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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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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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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탱크 5년만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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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탱크 5년만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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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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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28 12:42:23 조회: 3,005 추천: 15 |
기억 나십니까..? Xtank…일명 엑탱!! 2002년초까지 서비스 중 홀연히 사라졌던 게임.
최소한 국내에선 최초 FULL 3D 온라인 게임으로써, 흔히 국내 FULL 3D 온라인의 최초가 ‘MU’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 사실은 Xtank 가 먼저 서비스된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초 선을 보였던 2000년 11월(참고: MU 2001년 1월 공개 2월 클로즈 알파 시작), 당시 유저들의
시선을 고정시킬 만한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은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지 5년이 넘도록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많을 정도로 상당한 매력이 있던 게임 입니다.
그런 유저들의 간절한 소망이 통하였을까요?. 5년여의 공백을 깨고 어쩌면 다시 볼 수 없을거라 이미
체념한 상태에서 날아든 희소식…Return of the Xtank !!
필자 역시 기다리던 게임으로 2000년부터 Xtank와 인연을 맺어 게임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상당한 애착을 가졌던 게임 입니다.
Xtank는 당시 FULL 3D라는 점 이외에 RPG요소를 가미한 레벨시스템과 독창적인 게임 아이템
을 선보였고, 당시 게임을 접한 유저들이 밤샘을 하도록 만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당시로썬 파격적인 대우..사실 현재에도 이정도 금액을 받고 수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2001년 당시 50만불과 20% 런닝 개런티를 받는 조건으로 수출 되었던 만큼 게임성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가 없없던 게임이지만, 국내 FULL 3D게임의 시초라는 타이틀에는 그만큼의 무게가 뒤따랐고, 네트워크의 기술적 한계가 그것이었을 겁니다. 잦은 서버 다운과 렉은 게임이 사라지던 그날까지 풀지 못했던 숙제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또한, 홍보의 부재로 인해 널리 알리는데 실패 했고, 여기에 내부 갈등마저 한 몫하여 결국 단명하고만 불후의 명작 Xtank…!!
아무튼 그 Xtank가 당시 핵심 개발자를 중심으로 ‘더스트캠프(www.dustcamp.com)’를 서비스 중인 드래곤티스 엔터테인먼트에서 2006년 현재 Return of the Xtank 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진척이 있는 것 같고, 조만간 클로즈베타가 실시 될거랍니다.
현재 필자가 다소 우려하는 부분은 예전보다 훨씬 진보한 시스템으로 서비스 되어야 한다는 점과
예전처럼 홍보부족으로 인한 낭패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공식 사이트는 아직 없지만 이 게임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을 위해 개발자들이 개발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까페를 개설 했던데요. 일단 그곳의 내용상으로는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훨씬 깔끔해졌다라는
것과 탱크 움직임이 좀더 활동성 있게 변경 되었다는 것 입니다.
5년여 만에 돌아온 Xtank 과연 왕의 귀환이 될지 아쉬운 재탕이 될지 주목 해볼만한 게임 입니다.
개발자 까페 주소: http://cafe.naver.com/xtank.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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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텡 예전에 햇엇는데...과연 얼마나 발전됫을지..기대 되네요..^^ |
2006-06-28
13: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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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나 고사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옵션을 제공한다니 매우 좋은 소식이기도하죠..
멀리서 핵쏘는 그맛 아시는분이라면 .. |
2006-06-28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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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누크레인(핵비)의 가공할 파괴력은...ㅋㅋ 그나마 맵 가장 구석 모서리에 비비고 있어야 1% 정도 생존확률이 있던 가공할 무기..ㅋㅋ
물론..한번 쓰기가 무쟈게 어려웠던 ... |
2006-06-28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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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업하면서..능력치 올리던~~그 탱크를 다시 조작 할수있다니 ㅠㅠ
정말. 기대됩니다. "조회수샹큼맨"님이 말씀하신대로 세부적인 옵션.!!!
이것이 엑스탱크를 부활 시킬수 있는 초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2006-06-28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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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사람들이 없어서 많이 즐길 수가 없기에 제대로 못했었는데
기대해봐야겠는 |
2006-06-28
17: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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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는 뭘까. 그럼. |
2006-06-28
1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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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3D타령 할때마다 떠오르는 아타나시아..
비공개 1차버전이 언제 나왔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하는이는 극소수...
확실한건 국내 1호는 아타나시아였습..그 막막한 그래픽
(에버퀘스트1보다 훨씬더 둔하게 생긴 케릭터에 1인칭이었습...)
에 리뉴얼하고 나타난게
대다수가 알고있는 아타나시아의 대략전인 모습(그래픽적으로 비약적인 발전..)
아 하고픈건 그말이아니라..
엑탱..
무쟈게 반갑습..;_ ; 한때 했었는데 유저 없다고 홀연히..접속이 뜸하게 되던.. |
2006-06-28
2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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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
템으로 지형 다 지워버리고 맨땅에 헤딩으로 싸웠던 그 게임 아닙니까
무지잼있었는데. 컴퓨터 회로같은 맵도 있었던거로 기억..
탱크 붙여 놓으면 ㅁ무슨 충돌 대미지 같은거도 있었는데 |
2006-06-28
2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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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렇군요..다시 살펴보니 아타나시아가 먼저군요..^^
그럼 정정..슈팅게임 최초..-0-~ ㅋㅋ |
2006-06-29
0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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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아타나시아.. 사양뗌에 첨에 허수아비만 몇마리 잡앗던 ㅠ.ㅠ |
2006-06-29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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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중의 일부..?ㅎ |
2006-06-29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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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게임 시장에선 그래픽이 좀더 좋아져야할듯.. |
2006-06-29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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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재밌게 했는대..
상당히 즐겼던 |
2006-06-29
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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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전그대로 나와도 다시하겠음.. |
2006-06-29
1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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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티스.. 홍보가 부족한데.. ~_~ 액탱 다시하고프다~ |
2006-06-29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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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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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게임이 성공해야 발전할텐데.. 매번 알피지만나오다보니 ㅋ |
2006-06-30
1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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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서 했던거 아닌가? |
2006-06-30
2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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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군요 옛날에 재미있게 했던기억..근데 너무오래되서인지 탱크종류라던지 아이템이 안떠오르네요 |
2006-07-05
1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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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처음보는겜....... |
2006-07-10
0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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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둥~////;;; 나의 후진컴에선 그래픽이 꺠지건 그게임!! |
2006-07-30
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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