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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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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1.13 23:32:10 조회: 1,206 추천: 2 |
이 기사는 삭제될지도 모르는 기사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긴온라이프 사람들에게 디스크 예방법을 올리게 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__)
요즘 수험생들의 허리,목관절 디스크 각종 자세 문제와 더불어 컴퓨터 사용자의 자세문제도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한다.
Crom이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PC사용자 (전국 100%)를 기준으로 PC통신및 인터넷 이용시간이
1주일에 평균 10.4시간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게임.오락부분 사용자가 21.8%인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PC보급은 물론 인터넷 이용률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하루에 평균 한시간이 넘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청소년들에겐 자세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성장기의 청소년에게 한번 잘못 된 자세는 뼈가 굳어버린 후에는 바로잡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포함한 영상출력물로 인한 장애를
VDT증후군 [(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e) 의 약어로써
쉽게말해 TV나 모니터 화면등을 과도하게 보거나 바르게 보지 않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우리 몸의 생체 역학적, 생리적 이상반응]
이라 하는데 그 증상으로는
목. 어깨, 팔굼치, 손목, 손가락, 등, 허리, 앞가슴, 엉치, 등이 결리거나 저림등의 통증.
일체의 컴퓨터 중독증, 우울증, 두통, 수면장애, 식욕부진, 내과적 질환, 안과적 질환.
등이 있다.
흔히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중에 자세가 틀어지면 치료를 통해 돌아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며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뇌"에 "기억"을 시키는 꾸준한
교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위 그림은 컴퓨터 사용시 바른 자세이다.
등받이는 허리 약간 위쪽에 대어주고
무릎의 높이는 엉덩이보다 5~10cm정도 높인다
팔걸이가 있는 의자가 좋으며 팔을 받칠 경우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모니터의 높이는 시선보다 10도 정도 낮게 유지하며 10분이상 자판을 치지 않는다
대부분의 컴퓨터 장시간 사용자는 목의 곡선이 없어지고 머리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뒤쪽 목 근육들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항상 긴장되어 있다.
때문에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다 갑자기 목을 움직일경우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다
#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1가족 1PC시대를 넘어 1인1PC시대로 향하는 지금.
대부분 PC이용자는 청.장년층일 것이며 그 중 장시간 이용자는 대부분 10~20대 이용자들이다
더구나 방학을 맞이한 요즘 학생들의 컴퓨터 사용시간은 가히 알만하다
따라서
성장기 청소년은 물론 직장인과 모든 컴퓨터 사용자들의 올바른 자세는 인터넷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요건일 것이다
자료출처 : 통계청 (통계정보시스템 KOSIS) 내의 통계 자료중 발췌
http://www.nso.go.kr
연세 척추.자세 관리교정센터
http://jaseatoz.hi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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