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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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2 01:12:45 조회: 1,266 추천: 3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온라인게임계의 시작이라고 할수있는 바람의나라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먼저, 바람의나라 하고 떠올리는 분께서는 이런생각 하는사람이 많으실겁니다.
"아! 그 초딩게임?"
혹은,
"랙슨 게임? 안해"
넥슨이라는 회사를 출발시킨 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사람들의 시선에 이렇게 못박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넥슨의 운영잘못이라는 것은 모든분께서 아실겁니다. 하지만 바람의나라는 왜 초딩게임이라 그럴까요..? 메이플스토리와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바람의나라.
그전에 바람의나라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1990년대, 처음 서버를연후 넥슨을 대회사라 발전시킨 우리나라 최초 라고 할수있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그때는 온라인게임이 없었고, 모뎀이 지배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바람의나라는 수많은 유저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차차 발전해가다가 넥슨이 유료화를 내놓고, PC방이 한두곳 생겨나자, 넥슨은 점점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넥슨은 여러가지 게임을 내놓았고,바람의나라는 거의 망하는거 아니냐라는 수준까지 갔었죠.
그때가 아마 새버전이 나왔을때라고 기억됩니다. 새버전이냐 구버젼이냐 하면서 논란이 됬었던 기억이 있네요.
넥슨은 바람의나라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차레의 고비를 넘겨 바람의나라의 유저수는 점점 증가했고, (무료화후)지금도 바람의나라는 원할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바람의나라가 초딩게임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아보자면, 간단명료하게 말하면 초딩(초등학생)이 많은 이유라고 볼수있습니다.(당연한 이유겠지만요)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어 바람시작해볼까.."하고 들어갔다가, 비매너짓을 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질리셔서 그런말이 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고렙층으로 가면 비매너 유저는 거의 없고, 나이가 어리더라도 흔히말하는 개념탑재한 어린학생들이 많아서 상위 매니아층을 잡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무료화 한후 캐시아이템이 생긴이후로도 유저들이 몇몇 빠져나가고 있지만, 바람의나라는 아직 망할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바람의나라,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였고, 온라인게임 시장을 서서히 열었으며,
지금은 욕먹고있지만 넥슨사를 만들었고, pc방을 서서히 열었습니다.
바람의나라, 우리나라 최초의 머그게임이라고 했던 만큼, 바람의나라를 접해본 사람은 거의없을거라고 압니다.
바람의나라, 한때는 욕을 투덜투덜 거리면서 초딩게임 하며 안좋은 기억을 남겼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라고 치면 좋게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샷 : 네이버 지식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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