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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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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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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나노 스펙트럼 확률과 게임 밸런스에 대한 유저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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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나노 스펙트럼 확률과 게임 밸런스에 대한 유저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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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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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1.17 10:16:48 조회: 1,307 추천: 0 |
오늘은 나노 스펙트럼에 대한 [엔에이지] 유저들의 불만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용화 직전...[엔에이지]는 그 특유의 장점이자 강점인 그래픽 효과에 상당한 역점을 두고
사냥용 아이템 중 레어 아이템에 이펙트 효과를 주는 패치를 단행하여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었다.
이런 이펙트 효과는 상용화 된 지금까지 계속 되어있으며,
단지 레어 아이템을 얻기 위한 방법은 약간 변경되어 예전처럼 몹사냥으로 인한 아이템 드롭이 아니라
레어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독특한 보석이 있어 그 이름을 “나노 스펙트럼(이하 나노)”이라 하였다.
그러나, 이 나노의 확률성에 있어 유저들간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그 발단은 이러하다...
현재의 [엔에이지]에 나노로 만들수 있는 최고는 +3 아이템까지 만들수가 있는데
초기에 +3 아이템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너무도 궁금해 했던 유저들의 호기심을 충족코져
서버별로 +3 아이템을 만들면 축하 메시지가 화면 왼쪽 하단에 뜬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3 아이템들의 가격이 사실상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구입할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올라있고,
게임상의 코인이 부족한 대다수의 유저들은 나노를 사용하여 실오라기 같은 확률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유저의 연속되는 +3 축하 메시지를 보며,
항간에는 현거래를 조장하는 회사측 운영자가 은근히 그 정보를 흘리고 다닌다는 근거없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또, 일부에는 상점에서 판매하는 나노로 +3까지 만들었다는 뜬소문에 2-3억원어치 나노를 투자해서 겨우 +급 정도만 만들어진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죽했으면 이런 헛소문까지 나돌겠나 시퍼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됨..ㅎㅎㅎ
업친데 덥친격으로 조만간 +6까지 만들수 있다는 “아토 스펙트럼”이라는 보석이 곧 선보이게 된다고 하니,
코인없고 운도 없는 대다수 유저들은 어떻게 게임을 해야 하느냐며 게임을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상용화 이전에 고레벨까지 키우다가 상용화와 동시에 게임을 접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시작하는 한 유저는,
“예전보다 몹의 공격력이 강해진데 반해 유저들이 사용할 방어구나 공격 무기류의 기본 옵션이 너무 약해서 렙 92에 +옵션 착용자가 렙 52의 +3옵션 아이템 착용자와 대련시 고레벨이 맥없이 지는 모습이 황당하다”고 울분을 토하며 게임 밸러스의 심각성을 하소연 하였다.
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사냥을 하며 여러 유저들과 얘기해 본 결과...
고레벨 들에게 있어서의 대안으로는 나노 확률의 상승을 꼽았으며,
중저렙에서는 나노 확률뿐만 아니라 아이템 가격의 하락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한발 앞선 [엔에이지] 소식_『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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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의 쇼바 뉴스는 토/일요일 쉽니다...ㅎㅎㅎ
그럼, 월요일날 다시 뵙죠... |
2003-01-17
10: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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