가능입니다...;;페치로인해...파티사냥경험치 페널이..이상해져서..파티렙에따라 파티원을 받을수있는대..저번에 22렙까지올려서 8명인가?같이했는대...1마리잡을때마자 경험치가 0.1%
열받아서 파티풀고 하니까 5%가까이주더군요..어이없어서..그래서 현재 로즈는 90%이상이 1:1파티(근접전사혹은호크+힐러1명&원거리 궁수혹은딜러+근거리전사혹은호크) 이파티만이 할수있더군요..요즘 법사들도 파티안껴줘요..힐러아니면..로즈 이문재만 해결되면 차후에 문제는 없을꺼같은대..
2004-09-29 00:14:58
DESIGN
잠시... 한말씀.... 폭력배 개입? 게임중독? 폐인? 이것들은 게임사
에 조장한것이 아니죠... 다 플레이어들의 문제입니다.
플레이어들이 게임플레이 시간에 대한 적절하게 맞췄어야 했는데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겨보고자 그리고 성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이런 문제가 생긴것이지요 그리고 리니지2는 우리나라보
다는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파티플레이중심으로 게임을 제작하였습
니다. 그리고 RF온라인같은 경우 판타지&로망이라는 주제를 가지
고 제작되었고 오픈베타후 아쿠아누드로 다시금 플레이어들에 이
목을 받았지요 하지만 많은 돈을 들어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간은 낮아보이니 그래픽이라든가 기존 온라인게임과 별반차이가
나지 않는 게임성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리고 로즈 온라인은 충무공전으로 유명한 트리거소프트에 첫 온
라인게임입니다. 샤이닝로어를 생각하는 분들이 이 게임을 주로 찾
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분위가 상당히 비슷하지요 또한 그라비티사
에서 퍼블리싱 중이라는 점이 상당한 장점으로 통합니다.
그만큼 서버증설비 인권비등등 여러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제정적
인 부담에서 그만큼 벗어날수 있으니 말이죠...
허나 로즈온라인은 너무나도 방대한 주제를 잡았기에 이것을 얼마
나 잘 구현해나가고 밸런싱 조정에 얼마나 힘을 기울이냐에 따라
게임의 성공여부가 판가름 날것 같군요... 이 세게임 모두 게임은
훌륭하지만 그만큼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을 보완 수정하여 좀더
나은 게임으로 발전해나갔으면 합니다
2004-09-29 00:19:30
모범생氏
폭력성을 조장하는건 게임을 만든 개발사의 책임도 큽니다.
리니지의 아이템 인챈트 시스템만 보더라도 현거래에 어필할 요소
가 다분히 있지요. 찔러서 운좋으면 대박, 날리면 또 노가다. -_-
몇몇 게임은 제작시스템 만으로도 장비만큼은 자급자족이
가능합니다.
굳이 욕심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여러가지 요소와
맞물리게 해서 경쟁을 하게 되고, 그게 극한으로 치닫아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낳는 겁니다.
때문에 게임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게이머, 개발사...반반의
책임을 가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RF...역시 리니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
니다. 게이머들의 생각속엔 언젠가 리니지와 같이 `돈버는 게임'
으로 자리잡게 될지도 모르죠
2004-09-29 00:56:17
━ㅇNⓔ━☆
린2.알에프....정말 해보고 싶었지만..
사양의 압박으로 포기했던..
머..로즈는 간신히 돌아가길레..
지금 하고는 있는데..
2004-09-29 01:21:36
월야환담
질문 응답시간입니다.
첫번째, 로즈 온라인의 개발 방향.
이건 유저로써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개발 방향이라고 제시해 논 것은 하나 같이 허무 맹랑하고
어이 없는 거짓입니다.
아직 오픈 베타가 채 20일이 넘지 않은 상황에 업데이트 내용도
몇개 없고, 여러 이벤트도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으로 여러분들의 눈을 더럽힐까 두려웠습니다.
두번째, 조폭, 현질의 조장.
물론, 게임사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먼저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분명 게임성에 의한 중독.
그로 인한 불필요한 효과들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게임사를 꼬집으려고 했다면 그랬겠죠.
ㅇ_ㅇ;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엄연히 이 글은 1부이기에 2부에서 더 낳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4-09-29 01:56:39
환
..3개다 노가다라는..요즘 노가다 아닌게임은없지만
흠..로즈도 쪼금해봤는데 ..역시나 ..노가다성이 있는.
그나마 리니지2가 대략적인 기반이있기에 .. 성공한것같고
알에프 ..다른 겜유저는 모르겠는데 ..알에프는 ..하기힘들다고
할까요 ....알에프..어차피 노가다 는같은데 ..스킬올리는 노가다
너무 심하다는.. 로즈는 아기자기한케릭이 좋긴한데 ..역시나
노가다 ..ㅋ
솔직히 로즈는 ..귀여니즘 게임이라서 여성유저나 아이들[?]이
주 유저가 되는데.. ..폐인성 유저는모르겠지만...
노가다로 통일 =ㅁ=;;
2004-09-29 02:02:38
변심
음. 처음의 린2사양에서...
fx5200보단 4TI4200이 훨씬 좋을텐데요..
2004-09-29 03:14:16
씨발레이션스
리니지2 시대는 갔는데 ㅡ_-;;; 그리고 RF에 사람이 몰리는것은
할만한 게임이 없다는것이죠..ㅡ,.ㅡ;;
동시접속자 수가 많은것은 광산 때문에 그렇죠..
요즘 무료게임들이 판치는 판국에 한국식 노가다 게임으로
얼마나 성공을 할까요..ㅎ;; 안봐두 훤하죠..ㅡ_-;;;
글은 잘쓰셧네요..하지만 요즘 게임 시장에 눈을 한번 돌려보세요..
일본 중국 등등 에서는 한국게임이 유명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나라도 몇년 안가서 한국과 같이 바뀔껄요..(노가다가 지루하다..는...것을;;)
한국온라인게임 시자에서 완전히 새로운 파격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나올 회사가 어디일까...하고 생각을 해보네요..ㅎㅎ
요즘은 거이 모든 게임들이 똑같자나요..ㅎㅎ
나참..렙업 돈 모우는것을 힘들게 만들어 놓고
우려 먹겠다는 소리지요.. 렙업 돈 약간 쉽게 만들고
몹과 맵을 더 개발하면.. 유저도 즐겁고....지루함을 느끼지
않고..얼마나 좋을까요 1석2조? 아니 1석3조..? 정도 될까요 ㅎ
2004-09-29 04:06:03
월야환담
글쎄요?
저는 씨발레이션스님의 의견이 동의를 못하겠군요.
다른 나라 게임은 다른 나라 게임입니다.
동시 접속자수가 많은 것은 광산 때문이라?
게임을 해보셨습니까?
광산이라고 해서 무작정 시간 때우기식의 노가다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료게임이 판치는 시기에 한국식 노가다 게임이라?
그럼 리니지와 리니지2는 왜 안 망합니까?
뮤는 왜 망하지 않을까요?
기존 유저가 많으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라고 변명하시겠습니까?
노가다가 지루하다는 것?
미안하지만 같은 게임을 가지고도 노가다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 시대의 압박의식? 뭐 그런게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기사는 맨날 쥐어터지는 기사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다른 나라, 혹은 다른 유저와의 경쟁심이 가장 강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같은 게임을 두고 한달을 주면
우리나라가 최강입니다.
훨씬 많은시간, 훨씬 많은 노력을 들이기 때문이죠.
요즘은 거의 모든 게임이 같은게 아니라 게임의 한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세대의 게임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지금의 게임이 계속 됩니다.
그리고 렙업에 돈을 모우는게 힘겨운 건 당연합니다.
렙업과 돈을 모으기 쉽게 만들면...
그 후에는? 역시 지겹다고 떠나겠죠.
원하는게 너무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렙업이 쉬우면 할거 다하고 유저가 떠나고
돈을 쉽게 벌면 게임 내 상거래가 무너지빈다.
몹과 맵을 더 개발해야 하는 건 맞지만...
개발자의 심정이 개발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오직 유저만의 심정으로 발언하시기에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기주의는 모든 것을 망치는 기본 틀이 됩니다.=
2004-09-29 05:51:54
씨발레이션스
맵과 몹 업데이트.. 필히 필요 합니다.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지요
돈을 쉽게 버는것도 아니고 nc에서 만든 게임 보십시오
특히 리니지2 케릭 벨런스 맞지도 않은데.. 테썹을 닫아 놓고
클로즈베타 식으로 뽑아 몇명?만 즐길수 있게 해놨습니다.
지금은 닫혀 있구요.
그리고 노가다란 케릭을 키워가면서 지루함을 느낀다면 노가다
라고 생각 합니다. 즉 너무나도 단순한 사냥방식이란 거지요
같은 몹만 계속 잡으면서 아주 쪼금씩 돈을 모으져
리니지2 같은 경우 초반에는 현질을 안하면 아예 할수가 없을 정도이구요
현질을 안하고 할수 있지만..한달동안 죽어라 해야 무급최고
찰수 있을껄요..이게 게임입니까 ㅡㅡ? 사회에서의 생활도
힘든데 구지 게임에서까지 이정도로 힘드면 말이 됩니까?
그리고 외국 대작 게임들이나 외국 기타 게임들이
아마 자본이나 제작기간 이런것이 한국보다 훨씬더 많다는걸..
모르시느것은 아니시겠죠..?그리고 rf는 테썹에서 전찍 찍고
할께 너무 없어서 접었습니다. 전 게임방 알바라 RF 하시는 분들을
간혹 가다 보게 되는데..광산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 컴퓨터로도 버벅 되더군요..참고로 저희 게임방 컴퓨터
그래픽 카드 울트라 입니다 ㅡ,.ㅡ;;
그리고 게임의 한계점이라....사람의 머리는 무안하다는것을
아셔야죠..너무나도 단순한 퀘스트와 단순한 사냥방식으로
계속 울여 먹겠다는 것이죠 지금의 한국 게임들은..
유저들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개발을 해서..
문제가 많지요..그리고 한국은 온라인게임 강대국이다?
아시아에서만 강대국일껄요..미국 뭐 잡지에서
리니지2는 거의 하위권에서 놀고 있습니다..즉
유럽쪽에서 입맛이 안맛다는것이죠..그만큼의 자본금과
그만큼의 인력으로 유럽에서 사람을 대리고 오고 게임은 하위권에서
머문다...쫌 그렇네요....그럼 이만..
-새상을 살면서 쫌더 넒게 보는 눈을 가지면 새상이 틀려 보입니다-
2004-09-29 06:34:03
고구마
도데체가 온라인게임에서 게임성을 찾는 이유가 먼지 모르겟습니다
온라인게임의 게임성은 1번째가 아닙니다...몇번쨰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온라인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건 커뮤니티 입니다..
아 그리고 리니지2 는 지금 아직 에피소드가 무지 많이 남앗죠..
RF온라인... 지금 동접자 수로 인해 인기몰이를 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되고 있지만... `어떤 게임인지 보자' 라고 생각해 시작했던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상용화가 되면 `절대' 지금의 동접자가 유지될 것 같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한 흥미와 기대감을 가지고 해 봤던 게임입니다만... 본전이다 드러나는 시간이 너무 짧더군요
2004-09-29 08:42:18
가문의마님
죄송합니다만
씨발레이션스님...말이 먼가이상하군요
게임을 시작할때 현질을하지않으면
게임을 못할정도라?
말이 안되네요
리니지2를 하고있는 유저로써
레벨53까지 키워오면서
초반에시작할때
현질이없음 하질못한다는말에
정말 화가나는군요
리니지2만한 게임은 단 하나도 없다고 보는데요
리니지2를 타겟으로 나오는 RF나 아크로드 모두, 린2에 빗대면 한없이 초라한 3류게임일뿐이죠.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린2와 아시아에만 맴도는 하위층 게임과의 비교란....
2004-09-29 11:38:19
유이
리니지2 과연 현질한 사람과 현질안한사람과의 플레이가 똑같을까요?? 한달동안 열심히 노가다뛰어서 무급최고 장비했다고 칩시다
현질한 사람은 바로 장비할수있죠..그럼 렙옵 속도도 차이나고
물약갑이나 기타등등의 돈도 더많이 모을수있겠죠 현질은..
그래서 대부분이 현질을 하는겁니다..차이가 너무나니까..
리니지2 나 RF 나 현재 커뮤니티는 전혀 볼수없을정도던대..
로즈는 죄송하지만..초중딩들도 많고..여성유저도 많아서
사냥터에서도 같은 파티가 아니더라도 커뮤니티는 활성하더군요
사냥터 달라가는길에 렙옵하면 와~ㅊㅋ 그러면 ㄳ^^
이러면 님렙몆?...........이러다가 친해지더군요
흠...그러나..이런것이 얼마나갈런지...
현재 제작중인 리버스....대규머 전쟁을 주제로 설정이되었던대
그게임은..아마 커뮤니티가 대거활성화대지안을까..생각하는대..
대규머 전쟁..전쟁시 커뮤니티는 필수죠..전략,전술,구성..
확실히 현재 할만한 게임이 별루없죠..아니..거희없죠...
새로 오픈한것들은..다 거기서 거기...저로써는 새로운 장르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게임을 원합니다..대부분유저님들이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단순간 노가다같은게임.
항상 똑같은 방식의 FPS 그래서 요즘 골프게임이나 레이싱게임들이 그나마 인가가 많은가 봅니다.....
리니지2....RF 온라인....로즈.....한국에서는 동접자가 상당히
많은건 사실입니다...그러나 페치나 유저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자기들만의 그럼 게임을 만든다면..현재 온라인게임의 강국인
한국도...중국이나 일본에 뒤쳐질수있다는겁니다...이번에
한국과일본이 손잡아서 쉔무 온라인을 만든다죠...앞으로 몆년후면 일본 혼자서 리니지2보다 화려한 게임을..RF온라인보다 좋은 그레픽의 게임을...로즈보다 더귀엽고깜직한 게임을..만들지모릅니다..
2004-09-29 11:42:08
레옹
2d게임이여 다시 일어나라~
2004-09-29 12:41:32
고구마
유이님..리니지2 나 rf는 커뮤니티가 제일로 활발한거로 아는데요..
리니지2는 길드간커뮤니티
rf는 거대한 종족간 커뮤니티..도데체 리니지2,rf온라인 해보시고나 그런소리
하시는지...그리고 쉔무 온라인..90%이상을 우리나라가 맞아서 게임을 만듭니다..
2004-09-29 13:16:15
체리필터
폭력성 조장이 인챈트시스템의 문제라니...
인챈트 시스템은 게임의 재미를 200% 높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네요.
2004-09-29 13:33:37
언더캬악퉷
유이님 말 먼가이상하시네.. 마지막부분..
유저목소리를 무시하고 자기들게임을만든다?
잘은몰라도 운영진들 유저가 원하는것을 들어주기위해 최선을
다한다고보고요 유저들이 원하는것을 모두 들어줄수도없고
들어준다고 치면.. 그 게임의 특성과 거리가 마니 멀어지죠
2004-09-29 15:41:30
aaa
자꾸 현질현질하시는데
현질하면 좋은거 당연한거아닌가??
rf도 현질하면 랩업쉬어쥐고 로즈도 쉬워지는데
왜 리니지2만 현질??
다른게임과 같이 리니지2도 현질안해도 겜진행은댑니다
그러나 현질을하면 안한것보단 편하게 겜을할수있죠
2004-09-29 17:34:26
변심
리니지2 과연 현질한 사람과 현질안한사람과의 플레이가 똑같을까요?? 한달동안 열심히 노가다뛰어서 무급최고 장비했다고 칩시다
현질한 사람은 바로 장비할수있죠..그럼 렙옵 속도도 차이나고
물약갑이나 기타등등의 돈도 더많이 모을수있겠죠 현질은..
그래서 대부분이 현질을 하는겁니다..차이가 너무나니까..
라는 부분...-_-; 현질해서 쉽게 아이템을 얻으니 쉽게 사냥이 가능
한 것입니다. 물론 그만큼 단점도 있구요.
현질 안해도 사냥은 가능합니다. 아니... 충분하지요
플레이어의 최고를 향한 욕심만 없다면 말입니다.
2004-09-29 20:33:38
맑은영혼s
로즈 원츄[!] .. 제일 재밌어요~_~
2004-09-29 20:59:48
씨발레이션스
리니지2 초반에 아무것도 안들고 해보셧나요?
아무것도 안들고 돈두 0원에서 맨몸으로 시작 함 해보시죠,..
그게 게임인지 아니면 현질을 바라고 있는건지..
지금 게임방 알바라 할수 없이 리니지2 를 깨작 깨작 거리구 있는데
지금까지 리니지2 손님 모든 분들과 게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하두 힘들어서..현질 하셧어요?
"당연하죠... 리니지2 현질 안하면 게임을 못해요 특히 궁케릭은
거이 사냥이 불가능 하죠..ㅎㅎ 그래서 갑부집 자식들은 궁케릭
많이 키우자나요~" 이러더군요..그럼 이만~~~~~
세계 게임 강대국이라면 아시아세만 유명한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명 해야 하지 않나요? 게임시장만 세계에서 제일 크면 뭐합니까?
우리 나라에서 특별한 시스템 같은거 있나요? 외국 게임들
요즘 아시아 특히 한국을 노릴려구 게발들 많이 한다고
게임시장에서 소문이 자자 합니다.. 제발...사람의 말을 끝까지
읽어 보시고 이해해 보시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이해가 안되신다면
태클을 ㅡ_-;;;; (싸가지 없게 들리셧다면 정말 죄송해여 _(__)_철푸덕)
2004-09-29 22:29:16
고구마
위에님..그렇게 따지만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온라인게임이 머가있습니까?
꼭 아시아말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히트쳐야 대작게임 입니까?
그럼 다옥 에버 이런건 우리나라에서 실패햇으니 쓰레기 겜이 되는 거겟네요
2004-09-29 23:22:39
씨발레이션스
위에님 대표적인거 하나만 말씀 들일께요
"와우"여. 클로즈베타 테스터 인데요 사람 엄청 많아서
수도가면 렉이 심하죠 cpu3 ram 1기가 그래픽 카드 fx울트라
그럼 이만~
2004-09-29 23:54:35
고구마
멀 어쩌라구요-,.-
그리고 그사양의 반만되어도 수도가면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만..아 근데 무슨 부품이름이 그런식인지-_-;;
2004-09-30 00:41:47
씨발레이션스
그럼 부품 이름을 자세하게 가르켜 드릴까요? 그래야 이해 하세요?
렉 심하거등요..맵이 하두 넓고 사람만 지나가면 이컴퓨터로도
렉이 생기거등요 ^^
그리고 님이 물어 보셔서 써드린건데 멀 어쩌라구요 하면 황당 하죠 ^^
안그러겠어요?그리고 와우 클베 하세요? 아이디랑 썹이 어디신지?
파티라도 하죠..클베테스터가 아니시라면 알고 말하시길 바래요
사람 황당 하니깐요 ^^
2004-09-30 03:42:07
똥10구3켜
rf온라인 상용화하면 바로 돈넣고는 안하겠습니다. 아직 대작게임들 오픈베타 안한게 수두룩 하거든요. 그것들 다 한번씩 해보고 나서 비교 검토한 결과 나한테 가장 재미있는 대작을 골라 그것에 돈을 넣을 것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은데 구지 얽매일 필요도 없고........
몇달 뒤 리니지2 vs rf온라인 vs 로즈온라인 vs 여러 오픈한 대작들 이렇게 될텐데 지금 논쟁할 필요가 있을까요;;; 잡담임.
2004-09-30 07:29:18
비델
한가지 말슴드리자면
WOW는 외국 게임중에서도 다분히 한국을 생각하고 만든 게임입니다. 다옥과 에버 등과는 기획단계부터 다르다고 할 수있죠.
그리고 WOW아직 클베 중이니 성공이다 실패다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2004-09-30 09:43:28
켄
그럼 오픈베타때 초반에 아무것도 안들고 해서 지금 c급풀셋끼고
b급 풀셋 맞출려고 열심히 뛰는 나는뭐지?
2004-09-30 11:28:07
가문의마님
레이션스님
WOW는 아직 성공했다고 못보는데요.
님 말데로사람많다고쳐도
오픈후나 상용화후 패치로
사람이 줄어들수도있는겁니다만...
사람이많다고 벌써 성공했다는건 말이안되죠
2004-09-30 16:39:43
월야환담
WOW는 다분히 한국적인 게임이면서, 동시에 한국을 시장으로 개척한 게임입니다.
초기 시절에 비해서도 리니지2에 비교할 바가 못되구요.
현재 와우는 시피3기가도 램1기가도 Fx울트라가 필요한 만큼 고사양도 아닙니다.
와우 자체가 걸어놓은 모토가 넓은 층을 확보하겠다라는 것인데
사람이 많다해서 고사양이라 해서 렉이라는 것은 조금 억지구요.
시스템 적인 문제이거나 통신 관련 문제일 가망성이 높습니다.
클베 때에는 아무래도 서버 쪽에는 조금 더 적은 관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4-09-30 23:05:58
Quartz
후 참 많은 리플들이 있군요. 다 읽었는데 중간에 헛갈릴정도입니다.
여러글들이 있지만 그중에 몇몇 눈에 띄이는것이 보이는군요. 그 몇가지좀 걸고 넘어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 게임의 폭력성(?)과 중독 등의 글귀가 눈에 띄더군요. 우선 첫번째로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국내개발사들이 방관 내지 조장한것이 맞습니다. 국내형게임이 가진 분명한 시스템적 결함 혹은 의도적인 부분에 의해 벌어지는 현상들입니다. 특히나 폭력성- 이부분은 조폭의 개입을 이야기 하시는듯 한데 이것은 아마도 게임시스템이 가진 현금적 가치환산의 부분때문이겠죠.(이것은 후에 현거래부분에서 좀더 자세히)
국내게임이 가진(특히 린시리즈겠죠)의 모양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임이 일본의 "빠칭코"와 매우 흡사합니다. 도박의 중독성에 대해서는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겠죠. 특히나 빠친코는 매우 단순한 행위를 반복하면서 얻어내는 물질적 쾌락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행위를 통해 그 미묘한 카타르시스를 얻어내는 그 일련의 행동-리니지2와 매우 흡사합니다. 이 감정을 지속적으로 얻어내기 위해 사람들은 몰입을 하게 되지요. 막연하게-도박의 중독은 개개인의 잘못도 분명 있지만 그것이 가진 중독성 자체때문에 그것을 행한 사람에게만 모든 원죄를 씌울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사회적인 인식 즉, 법이라는 테두리를 통해 개개인의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제재라는 법적 장치로 보호해주는것이겠지요.
과연 과거 린1을 엔씨에서 이부분을 의도하여 개발 하였는지 아니면 의도치 않은 부분이었는지는 모르겠군요.(아마 의도하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만.-의외의 경험을 얻은듯) 여하튼 이러한 분명한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되어 왔지만 국내개발사(엔씨와 그 아류)에서는 오히려 그부분을 매우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해왔습니다.(아이템의 가치상승, 희박한 확률의 강화등등)-이러한 부분에서는 분명 조장이 맞다고 할 수 있죠.- 사실 국내에서는 아직 게임이 가진 사회적 여파에 대한 대중들 혹은 사회적인 뚜렷한 인식이 없기에 게임이 가진 반사회적, 도박적 시스템에 대해 상당히 관대합니다. 오히려 게임은 즉 어린이용이라는 게임을 왈가왈부한다는것 자체가 터부시 되는 곳입니다... 아마도 이런 인식속에서 그러한 조잡한 시스템이 국내에서 기승하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게이머들의 발을 묶고 있는것이죠.
현거래. 국내게임속에서는 현거래는 거의 필요악의 수준까지 올라와 있지요. 게임의 형태 자체가 그것을 필요로 하고 당연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임 자체가 가진 물질만능적 요소때문이기도 합니다.(사실 해외의 유명온게임도 현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한가지 틀린 부분은 그것이 꼭 필요한가 별 필요성도 없는가입니다.-물질 즉 아이템이 아닌 그것을 다루는 또다른 유저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죠. 현거래라는 행위는 그 어떤 온게임에서도 다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허나 개개인의 여가범위인가 아니면 게임 내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하느냐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지요.)
개개인의 유저들이 중심이 아닌 물질이 중심인 게임시스템 속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것입니다. 어떠한 타인이 가진 능력과 콘트롤 또 그것을 필요로 하는 내가 아닌 오직 물질이 다른 모든 가치를 넘어서 지고지순의 지존에 위치에 있는한 말이죠.-아마도 이부분때문에 국내게임에서 이루어지는 고질적인 비매너양산의 원인도 제공합니다.- 사이버세상에서 타인과 타인의 유기적인 공존이 아닌 물질을 중심으로한 극한 이기주의의 대립이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린2에서 파티를 지향하는 이유가 이부분의 해소인지 몰라도 결국 물질의 가치가 유지 되는 이상 그것으로 쉽게 해소될리 만무합니다.)
이러한 구조속에 국내게임이 가진 경쟁적 요소(타인과의 차별성을 시작으로 게임-린시지르와 아류-의 진행 방향 자체가 타인과의 경쟁이죠. 한국인들이 경쟁을 좋아해서라기보단 게임 자체가 그냥 경쟁인 시스템입니다. 타인과의 조화를 요구하는 부분이 매우 적다는것.)와 아이템이 목적인 구조(극한 노동을 통해 어렵게 구해지는 아이템. 게임의 컨텐츠가 아이템에 맞추어져 있으며. 이것을 얻어낼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ㅡ.ㅡ) 이 3위일체가 유지 되는 이상 국내온게임시장은 곧 현거래시장이라는 등식은 늘 유지될것입니다.
그리고 온게임의 가장 최우선이 커뮤니티라니 참.. 물론 온게임의 가장 밑바탕은 커뮤니티입니다. 혼자가 아닌 타인과의 즐거움의 공유를 위해 탄생한것이 온라인게임이기 때문이죠. 온라인게임의 가장 중요한것 역시 게임성입니다. 커뮤니티가 중요한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이 왜 최상위로 올라와야 하는지. 그렇다면 차라리 세이클럽이나 싸이월드 같은 커뮤니티중심의 포털사이트나 채팅방과 다를바가 없지요. 온게임은 근본적으로 게임이라는것은 인식해야 합니다. 게임이라는 장르에 다양한 유저들과 융화될 수 있는 온라인을 연결시킨것이기 때문이죠.
한국인에 맞는 게임이라 한가지 중요한것은 개개인의 취향이라는것은 경험을 통해 그것을 선택할때 그것이 취향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국내게임시장에서 한국인의 취향이라고 불리울만큼의 다양한 온라인게임의 장르를 통해 하나의 주된 장르가 나온적은 없습니다. 그저 익숙한 게임형태라고 하는것이 더 옳은 표현인지도 모르겠죠. (사실 한국 대중들의 특징중 주류와 유행에 대한 맹목적인 편승현상이 매우 강한편이기도 하지요)
2004-10-01 08:10:17
미니밀
울집 사양이 amd바톤2600 램512 그래픽 ati9600인데..;;
wow마을에 사람 많아도 풀옵에서 하나도 안끊기는데--;;
울집 컴이 괴물인가--?
2004-10-01 08:37:18
流風
로즈에 관한 글 처음 시작할 때 로즈게이트 라고 되있는게 조금 아쉽다는..음..
2004-10-01 16:03:06
월야환담
..로즈는...화면을.. 구할 수 없어서.
공식 커뮤니티에서 뺏어왔,,,-_-
2004-10-01 23:34:13
션트
미니밀 // 그거야 옵션 하나 설정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컴퓨터가 어떤지는 모르니, 무작정 옵션 되는데로 켜고 "느리네"라는 말이 나오니..
2004-10-02 00:50:02
리니지2
유이님...
리니지2 나올거 다나왔다뇨...
현재 완성도 20% 입니다...
2004-10-02 21:29:43
비도
↑완성도 20%인대 상용화 中?
-----솔찍히 리플 5개만 읽었다.-----(압박 뷁~~)
할만한 게임 나오면 읽어야지 -_-;
2004-10-02 23:42:35
사폭의가아라
로즈 클로즈때 첨으로 50돼서 카트탔을때 기분진짜 째졌는데..
클로즈마지막날 캐슬타고 얼마나 감격에 겨워했던가.....
비공정뜨면 재밌을거갔다.....ㅋ
2004-10-03 00:28:17
인생무상
개그하네 로즈온라인 초기에 3개섭으로 시작해서 2개추가된겁니다
모르면서 아는척하기는 그지같네 ㅎㅎ^^
2004-10-03 16:11:28
드윕
인생무상// 당신은 저정도의 글을 쓸 자신이나 있습니까? 정보를 잘못알아서 충분히 실수할수잇습니다. 한개의게임을 쓴게 아니라 3개의 게임의 정보를 동시에 얻고 써야 하니까요..
말을 꼭 그 따위 꼬라지로 해야합니까? -_-..충분히 좋게 말해서 수정해주세요 라고 하는게 무상님이 생각해도 읽는사람쪽에서 훨씬 기분좋지 않습니까?
-_-...처음에는 이 코멘트 쓰려던게 아닌데...
중간 중간 코멘트를 보니 현질, 게임성에 대한 말이 주로 나오는데요 현질은 오로지 유저책임입니다. 게임사의 책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하면 될것을 왜합니까? 게임사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건 솔직히 모순입니다. 현질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다고 봅시다. 그러면 그런말이 나옵니까? 그저 쌩노가다를 하더라도 그게임을 좋아한다면 계속 합니다. 실제로 외국게임의 경우 유저들끼리 파해법을 찾아내기도 하구요. 단지 우리나라사람들의 성격상 어떻게든 빨리 뭘 하고 싶어하고 그때문에 현질이 생긴거죠.
NC가 처음 리니지 만들때는 현질이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즉..그걸 노린게 아니라는거죠.
게임성은....개인마다 좋아하는 게임성이 있으니까 뭐라 할말이 없군요.
2004-10-04 18:05:23
양양2
로즈온라인에 대한 부분이 잘못되어있군요
그라비티가 퍼블리싱을 받았습니다.
모든 개발및 패치는 트리거소프트에서 합니다.
직접 운영자에게 물어봄
2004-10-04 23:21:42
[RT]교주
푸하하하하하~~~~~~~~~~~~~~~~~~~
린2 파티게임이라니......어쨌든 파티하고 다굴치는거니까 ...
확실히 요즘에 파티사냥이 활성화는 되었는데,
정탄값안들고 돈벌기 쉽다는 이유가 큽니다
린1으로 사시사철언제나 뉴비인 사람들만 양산해놓고
어느날 문득 세계온라인게임의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는걸 느끼고
외국게임가져다 대충 짜깁기하고 이름바꾸고 해서
'이게 최고다,이게바로 우리식들의 방식이다!'
라는 주입식 세뇌를 걸고있는데
또 그거 좋다고 금새 바뀌어서는 엔씨만세 외치는 멋진 유져들
뭐라 할게 못되는게...
아케이드게임수준의 국산 온게임들이 대부분이었던 작년까지는
온라인RPG게임은 너무 수준이 높았습니다.
한게임 고스톱만 치던사람한테 어느날 갑자기 카스하라고 툭 내밀어주면 쉽게 하겠습니까?
국산온라인게임이 뒷북만 치고있으니 오랜시간 계속 발전해온 외국게임들을 못따라갔던것이지 정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린2와 RF를 비롯한 최근의 신작온라인게임들을 보면 크게 두가지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군요.
에퀘와 다옥의 한국식(?)타협형
뉴비용 극초단순 에퀘:린2
초보자용 단순화 다옥:RF(행성전이라는건 SWG쪽일까나...)
참으로 오랜만에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소리를 들은것 같습니다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그런 글들만 올라온거 같아서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월야환담님 덕분에 로그인도 하고 그리고 다시 재가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점 감사드립니다 근데 여기 댓글 다신분들 중에서 로즈온라인에 대해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저도 로즈를 합니다 그리고 게임상에 보면 10대에서~30대 유저까지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10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그리고 여자보다는 남자쪽이 훨씬 많은거 같습니다 케릭이 유아틱? 케릭터가 좀 아기자기 합니다 이런 게임에서 하는 저(30대중반)와 20~30대 남성유저들은 흔히 말씀들 하시는 초딩이라 표현할수 있을까요?
저도 라그나로크를 했었지만 거기에도 30대 40대 유저는 많습니다 그럼 그분들은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요 게임하는 유저들의 연령층을 자기 잣대식으로 돌리지 마세요 게임은 게임성이 문제지
케릭터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노가다성 게임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류의 게임을 하다보면 현실감도 생깁니다 쉽게 쉽게 게임을 하다보면 그게임은 쉽게 잊혀집니다 저는 오래는 않살았지만 아마 인생도 쉽게 살려는 사고방식 팽배할껍니다 지금도 자기주관적이고 쉽게 돈벌려는 생각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그런걸 여기에 빗대는 것은 않좋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얼마나 렙업하기가 힘들며 게임안에서 돌아가는 경제구조를 현실감 있게 받아들일수 있다는겁니다 노가다식 구조의
게임 방식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사회란 기틀안에서는 필요악이란것이 항상 따라 다닙니다 게임 사회내에서도 그런것은 존재합니다 그 필요악이란 모순중에 하나가 흔히들 말씀하시는 노가다식 게임방식일뿐이라고 생각해주시는건 어떨까합니다*^^*
2004-10-07 03:08:43
.hack
인생무상님 아이디 그대로 말하는것도 아무 생각 업이 내뱉으시네...
아 그리고 조로 아이콘 가지고 계신 분 하도 많길래 갈았건만...이번에도 저랑 똑같은 분이...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