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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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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프리스타일,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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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프리스타일,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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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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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02 17:34:30 조회: 1,283 추천: 0 |
오는 30일자로 파란에서 서비스중인 인기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12월 개발사 제이씨엔터테인먼트와 KTH측은 프리스타일에 대한 계약을 진행, 유료화 시점으로부터 1년으로 정하고 동시에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오는 4월 30일 계약 만료일을 앞두고 양사는 향후 <프리스타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원활한 합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프리스타일 사이트가 구축될 예정이며 8일 9시까지 파란/조이시티에서 플레이 가능 최종적으로 9일 통합사이트에서 새로운 프리스타일 2006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해당 캐릭터와 유저 정보는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현재 파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유저 DB와 캐릭터DB이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리스타일을 지금의 위치까지 함께 만든 파트너사인 파란과 함께 하면 좋은 일이지만 서로가 많이 초기 계약 단계와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여러 가지 사항이 고려돼 결국 좋은 분위기에서 종료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지난 1년간 <프리스타일>은 900만을 상회하는 회원과 동시접속자수 8만 명이라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고 KTH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경쟁구도와 리그전이라는 형태로 다양한 파트너쉽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오는 5월 <프리스타일 2006>을 공개하며 실제 농구와 다름없는 5대 5 풀코트 모드와 각종 e스포츠 관련 컨텐츠 및 기능들이 대거 업데이트 된다.
5월 초 업데이트되는 풀코트 모드에서 팀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시간도 총 6분(전후반 3분), 연장전 1분으로 늘어난다. 유저들은 꿈의 조합인 파워포워드, 센터,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로 팀을 꾸려 경기를 할 수 있으며, ‘팀 미션’을 달성하면 경기 종류 후 보너스가 지급되는 등의 파격적인 내용이 업데이트된다.
뿐 만 아니라 5월 중순에는 e스포츠로서의 게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되는 혁신적인 콘텐츠가 게임 내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200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홈페이지(f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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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얼마나 달라져서 나올지... |
2006-04-24
1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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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파란에있던 내 아뒤는? |
2006-05-09
1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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