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그들은 왜? 명작이라 불리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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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그들은 왜? 명작이라 불리우는가?

폐인고양이」

날짜: 2005.10.27 16:31:18 조회: 3,614 추천: 1

글을 들어가기 전에..
이 글에는 저의 주관적인 관점이 있다는걸 염려해두시고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미숙한 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충고는 환영이에요^^
물론..칭찬이라면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저도 인간이니깐요.]

우리가 필히 말하는 명작이라는것이 있다.
명작의 뜻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름이 있는 작품..이름 난 작품
곧 최고의 작품이란 소리이다.
우리는 몇몇의 게임?을 명작이라고 부른다.
때론 자신만의 명작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내가 말하는 명작은 보통 사람들이
혁신적이고 그 재미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을
알고 싶은 것이다.
내가 지금 말하는 명작에 어느 사람은
나는 아니다. 인정할수 없다라고 말할수 있다.
그건 모두 자신만의 취향일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한다면 나는 만족한다.

[미니게임기 NDS의 닌텐독스.]

이제 부터 우리가 명작이라고 말하는 작품을 알아보자.
그리고 왜 그들이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지도 말이다.

왠만한 사람들은 모르지만 안다면 많은 사람이 아는
명작들을 만나보겠다.

패미통을 중심으로 명작을 고르겠다.
그 이유는 패미통 이라는곳이 짜디짠 점수로
유명하면서도 최고의 게임잡지이기 때문이다.

일단 비디오게임의 명작..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패미통에서 40점 만점을 받은
시간의 오카리나..[기종:닌텐도 64]
그리고 베이그란트 스토리..플스에서의 명작이다.
이 역시 패미통에서 40점 만점을 받은 게임이다.
그외..격투 게임으로는 소울 칼리버를 볼수 있겠다.

그리고 미니 게임계의 명작이라는
닌텐독스..강아지를 키우는 게임이다.
RPG도 아니고 격투도 아닌 유일한 육성시뮬레이션?
으로 만점을 받은 게임이다.[기종:NDS]

이번에는 PC게임의 명작을 말하겠다.
이건 나만의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갔다고 말하겠다.
나는 창세기전 시리즈나 악튜러스를 뽑겠다.
[창세기전시리즈:소프트 맥스. 악튜러스:손노리+그라비티]

그외 사람들이 말하는 울티마 시리즈..마이트엔매직 시리즈 등..
상당한 명작 게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이것들이 왜 명작이라 불리는가?
그리고 우리가 게임을 할때 그 게임이 표본이 되는가?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한 장면]

①.도전.그리고 새로운 시스템..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에는 그에 따른 이유들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그중에 첫번째로 난 시스템을 말하겠다.
시스템이라 하면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그 게임에 중심축이 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가 불완전하거나 불편 하다면 게임을 하기에는
상당히 힘들어지고 결국에는 망하는 게임이 되기 마련이다.
예를 든다면 베이그란트 스토리[PS]는 신선한 전투시스템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전투를 할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때릴수 있게 하여
그 부위별로 다른 타격감과 다른 효과를 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효과로는 시스템에 적응못한 사람들이 게임을 팔아버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게임에 문제가 되지 않는듯..
사람들은 이 긴장감 넘치는 시스템에 극찬을 보내기도 하였다.
더하여 닌텐독스[NDS]는 게임기의 특성을 최대로 살려서
시스템을 만들었기에 만점을 받을수 있었다.

[악튜러스의 한 장면]

②.음악.그래픽.스토리..호흡이 맞는 3박자.

사람들이 게임을 할때 처음으로 보는것이 바로 그래픽 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그래픽을 보고 그 다음에는
전체적인 배경음악의 조화..그 다음에는 그 게임안의
배경인 스토리를 본다.
그리고 게임은 시작이 된다.
그 후에 게임을 즐기면서 이건 좀 아니다?라고 느끼고
불편하다..재미없다를 평가한다.
물론 그래픽이 엉망인 게임은 시작조차도 하기 싫은것이
게임이고 그래픽이 좋더라도 배경음악이 엉망이면
하기 싫어지는것이 게임이다.
예를 들면 악튜러스를 말하겠다.
3D와 2D의 조화인 이 게임은 배경음악과 깔끔하면서도 맛깔나는 그래픽을 보호해 준다.
이 게임의 묘미인 그 방대한 스토리는 게임을 하는 우리를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젤다의 전설-시간의 오카리나의 한장면]

③.중독성. 그 게임에는 중독성있다.그것은 게임의 묘미..

당신이 만약 게임을 즐겁게 했다면 그건 중독이 되었다는 말이다.
필히 명작에게는 중독 이라는 단어가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무엇이 그런 중독을 우리에게 건네어주는것일까?
나의 주관적인 입장으로는 게임은 만화책 갔다고 할수 있겠다.
만화책을 보는 느낌을 아는가?
한장 넘기고 한장 넘긴후 한권을 읽으면 그 다음권이
어떻게 될까? 라면서 궁금중을 유발하는 만화책을..
게임역시 똑같은것 같다. 어느 사람은 그 게임에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라는 스토리에 궁금해 하고..
어떤 사람은 어떤 새로운 인물이 나올까..?
왕은 누굴까..엔딩은 멀까? 또 새로운 기술은?
이라는 기대와 함께 게임을 한다.
그리고 잠을 못 이룰때도 있다.
필히..명작게임에는 그런 요소들이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말해주고 싶은것은..
명작게임에는 개발자들의 노력이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때론 수많은 사람이..때론 소수의 사람이 게임을 만들고
게임을 테스트 하곤 한다.
그리고 기대 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당신..그리고 나.
유저들에게 건네어 준다.
그 사람들의 노력이 있기에 명작 게임이 있고 우리가 이렇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을까?

귀검

말투가 히얀하네요... ㅡ.ㅡㅋㅋㅋ 읽으면서 미치게 웃었다는...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하신말 읽어보니 제 생각에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명작게임이라는게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ㅡ.ㅡ;;; 아무리 글픽이 멋있고 사운드도 쥑이고 스토리도 쥑이더라도 그 게임을 구입하고 즐기는 게이머들이 없다면 명작이라는 이름? 아니 그 겜이름조차도 안알려질겁니다 -_-; 결국 게이머가 관심을 보여주고 게이머들이 그 겜을 많이하게되야겠죠...

2005-10-27
17:29:40

DioXin

손노리가 그리워지네~

2005-10-27
17:34:48

한화천경

손노리 온라인으로 게임만들던데오 스타이리아 라고 게임안에서 여러게임을 즐기는 겜이라더군요...어떤회사랑 같이만드는겜이라던데..앞으로 손노리 피시게임 못볼거에요... 역시 피시게임은 복제땜시 수입이 별로 없는듯.ㅡㅡ

2005-10-27
18:29:30

폐인고양이」

마지막말은 저렇게 쓰고 돈 주고 사라 라고 읽죠.

2005-10-27
22:15:17

반월의왕자s

글 정말 잘쓰셨습니다!

악튜러스.. 집에 CD로 소장하고있는..
이게 아마 한번 설치하고나니 다시 설치가 안됐었지..
으흑..

시간의 오카리나도 이사해서 집에 인터넷이 안됄때
휴대용 메모리카드로 친구집에서 다운받아와서
집에 깔고 했던기억이!!
하면서 "정말 명작이군.."하고 저도모르게 말했었던..
뭐 인터넷이 돼고나서 어쩌다 지우게됐지만 [..]

2005-10-27
22:36:08

올드

크론도의 배신자같은 초명작게임같은것들이 나오지 않아 아쉬울따름..

2005-10-27
23:51:59

Rein

글내용도 좋고 뭔가 심오하게 할말은 있는듯한데
주제와 전혀 딴판으로 이야기가 흘렀습니다.
군데군데 맞춤법도 틀린곳이 너무 많네요;

2005-10-28
00:18:33

폐인고양이」

올드님 죄송해요..[..숨겨진 명작게임을 찾고 싶지만..]
레인 님의 말씀은 최고의 덕담이네요..;
정말로 심오하게 할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딴판으로 이야기가 흘렀어요;;
..정말로 아쉽다는..그 심오한걸 이끌어내고 싶은데..어렵네요

2005-10-28
00:46:40

루미나

글을 쓸수록 느는거에요 ㅇ _ㅇa
이런글 개인적으로 맘에드네요.. ^^
언젠간 더 나은 글 기대할게요~
그리고... 귀검님은 저리가세요,,
(칭찬은 못해줄망정..그런식으로 하면 우리나라 게임을 즐기는 세대층 이러면서 차트라도 작성해서 하시든가... 뭘 비난하고 싶은건지..
그렇게 하면 명작게임이 아니라 많이 팔린 게임아닌가.. 뭐 명작이라면 명작이겠지만.. 비슷해보여도 엄연히 다를것같은데요?)

2005-10-28
08:17:39

뱁새

다른 게임은 못즐겨봐서 잘 모르겠지만.. 마이트앤매직 6는 정말이지..
너무도 재미있게 했는데 흐흐....(한글화는 번역기 돌린거 같지만;;)

2005-10-28
13:02:26

지존강림

패키지겜은 이제 잘 안나와서...안타깝죵..에긍..

2005-10-28
16:36:56

귀검

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시죠... ㅡ.ㅡ; 제가 그렇게 막말한것도 아니고 저도 개인적으로 국내의 패키지게임 시장이 많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것. 이미 대세는 온라인게임쪽으로 흘렀다는 사실... 모두 감안하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패키지게임을 자주 구입해서 즐겼었고 그런 겜마니아의 1명으로써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전 그냥 제 생각을 말했을뿐입니다. 뭐 기분이 나쁘셧다면 할말없지만 그렇다는 이야기죠-_-;

2005-10-28
17:54:16

하울린

객관적인말이지만...게임은 그냥 즐김으로서 된거아닌가?
그런걸 꼭 비교해야하는걸까요? 게임마다 각각 특성이있으니깐 그특성을살려 게임을즐긴다며 모든게 명작일텐데...요즘게임은 너무 클론같아 =ㅁ=..

2005-10-28
19:30:57

반약파라밀

악튜러스 강력추천,고전이긴 하지만 Total Annihilation도 역시 강력추천
↑"요즘게임은 너무 클론같아"공감...

2005-10-28
21:18:13

qkjwfl

명작..지극히 주관적이지요

2005-10-29
00:12:10

폐인고양이」

으흠..솔직히 레인님 말대로..
하울린씨가 말하는것도 맞습니다.[결국에는 그걸 추구 하니깐요..]
레인님 말씀대로..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명작이라는 타이틀이 아니라.
그들의 독창성..이라고 해야될까요?
궁극적인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다른말로 클론이 아니것들이 명작이라는거죠^^..
으흠^^..하울린님의 말씀이 옳죠^^..
명작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ㅎㅎ..

2005-10-29
0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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