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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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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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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론즈콜2] 겸댕이 겅주가 보는 애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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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론즈콜2] 겸댕이 겅주가 보는 애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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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댕이 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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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2.10 12:00:56 조회: 5,028 추천: 39 |
애쉬 1부터 지금까지 애쉬를 하고 있네여~
물론 다른 온라인 게임도 조금씩은 해 봤어여
그래서 다른 게임과의 비교보다는 조금 더 한발짝 물러서서 분석할려구 해여~
많은 분들이 애쉬2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신 부분이 많은 것이 안타까워 올립니다.
특정 글에 대한 반박이나 뭐 그런건 아닌데 할 수 없이 그런 형식이 될 것 같네여~
테클 환영하구여
1. 그래픽
현존하는 최고의 아웃도어 3D 그래픽 엔진인 G2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여~ 애쉬2의 제작사인 터바인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게임만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며 전형적인 인도어 엔진인 언리얼 엔진과 함께 현재 그래픽 엔진의 쌍두마차로 불리우져~
제가 아는 어떤 엔진 전문가님은 현재 그래픽 엔진으로 구현 가능한 효과는 모두 표현하고 있다고 하네여~
뭐 자세한건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화살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던지 미사일 무기가 중간에 있는 장애물에 걸려 꺾인다던지 하는 표현을 말하더라구여~
제가 젤루 감동 먹은 건 젤루 높은데 올라가 경치를 바라보았을 때여써여...먼 바다 끝이 둥그스름 하게 돌아가더라구여~
그리구 1월 패치인가 되면서 온통 눈세상으로 바뀐 것두 그렇구여...원때의 경험으로는 실시간은 월드에 계절이 적용되여...봄이 기다려지는 것도 그 이유이져...빨리 나비가 날고 꽃이 핀 필드를 봤으면 좋겠어여...ㅎㅎ 계절 따라 변하는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의 하나게쪄....
2. 퀘스트
저 역시 퀘스트에 목 매고 겜을 했어여...이 놈의 퀘스트는 더군다나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고 시간 제한이 이따보니 무시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여...하지만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던 볼트를 2~3명이 어렵사리 펠로우를 맺고 해결했을때의 속 시원함이란...ㅎㅎ 그런데 이 퀘스트라는 것이 재미있는게 이 역시도 매달 업데이트 된다는 사실이져...경험치나 각종 보상 역시 달라지고 새로운 퀘스트가 생기고...사실 흔히 말하는 고렙이 되면 이 퀘스트 말고 다른건 별루 할게 없져...물론 성실한 모나크라면 자신의 바살들을 챙기는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 하겠지만여...퀘스트는 애쉬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퀘스트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퀘스트로 나뉘는데 각각 시간제한(타이머)가 있구 만약 시간 안에 해결하지 못해 실패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얼마든지 도전할 수 이써여..없어지지 않는 한 말이져...하나 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퀘스트나 레벨로부터 자유로워 질때 진정한 게임의 참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라는 거에여..한마디로 게임 안에서의 해탈(?)이게쬬...ㅎㅎㅎ...
3. 사운드
저는 5.1 채널을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와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 눈을 감고 필드에 서 있으면 사운드만으로도 몹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어여...겜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애쉬2에서 몹은 캐릭터 주위를 돌면서 공격을 피하기도 하는데 그 때도 역시 사운드도 함께 돌아주더라구여...무슨 얘긴지 이해하실라나?...아마도 직접 해보셔야 할 듯...그리고 배경 음악은 각 지역마다 다르게 구현되는데 우선 초반에 아르윅 아웃랜드의 드러지 캠프를 들어가면 사운드가 좀더 긴장감있느 사운드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죠...이처럼 각각의 상황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그때마다 바뀌게 됩니다. 사운드 효과가 그리 화려하지는 않아여...하지만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죠...예를 들어 칼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공격하는 몹에 따라 그 효과음이 다 다르고 눈길과 얼음, 해변, 풀숲 모두 밟는 소리가 달라저여...암튼 사운드는 경험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 같네여...
4. 아이템
애쉬에 상점이 없다는 것은 유명하니 잘 아시게쪄...전 일단 대 환영이었어여...원 얘기를 또 해보면 가방 가득 채워서 마을 돌아와 다 팔고 그걸루 붕대랑 시약이랑 물약을 다시 사고...이거 아주 노가다에여...내가 아처인데 한창 던전안에서 펠로우들과 사냥하다가 "앗~! 화살이 다 떨어졌어여...저 타운 좀 가따 올꼐여.."하면 그 얼마나 황당하고 허무한 일이겠어여...아이템의 속성 살펴보고 필요 없는 거다 싶으면 바로 골드로 바꺼버리고 물약이나 시약사러 타운 달려갈 필요 없고...내 가던 길을 쭉~그냥 갈 수 있져...글구 애쉬2에서는 아이템때문에 유치한 일이 생길 일은 없져...누가 내 아이템을 사기 쳤네 누구 아이템은 뽀대가 나네 하는 그런 유치한 일은 없어여...나두 그 정도 되면 저런 아이템 가질 수 있으니까여...어렵게 크래프팅 해서 괜찮은 아템 만들어 거기에 내 이름이 새겨졌을때의 기분은...뿌듯이죠...물론 특별한 퀘스트를 통해 얻게되는 특수 아이템도 기분 좋구여...중요한건 앞서 말한것 처럼 결국에는 아이템과 레벨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죠...쉽지 않겠지만요...ㅎㅎ
5. 스킬
일단 애쉬2에서 초반엔 스킬이 큰 의미가 없어여...15~20렙 이상은 되어야 써야할 스킬과 쓰지 말아야 할 스킬이 구분되기 시작하고 내가 어떤 트리를 탈 것인지 무척 고민하게 만들게 되져.
물론 이 스킬이 언트레인이 된다고 하지만 취소하려면 투자한 만큼 다시 경험치를 쌓아야 하니까여...
저는 투메록 힐러를 올려 본적이 있어여...원때 라이프 마사를 키웠었기 때문에 가장 근접한 캐릭이겠다 싶어 해봐써쪄.
실망이었어여...다시 언트레인 하자니 어지러워 지더라구여..물론 제가 게으른 탓이 컸어여...다른 분들은 벌써 스킬과 직업 분석이 다 대셨었는데 나만 뒷북친 꼴이져...만약 애쉬2를 하실 예정이라면 일단 10~15렙까진 걍 고민 없이 키우시다가여 20렙 정도 대시면 각 팬사이트 등을 다니시면서 나에게 가장 맞는 캐릭이 어떤 것일까 고민해 보세여
시간이 남들보다 좀 더 많으시다면 스스로 연구를 해보시는 것도
굉장한 경험이 될 거에여...저한테도 좀 알려주시구여...^^*
울나라 사람들은 주로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한 트리를 타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여...
6. 시스템 사양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가장 많은 질문에 바로 사양에 관한 질문들이더라구여..저는 제가 아는대로 답변은 해 드리고 이찌만 참 걱정인게 몇가지 있었어여.
애쉬2가 사양이 일반 퀘터뷰의 가벼운 온라인 게임보다 높은건 사실이져..근데 소프트웨어, 특히 게임이 하드웨어를 견인하는 현상은 꽤 오래된 이야기이져.
국내 하드웨어 시장만 하더라도 흔히 말하는 대박게임이 나오면 하드웨어가 좀 나간다고 하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제일 답답한건 애쉬2에서 다양한 사양에서도 최적화하여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는대도 게임탓만 한다는 거에여...딱 말해 자기 PC부터 점검을 좀 해바야 한단 말이져...저는 클로즈 때 제일 인상깊었던 이벤트가 바로 크랙스톤 사수 이벤트였어여.
크랙스톤이라는 타운 근처에 애쉬2에 등장하는 몹들이 모두 나타나는 이벤트였는데 그 당시 정말 많은 유저들이 모여서 이벤트를 함께 했었어여...언듯 봐도 한 지역에 50~100명은 있었던것 같아여...물론 렉이 심해꾸 겜을 못하게따고 한 사람들도 많았어여...저는 별 무리 없이 해꾸여...
하지만 다옥이나 리니지같이 공성전이 있는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게찌만 그냥 플에이할때랑 공성전 같은 대규모 전투를 할때는 모두 옵션을 다르게 조정하지여..그게 기본입니다.
아니면 자기 PC를 모든 조건을 수용할 만큼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둘 중 하나죠.
애쉬2에서는 T&L이라는 기능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만 지원됩니다...T&L이 먼지는 여러분이 직접 함 찾아보세여...전 봐도 뭔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여...^^;;
그리고 참 신기한게 게임 실행하고 사양체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일단 하이(높음)을 무조건 놓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여..그리고 분명히 하이디테일팩을 설치하려면 필요한 최소 사양이 있는데 그것두 무시하고 일단 다운 받아서 설치부터 하고 보더라구여...저는 개인적으로 일단 들어가서 내가 게임하는데 별로 필요없겠다 하는 옶션은 다 죽이고 겜을 해여...그러다가 스샷을 찍거나 여행을 할때는 다시 옵션을 조금 올리고...
기능을 하나씩 체크해보는 것도 재미에여...
저는 애쉬를 1부터 참 재미있게 해 왔던 유저라 애쉬2에 대해 일단 긍정적인 감정만 가지고 있는 것일수도 있어여.
그리고 애쉬가 100%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여.
저 역시 애쉬에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고 아쉬운 부분도 많고 불만도 많은 사람 중 하나에여...하지만 이 역시 애쉬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여...누구처럼 대충 쫌 해보고 뭐 이래 하면서 바로 지워버린 사람들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쉽게 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틀리져...
저는 불만이나 아쉬운 점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제안하고 신고하고 해여...실제로 반영이 될지 않될진 그 누구도 모르지만 최소한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데 아주 미약하나마 나도 일조를 하고 있고 거기서 더 소속감을 느끼죠...실제로 또 적용이 되었을때 그땐 정말 그 게임을 사랑하게 되여.
아무튼 매월 업데이트 하자나여...이번만해도 쓸모 없는 아이템을 하나씩 드랙해서 골드로 바꾸는게 굉장히 귀찮은 일이었는데 그걸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이번에 바뀌자나여...
저 나이는 그리 많지 않지만 PC게임은 예전 워크부터 심타워에 KK&D에 디아블로에...나름대로 많이 해 봤고 게임에 대한 선입견은 없어여...
국내 게임 중에 눈에 띠고 재미게했던 기억이 있는 게임은 릴 정도에여...애쉬에서는 볼 수 없는 타격감이 있더라구여...
이렇듯 각 게임은 그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여.
이 게임이 나한테 맞는구나...여기서 좋은 사람 많이 만났구나 하면 그 게임 죽 하게 되는 거구...첫인상이 나빠꺼나 운영이 맘에 안들거나 하면 지우면 그만이죠...
하지만 이런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일방적인 글들 깊은 고민 없이 올린다는 것은 아무리 생가가해도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봐여.
애쉬가 아직은 오픈 초기에 사양도 높아 따른 게임처럼 사람이 많지 않고 그래서 오해들도 많은 것 같은데 앞으로 좋아 지겠죠.
게임 가지고 논문 쓸 생각은 없어여...대충 좀 하다 재미있으면 계속 하면 되고 재미 없다 느껴지면 걍 나가면 되여...다른거 또 하면 되구여...게임은 걍 게임이자나여...
저는 그냥 애쉬2를 해보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일단 해보시라는 뜻에서...오픈 베타 말 그대로 열려있는 상황이고 냉정한 유저들의 평가를 기다린다는 뜻이죠.
온라인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있어야 게임도 커가게 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바로 내가 주인이 되어서 만들어 가는 게임이 아닐까요?
애쉬2만의 얘기는 아닐꺼에여...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절이 살기 좋은 절이 되도록 더 노력하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여~
그럼 허접하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여...^^*
부끄럼 많은 회이트섭의 겸댕이 겅주였어여~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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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0
13: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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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잘쓰셧네요.... |
2003-02-10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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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셨네요....근데 한가지 태클걸점은...
뒤에가 다 `여`로 끝나는군요 ^^; 전 한글변형은 안좋아하는편이라;; |
2003-02-10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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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전부 써주셨네요,,ㅋㅋ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혹시 어느섭에서 활동하시죠? 퀘스트나 같이 깨러다니면 좋겠네요,,그럼 즐애쉬~~ |
2003-02-10
1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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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조은글이군요..
근데 약간공감이안간다는점은 아이템부분이아닐까생각됩니다^^;;
누구나 얻을수잇고 누구나 거기서거기라면 강자란의미가
존재하지 않을꺼같은데..
온라인게임을 즐기면서 경쟁의식이란 걸 못느껴본분은
없는거 같네요,..
경쟁의식도어느정도 필요한거같네요.. |
2003-02-10
15: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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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쓰셨네요 글은 이렇게 쓰는거라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흐뭇하게읽었습니다. |
2003-02-10
1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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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AC2에 대해서 잘 표현해주셧내요.
뒷글내용도 마음에 와닷는게 좋내요. |
2003-02-10
16: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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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장사가 안돼요,, 천원만 주세요 |
2003-02-10
16: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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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맞는말만 골라서 하셨네여. ^^ㅋ
에쉬2 딘짜 잼있음. 모두 해보세여 |
2003-02-10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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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에 대한것은 후반가면 정말 좋은것들이 나옵니다.
즉 렙업을 다하셨을겅우에는 이제 아이템 맞추는것도 좋습니다.
원래 디아블로에서 1:1 듀얼이나 단체 전쟁 같은것을 애쉬에서도
즐길수 있기 때문에 렙업 끝낫다고 재미가 다 끝난것은 아닙니다.
아템에 대해서..
렙45+ 아이템들은 그냥 일반보다는 마법 아이템들을 주로 찾습니다.
마법 이펙트중에서 예를 들어서 오션이라는 스폘이 걸린경우
상대가 맞았을경우 공속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오션 스폘에 톡션스폘까지 끼어있으면 거의 기어다니는 수준으로
떨어지죠. 이런 대박 무기들은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보통 게임상 금으로 교환하곤 합니다. 그 금으로 크래프팅을 하고
그러죠 ^^ |
2003-02-10
17: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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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할라던말을 윗분이-_-
"뭐뭐 하더라구여~" "뭐뭐 래져~" -_-ㅋ 여와 져-_-; |
2003-02-10
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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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그냥 귀엽게 봐 줘요...
제가 좀 시대에 떨어지고 한 번 들인 버릇이 영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
까르르르르 |
2003-02-10
1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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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겸댕이 겅주님 너무 글을 잘쓰시는거 아닌가요..하핫..ㅡ_ㅡ;근데 애쉬가 하고프다는..ㅠ_ㅠ
일단램은 그렇저렇됬고..cpu도 그렇저렇...근데...글피카드~~으아~~ |
2003-02-10
1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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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렉이 하도 심해서 사운드도 끄고한답니다.ㅠㅠ |
2003-02-11
0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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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게임이름 KKnD -_-;; |
2003-02-13
0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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