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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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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게임시장] 2003년 게임시장은 둘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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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게임시장] 2003년 게임시장은 둘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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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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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2.31 14:13:06 조회: 4,688 추천: 3 |
2003년 게임시장은 둘로 나뉘어졌다.
몰락하는 PC시장과 포화상태의 온라인게임시장이다.
1.PC게임의 몰락
2003년. 예고대로 PC게임이 몰락했다. 이미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불법복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와레즈와 RW 보급으로 집에서 손쉽게 게임시디를 굽고 배틀넷등의 시디키로 일부 방지시스템도 크랙으로 무용지물이 되버렸다.
그나마 용산 판매량1위를 자랑했던 스타크래프트 1.10 전 버전인 1.09는 배틀넷을 뚫는 유틸이 나왔었다. (현재 1.10버전을 배틀넷시디키무시 크랙이나 패치의 소식은 없다.)
  
와레즈는 예전보다 많이 줄었으나 그질은 더욱더 높아졌다.
우선 웹하드라는 유료서비스의 등장이다. 
처음 팝폴더가 나왔을 때 와레즈이용자들 대부분 유료인 점에서 못마땅했다고들 한다. 하지만 웹자료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팝폴더의 유료다운로드서비스는 성공하게 된다. 그것을 모방한 웹하드는 피디박스, 파일사냥, 네로폴더 등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P2P서비스인 브이쉐어와 당나귀등도 그 역할을 했다. P2P란 개인과 개인이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와레즈로 인해 국내 게임사가 피해를 본 것은 한두번이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가람과 바람을 예로 든다.
가람과 바람의 씰은 그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었고 가람과 바람이 무너졌을 때, 모두들 가람과 바람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와레즈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방지책으로 내놓은 시디키말고도 드리이버인식을 막는 방법까지 다양했으나 시디키는 싱글플레이시 별 필요도 없었고 드라이버인식을 막는 방법도 립버전(RIP VERSION)이라 해서 파일의 실행파일인 DLL 파일과 설치파일만 따로 간추려 만들어 시디인식을 필요없게 했다. 혹은 크랙을 사용하기도 했다.
립버젼이나 크랙은 국내제작보다 외국제작이 더 많았다. 그래서 와레즈이용자들은 크랙이나 립버젼을 외국에서 받아서 그것을 한글화를 하거나 혹은 상태그대로 배포하기도 했다.
2001년 후반에 등장한 시디락기술도 있었다.
시디락을 걸어 구울수 없게 해서 배포를 막는 것이었다. 하지만 알콜이란 소프트웨어의 등장은 또다시 이러한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했고 오히려 락기술을 사용하는데 든 자금만 날리게 되버린다.
과거 "소프트웨어는 공개되어야 한다"는 이념으로 해커의 대부 리차드스톨만의 말을 인용하며 탄생한 와레즈는 초기 소프트웨어의 배포가 아닌, 지금은 게임을 불법배포하는 암흑의 손으로 커져 게임사를 무너뜨리고 있다.
한국의 PC게임시장은 위와같은 사례로 인해 극도로 피폐해졌다.
신종어중에 '게임불감증' 이란 말이 있다.
게임불감증에 걸리는 사례를 들어 물어보니 우선 싱글플레이에서 오는 허무함과 자주 겜을 접하다 보니 생기는 지루함때문이었다. 실제로 게임을 직접 돈으로 구입하지 않는 이보다 게임을 와레즈에서 받아서 하는이에게 생기기 쉽고 그렇게 자주접하기 때문에 지루함도 쉽게 오는 것이라 했다.
혹자는 다른 이유를 말할 수도 있으나 본인은 대표적인 예만 들겠다.
여하여튼 신종어인 게임불감증이란 말이 생긴 것은 PC게임에 대한 몰락을 예고한 것은 아닐까?
안타깝게 하는 게임도 있다.
2003년. 가람과 바람에서 내놓은 천랑열전이 그것이었다. 천랑열전은 2002년 가을 출시를 두고 개발사과 유통사간의 신경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판매량을 생각하여 일찍 내놓자는 유통사와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늦게 출시하자는 개발사의 다툼이었다.
결국 그 중간의 시기에 출시했지만 개발사의 주장대로 게임은 미완성게임이었다.
 
'버그나깔았다.'라는 마그나카르타의 이름처럼 천랑열전도 '버그열전'으로 이름을 바꾸어 비꼬는 게임유저들이 늘었다. 그만큼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버그로 인해 게임진행이 안되는 것은 물론 그 대처도 엉성했다.
5차를 넘어선 패치가 발표되고도 게임에 남은 버그는 치유할 수 없었고 또한 네트워크시스템은 반개월도 안가 유통사에서 폐쇠조치시켜버렸다.
2003년 PC게임시장의 단비라고 예고했던 게임은 버그열전이란 오명으로 끝나 버렸다.
 
그런가 하면 꾸준한 시리즈발표를 하여 매니아들을 즐겁게한 것들도 있었다.
삼국지 시리즈와 심즈시리즈가 그것이다.
삼국지시리즈나 심즈시리즈는 매 시리즈마다 와레즈등으로 배포되고 판매량이 저조했어도 그 발매와 한글화는 꾸준했다. 특히 삼국지9는 삼국지의 온라인방향을 제시하며 매니아들을 들뜨게 했다.
심즈시리즈는 지금은 휴가중과 멍멍이와 야옹이, 슈퍼스타, 수리수리마수리를 내놓고 그 길고도 긴 시리즈를 끝마치고 내년 1월, 그러니 내일이면 2004년이 되는 해의 1월에 심즈2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런 꾸준한 시리즈발표를 하지 못한 게임들도 있기 마련이다. 이스6은 그러했기 때문에 더욱 즐기지 못한 한국유저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스6의 팔콤은 쯔바이 발매시 한국의 유통사와 오랜 담판끝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요구하므로써 발매를 시킬수 있었다. 쯔바이는 게임성과 2D그래픽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할수 있으나 스토리상의 엉성함과 와레즈배포로 판매량이 저조했다.
  
그로인해 팔콤은 한국과의 게임유통은 더이상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끝내 이스6은 한국 발매를 할수 없었다.
다만 이스6일본어판으로 와레즈에 돌아다니고, 그것역시 한글화팀을 노력으로 한글화시키며, 이스6이 와레즈와 당나귀등의 공유프로그램으로 돌아다니니 이것은 한국의 와레즈의 쾌거(?)로 유통의 장벽을 깨는 사건인 것이다. (-_-;;)
이럴 듯 PC게임은 전체적으로 발매와 유통이 저조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아케이드시장의 불황도 있었다.
2002년의 아케이드게임으로 유치원생,초등학생등의 아동을 공략해서 성공한 게임(BNB어드벤쳐, 짱구는 못말려)들을 모방하여 2003년에 아동용아케이드류의 게임들이 나왔다. 하지만 영등위의 잣대없는 심의기준에 아동들을 공략하고자 만들어낸 게임이 12세, 15세 등급을 받으며 어이없는 추락을 했다.
또 이러한 것을 획기적으로 바꾸고자 넥슨에서는 임파서블크리처스의 유통방식을 새롭게 온라인시간제로 유통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본인의 짧은 글로 PC게임의 2003년을 정의하자면 암흑시대라고 말할 것이다.
2. 포화상태의 온라인게임
이 이야기는 이미 한두번 나온 것이 아니었다.
PC게임시장이 몰락하자 많은 게임사가 PC게임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전향한 것은 모두들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소프트맥스의 테일즈위버, 손노리의 트릭스터,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람과 바람)의 씰온라인 등 유명PC게임사를 주축으로 온라인게임시장으로 모두들 눈을 돌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바람의 나라로 세계최초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여 성공한 나리이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여느나라보다 그 기술력이 남다를수 밖에 없다. 특히 리니지경우 아시아 각국에 수출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효자게임이다.
 
2003년은 그야말로 온라인게임천하였다. 수많은 온라인게임으로 베타족이란 것이 생기고 (2002년에도 존재했지만 그 층이 뚜렷해진 것은 2003년이라 보는 것이 정확하다.) 무료게임의 등장은 많은 게임유저의 환호를 들었다.
하지만 역시 그러한 온라인 게임시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사라지는 게임도 많았다.
본인이나 이글을 읽는 독자도 알지못하는 이름없는 게임이 지금 이시간에도 개발되어 나오고 있을지 모른다. 그만큼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유저들은 당연히 인기온라인게임으로 몰리게 될것이고(혹은 신규게임) 당연히 그전 게임들은 퇴보하며 사라지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바람직한 결론이다. 하지만 게임의 개발이 조금 더 폭팔적으로 많아지게 되면 게임들의 수명은 단축될 것이고 이것은 게임사의 추락과도 같은 결론이다.
이러한 추세에 샤이니로어사건은 온라인게임의 상업성이 얼마나 비정한가를 알 수 있다.
원래 온라인게임을 만드는 것은 게임사가 돈을 벌기 위해서임은 당연하다. 하지만 샤이닝로어처럼 준비가 철저하고 게임성이 좋은 게임을 엔씨가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사들였다가 버리는 만행은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가지 게임사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그 게임이 그 게임이란 식의 제작이다. 이에 대해 2003년, 안티 온라인게임 사이트인 AOG의 말을 배껴오겠다. (http://www.aog.wo.to/)
"A.O.G는 가장 먼저 디아블식 롤플레잉게임으로 일관하고 있는 국내 MMORPG들을 꼬집었다. MMORPG를 대변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들이 대부분 게임성보다는 게이머들에게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 진부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AOG의 현재 온라인게임문제점을 한가지 더 배껴오자면 다음과 같다.
"현거래는 근절되야 할 대상으로 지목됐다.
외국에서도 온라인게임 현거래가 발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해외의 경우 공개적인 경매를 통해 아이템이 아닌 계정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의 경우 특정 아이템에 대한 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지면서 각종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본인은 위의 두개 사항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AOG의 말은 여러개 더있으나 본인의 귀차니즘(-_-)에 의해 양해를 바라며 이러한 본인을 위해 (현재 이 긴 장문을 치느라 손가락 아파 죽으라고 함) 고구마 100원어치만 사주면 고맙다. 삼천포로 빠진 것을 송구하게 여기며 이야기를 계속 하자면 현재 그 만큼 게임성은 좋을 지 모르지만 아이디어부족과 현거래 등이 있다.
좋지 못한 점만 이야기한 것 같아서 좋은 이야기로 빠져보겠다.
아이디어부족을 매꾸는 것을 제시한 것은 테일즈위버였다. 테일즈위버는 유저들에게 수렴한 아이디어로 이벤트를 만든 적이 있다. 또한 필자의 기억력 감퇴로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몬스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유저들에게 수렴하여 제작하는 온라인게임도 있었다.
이럴 듯 꾸준한 발전을 해가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온라인이고 라그나로크나 리니지같은 경우는 일본,중국,대만은 물론 아시아각국에 큰 열광을 받고 있다. 그외의 게임도 현재 그러한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게임 한류열풍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꽤나 긴 글을 쓴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점을 빼먹으면 2003년온라인게임을 말하지 못한 것과 같아 말한다. 그것은 씰온라인과 마비노기다. 많은 게임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들었지만 마비노기처럼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보기 힘들것이다. 그것은 씰온라인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 두게임의 유료화예상시기가 비슷하다는 점이다. 최고의 온라인게임으로 각광받는 씰온라인과 마비노기의 정식서비스를 기대 해본다.
온라인게임시장은 엄청 거대해져 포화상태에 이른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한 점을 정정해주고 게임사 수를 줄이며 게임사를 죽이는 좋은 기관도 있다.
그것은 영등위다.
영등위를 말할때 우리는 말한다, "뒈져버러. 자폭해라" 구구절절 오른 말이다. 영등위의 심의기준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의심스럽게한다. 과거 YMCA에서 테트리스를 끼고박는 게임이라 성인게임으로 주장하는 어이없는 짓을 지금의 영등위가 서슴없이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등위의 공무원들은 게임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들로 그들이 게임에 대한 지식이 의심스럽다.
여하여튼 말많고 탈많은 온라인시장을 급강세를 추후 계속 지켜보면서 2003년을 마감하기 바란다.
(아, 팔저려와.)
글을 마친다.
팔아프게한다. 역시 장문은 힘들다. 이미지가 글 보기를 방해하더라도 이해바란다. 반말형식의 글도 이해바란다. 갑자기존말하면 쪽팔리니깐 이렇게 한것이니 용서를 구한다.
한해의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
온라이프유저도 좋은 연말 보내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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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코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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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어딕갓다가 이제 오십니까? 온라이프에 이런분이 또 계셧다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글에 소질잇는분 정말 많이 찾아볼수 잇게된......ㅎㅎ; |
2003-12-31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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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_- ㅎㅎ
테트리스가 성인게임이라... _- ㅎㅎ |
2003-12-31
16: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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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2003-12-31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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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도 저 씰은 안타깝더라고요...상당히 잘만든 게임인데..
불법 복제 절정의 시대에 태어난 안타까운 게임 그런데 말이죠..
한국 패키지게임들도 상당히 고급입니다 재미도 굉장하고요 왜 도대체
다른 나라들은 세계를 무대로 하지만 왜 한국은 온리 한국안에서만 놀아야 하냐는 거죠 개발자들은 수출에 더욱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물론 온라인게임은 수출에 불붙었지만.. |
2003-12-31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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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게임이라.... 예전에 외국시디만 사다 마그나 카르타를 샀거든여
근뒤 사보니까 완전 버그 개판이고 이따위로 내놓아 x같아서 다음부터 한국 정품게임은 절대 않사는데 (저는 pc게임은 정품산답니다~)
요즘 스타와 배틀필드1942의 재미에 ㅎㅎ |
2003-12-31
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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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와레즈를 너무 쓰는거 같아요
그러니 일본이 한국에다 pc버전을 유통 안하지 한글버전이라던가
온라인 게임은 너무 많은 온라인게임 때문에 망하는것도 있고..
이스6 하고 싶고 영웅전설6도 나온거 같은데 디게 하고 싶네 쩝.. |
2003-12-31
17: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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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C게임분야도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할때인듯... |
2003-12-31
1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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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친구가 게임씨디 산다고 하면
"게임CD왜사, 와레즈,P2P가면 다 받을수있는데 너 바보냐?"
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보고 반성을 하게 되었군요 ㅡ_ㅡ;
그런데 제가 요즘 몇몇 와레즈 돌아다녀보니...
국산소프트웨어,게임들은 부운영자분들이 올리기를 꺼려하시더군요
이유를 물어봤고 대답은.. " 국산자료는 사서써야죠^^" 였습니다..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ㅡ_ㅡ
-와레즈- 있어야할까요 없어야할까요? |
2003-12-31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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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시게임꽤많이 사본듯. 흠. 걍 열혈강호 천량열전 마그나카르타 고스트리콘 코만도스 2.3 모대충이렇게; |
2003-12-31
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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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기에는 이미 늦어도 한참늦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3대 게임개발업체로 불리우는 소프트맥스,손노리,가람과바람은 온라인이나 콘솔로 돌아섯고
메가폴리,나비야엔터테인먼트나 몇몇회사를 제외하면 국산패키지게임은 거의 안나오고있습니다.
"난 와레즈에서 국산게임 안다운받으니까 상관없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요(제친구도..)참 생각이 짧다고 말할수있습니다. 그 외국게임들을 한국에
유통시키는것은 한국에 유통사가 아니던가요? 외국게임(정발 안됀것은 둘째치고) 다운받아도 우리나라 유통사에 피해를 주고 그 피해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수출금지국가'가 돼는것입니다.
이미 늦엇지요..이미 우리나라 패키지게임은 회복불가능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정말이지 망해버린게 안타까울정도에 명작들이 수없이 나왓습니다.
그런데 그 명작들이....제대로 빛을못받고 사라져가는게....참.... |
2003-12-31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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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 예기가 왜 안나오나햇네..흐흐..
와레즈..흠..없어져야한다고 해도 생기고..
그리고또...없어져야한다고 말한사람들도 한두번들어가서
자료받아오고하는데..흐흐흐흐...
없어질 이유는잇어도 커지면 더 커졋지 작아지진않ㅇ을거같네요..
와레즈...우리나라 컴퓨터 보급률에 승리라고 볼수잇네요..흐흐흐.. |
2003-12-31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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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는 무슨 흐흐흐냐- _-; |
2003-12-31
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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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트블루는 지금 PC게임용이지만 잘먹고 산다죠^^
새로운 PC게임 돌파구를 마련한..!! |
2003-12-31
18: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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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팔콤이 이스6를 한국에 발매를 안한다고 했지만 저는 이스6를 받아서 그것도 우리나라한글화팀이 만든 한글패치를 깔아서 플레이 엔딩봤습니다 .
(- -)(_ _)꾸벅 좀 찔리네여 지성.. |
2003-12-31
1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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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가 아주 없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차라리 우리나라에서도 자체 제작한 비디오 게임(플스나 엑박같은..) 기를 개발해서 출시 한다면 좀 나아질지도... 좀 이상한 방향으로 나같다.;
위에꺼는 재쳐두고차라리 모든 PC게임 에 페키지를 온라인 게임과 연관시켜서 혜택을 주는 것도 좋을듯한데요...
예를 들어서 씰은 천량열전 페키지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특별 보상 아이템(천상의알) 을 주기도 하엿죠... 그거 하나밖에 모름;;
하!지!만! 온라인 게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지금!
PC 게임도 온라인 게임과 연계시켜서 PC게임계가 몰락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
2003-12-31
1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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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6 진짜 우리나라 수입했으면 대망이었을 겁니다..-_-
이미 당나귀등 프로그램이나 와레즈에 떳구요..
심지어 한글패치등등..;;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이스6이 정발했다면...... |
2003-12-31
1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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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게임이 망하는 대신 온라인과 콘설시장이 활성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콘설도 이젠 온라인화 하니 콘설과 온라인게임이란 장벽도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죠. |
2003-12-31
1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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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은 원래 쯔바이 부터 출시 계획이 없었습니다만, 서명운동으로 간신히 쯔바이를 국내에 들여왔으나 망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쯔바이는 누구나 대작으로 쳐주죠...
그리고 국산 게임은 사서하자...
웃기는 말입니다. 외산 게임은 다운받아도 된다?
전혀, 외산 게임 다운받다가 유통사가 망합니다.
EA(이에이)가 우리나라를 깔본다?
맞습니다. EAK(이에이 코리아)는 지금 본사(EA)에서 지원도 안해줍니다. EAK쫄딱 망했다구요. 그 것도 와레즈 때문에... |
2003-12-31
1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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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6이 정식발매되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큰 실망을 주진 않았죠. 이스6이 와레즈나 P2P 혹은 공섭으로 흘러갔고 한글화팀에서 한글패치가 내놓았으니 말이죠.
다만 다음에 내놓을 영웅전설6의 한국발매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거죠. 역시 한국발매는 틀렸다는 게 대부분의 생각이고 아마 그럴겁니다. 그때에도 한글패치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우리나라 게이머의 걱정이겠죠. |
2003-12-31
1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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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즈에서 다운받아서 하면서 제대로된 게이머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ㅅ-) |
2003-12-31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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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창세기전이 개발돼고 발매돼었을때만해도 우리나라 PC게임이 오늘날처럼 아예 PC게임 개발이 돼고있는지조차 모를정도는 아니었죠... 최소한 몇몇 회사에서는 근근히 PC게임의 명맥을 유지하고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제부터는 인터넷시대다... 초고속 정보통신시대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부터... 온라인게임이 판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PC게임은 찾아볼수조차 없게돼었지요... 저도 천랑열전이 예약판매시작돼었을때 상당히 기뻐했답니다... 만화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요... 하지만 ... 만화책보다 재미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렇더군요... 구매한지 약 1주일만에 지금까지 책장에 고스란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산 첫번째 PC게임이니까요...ㅡ_ㅡ;;;
제 생각으로는... 인터넷이 없어져야 PC게임이 다시 날개를 펼듯 합니다...ㅡ_ㅡ;;; |
2003-12-31
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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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한국인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 게임을 보는 시선, 게임에 대한 사고방식부터 바뀌어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이런 말 하긴 싫지만 "온라이프21" 이 온라인게임 전문 웹진이라 그런지 와레즈를 별 대수롭지 않게, "나 이거 받았었다, 스크린샷올린다. 잼있다. 당신들도 받아서 해라." 이런 분들 많더군요. 온라이프21 의 관계자(?)분께서 이런건 좀 막아주시고, 자제시켜주셨으면 좋겠구요. 돌파구가 하나있습니다. 해외를 겨냥한 콘솔게임, 혹은 pc 패키지게임을 만드는 겁니다. "그랜드 체이스" 를 만든 kog 스튜디오. 다들 잘 아실겁니다. kog 는 "와일드 랠리" 의 母 게임인 X-Box 용, pc 용 게임 "하드코어4x4" 라는 게임을 곧 전세계 발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을 "홈월드" 의 제작군단과 X-Box 의 개발을 맡았던 회사에서 컨설팅을 해주고 있고, 나라에서 지원까지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너무 온라인.. 온라인.. 돈 되는건 이것뿐이다. .라는 썩어빠진 생각은 버리는게 좋겠죠. "델피아이"의 "나이트로 패밀리" 라는 국산 FPS 게임이 있습니다. 그 게임은 와레즈를 걱정하여 한국을 제외하고 다른나라에만 발매를 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국산게임을 한국인이 못 합니다. 10 만원씩 줘가며 직수입해야 합니다. 와레즈쓰는 인간들이 정품애용자들과 맞먹으려는 우리나라 게임계가 싫습니다. 한쪽에선 한국 게임이 수출도 하고 그러니까, 게임내의 표현의 자유를 선도하고 게임발전에 도움을 주겠다고 하지만, 지금 영등위어떻습니까. 정말 싫습니다..... - 이상 모 게임웹진에서 필자로 활동하는 백수 대구 촌놈 띤이였습니다. |
2003-12-31
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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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르게 성장했다는게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천천히 유저들의 의식수준이 잘 잡힌상태에서 게임시장도
성장했어야 했는데.. 너무 급속도록 성장한게 문제였다면
문제였겠죠 |
2003-12-31
2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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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온라인게임성장으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 남다르다???
글세여....저는 한국 온겜이 외국게임보다 질 낮고 게임답지 않은 남다름
밖에 몰르겠네여 |
2003-12-31
2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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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가져오는게임은 유통사가 피해보는거지 그쪽이 피해보지는 않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팔콤사가 한국의 와레즈때문에 발매를 안한다는거는 팔콤사분도
의아하게 여긴다고하던데 외국의 유통에 별루 생각없다고그럽니다. |
2003-12-31
2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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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씨디키 같은것을 넣어 발매 한다면 와레즈 같은 곳에서
겜이 떠도는일은 막을 수 없지만 스타/워크래프트의 경우
베틀넷을 하기 위해 게임을 구입 하는 것처럼 하면
진짜 잼없는 게임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게임을 많이 구입할것입니다 |
2003-12-31
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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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창세기전이나 악튜러스같이 스토리를즐기기위한게임은
어쩌란겁니까 팬텀님? |
2003-12-31
2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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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쪽이 피해봅니다. 팔콤은 그냥 계약만하면 돈 들어오죠.
하지만 팔아야하는 유통사측에선 엄청난 부담감이 생기죠.
ㅈㅣ금 PC게임의 몰락때문에 이스6을 정발하고 싶어도 못하는 유통사가 많을듯 합니다. 자신들도 이윤을 남겨야 하니깐요. |
2003-12-31
2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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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짱공유닷컴이 아니던가...-_-;; |
2003-12-31
2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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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다가 사다가 18 돈아까워서 다운받았다
아~ 생각하니까 열받네...진짜 미친 내가 왜 돈 주고 샀는지 와레즈쓰는 똘빡새끼들 때문에 후회가된다니까.......
난 이제 사기도 짜증나고 다운받는새끼들은 더싫어서 그냥 온라인게임한다... |
2003-12-31
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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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는 게임을 평가하는 곳이 아니라 그 게임의 사회적인 문제와 파급을 생각해야 하는 곳입니다. 게임전문가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각개각층의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는 곳이죠. |
2003-12-31
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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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뭘해도 일본은 절때 못따라간다
이건 내가 아무리 대한민국 청년이라고하지만
절대로 인정해야한다
이글에대해서 태클이 엄청나게들어올테지만
다 X도 모르는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나불나불해대는 소리에 불과하다
운영자님 이번엔 댓글지울때 쪽지라도 넘겨주쇼
꼭 리니지 게시판에서 운영자한테 말하는기분이네 |
2004-01-01
0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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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많은 성장을 했조 급속도로...
근데 문제는 기획력이 부족했던가 아니면 자금문제가 심각했던거죠..
때문에 기업들은 완성하지 못한것들 ..미완성작품을 들고 상용화에 나서는거죠...이런식으로 많은 게임이 나오니 유저들은 게임불감중이란것에 걸리고.
oem방식의 일을 하다보니 메인프로젝트(기술) 많은 발전을 했는데.
프리프로젝트(기획)발전이 저조했던 것 같아요..
게임시장이 이런식으로 기형적인 발전을 한것은 다른문제도 있죠
이것은 비밀? 이고요....
김스님 에게는 태클은 아니지만....
우리나가가 일본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것은 경험부족에서 오는 실수일뿐인거 같아요..^^
뭐 그렇게 뭘해도 못해? 라는 생각보다는 ' 열심히 해서 이겨야지'는 생각을 가지고 한다면 우리나라도 비교하지 않고 우리만의 방식이 생기겠죠.
꼭 비교하는것보다 새로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서 다른쪽분야에서 발전하는 방식도 있자나요^^ 우리나가 온라인게임만으로 기형적인 발전을 했듯이요^^ (저는 님이 말하는 피도 안마른 것이 아니고 그래픽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린것이 뭐라고 한다고 할까봐서요^^;;
다들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
2004-01-01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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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속에 똥만들은 정치인들이 멀알까... 그냥 옆에인간들이 하니까 자기도 따라하는거 아닐까.. |
2004-01-01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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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말한건 개발자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개발자들은 칭찬해야합니다 몇몇쓰레기 게임빼고는
다들 수준급이니깐요
하지만 제가 욕하는건 우리나라사람들의 썩어빠진 정신입니다.
오로지 정상을위하여
뒷전은 무시하고 아니! 무시하는것보단 완전 개 쓰레기 취급하고
윗대가리들한테는 열심히 깨갱거리고 있는게 바로 우리나라정신입니다.
이런현상은 곧 게임에도 미치지요
"참된게임성"은 뒷전으로 미루고 "상업성이 짙은 게임성"이 주를 이루는것이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_~ 아이고 좋은나라 |
2004-01-01
1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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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스6같은 게임은 못구하니까 어쩔수 없이 저도 와레즈에서 구헀죠... |
2004-01-01
18: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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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즘 pc게임 말이 없죠...
불법 복사..
이것이 문제인것 가타요 ㅠ_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ㅡ불법 복제 의 천국일듯 십습니다.
게임을 사랑 하시는 분이라면 게임을 직접 사셔서 하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메니아경우)
그런데 - - 사람들은 죽도록 만들고 만들었다고 좋아하고
있는사이...
불법복제 자들은.. 조아라~ 하구 복제나 하구...
이래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발전 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불법복제를 빨리 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이에요 ㅠ_ㅠ
사람들 넘 불쌍해 ㅠ _ㅠ |
2004-01-01
23: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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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게임가격이죠 옆 일본만 봐도 최신게임이라 바짜 별 그나라 실정에서는 별 부담없는 가격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이 한달용돈으로 게임하나사기가 벅찹니다. 게임은 하고싶고 돈은없고 그러니까 불법복제가 판을치죠 일단 유통구조를 바꺼서 가격부터낮추고 그 뒤에 법을시행하는것이 옳다고생각합니다 |
2004-01-02
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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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난 패키지 40개넘게 모아본사람이오 지금도 가지고있고.. 한국기업체들이 얼마나 뭣같은정신을 가지고있는줄아시오....
첫번째 퇴마전설2에 눈물흘렸고... 두번쨰 판스온 서버지내마음대로닫아버린거에 피눈물흘렸고... 세번째 버그혈전 믿고샀다가..
쓰리쿠션으로 눈물흘렸소.. 그 이후로는 한국 패키지'따위' 같은건 설령
와레즈에서 3초만투자하면 '공짜'로 준다고해도 안받겠소..
그동안 한국게임에 나름대로 기대걸고 투자한다고 생각해서... 샀던
내 돈들이 아깝소..
처음에 플스 와 엑박 큰맘먹고 사고나서 느낀게 뭐였는줄아시오?
아내가 드디어 게임이란걸 해보는구나 !!
하는거였소.. XI5 같은 게임처럼 간단하면서도 집중성있는거..
엑박의 doa비치발리볼같이.. 므흣~♡ 한게임도 -_-;;
흠 말이 너무 길어졋구려.. 여튼 난 한국게임산업 애니산업에는
더이상 기대를 안걸고있소..
그들이 게임성을 논하기전에 정품을 샀느냐고 묻는다면 난 다말해주겠소
아니직접보여주겠소 열받아서 반뿌개버린 수많은 한국게임시디들을
이제 컴퓨터는 나에게 간간히 나오는 일드 와 일애니 그리고 음악을으면서
정보얻는웹서핑정도의 도구로 변해버렸소
오히려 피해자는 나요.... 개발업체들의 가식에 두손두발 다들었소 |
2004-01-02
0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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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넷만이 유일한 탈출구가 아닌가 싶소
cd key 가있어야 돈주고 사지 쩝~
그리고 그런이유는 울나라 회사들이 거지같이 겜만들어서가 아니겠소?
온라인겜에 지쳐있다가 안그래도 재밌게본 천랑열전 돈좀내고 샀더만
홍보와 광고만 열라떄리고 속은 거지 버그천지 게임들
겉만 반짝하고 속은 더러운 우리나라 게임 현실이아니오?
우리나라 pc게임이 발달하기위해선 더더욱 힘써서 만들어야하는것아니겠습니까?
ㅉㅉ |
2004-01-02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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