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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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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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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온라인 게임..새로운 변화 그리고 신부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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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온라인 게임..새로운 변화 그리고 신부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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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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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9.24 16:50:50 조회: 3,955 추천: 38 |
안녕하세요. 오매불망 입니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게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 였다. 하지만 급속히 발전해 가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온라인으로 연결이 된 네트워크 시대로 현재는 IT 강국이란 타이틀을 얻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패키지 시장이 불법복제로 사장되어 감에 따라 많은 수의 게임회사들은 온라인 게임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으며 하루에도 수십개의 온라인 게임업체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인데 이는 복제가 되지 않는 온라인 게임에 상당한 메리트를 느낀 것이라 생각 한다.
다수의 게임 회사가 온라인 게임 업계에 몰려듬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게임의 퀄리티는 높아져 현재의 온라인 게임은 패키지 그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온라인 게임에서도 1세대인 2D 온라인 게임에서 3D 온라인 게임으로 발전이 되었으며 게임의 장르도 기존에는 한정되어 있었던 반면 현재는 다양한 장르(캐주얼,스포츠,레이싱,FPS,MMORPG)의 온라인 게임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시장을 이끌어 가던 NHN, NC, 넥슨, 액토즈 웹젠등등의 온라인 게임 회사들은 하나의 게임이 아닌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배급하는 퍼블리셔로 거듭나 온라인 게임계에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신생 온라인 게임 업체들은 자금력과 인지도는 약하지만 색다른 게임스타일과 게임성 그리고 새로운 시도로 중무장 하여 발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신생업체로는 E2SOFT의 바스티안 온라인, 그리곤의 씰온라인, 이소프넷의 코룸온라인, 재미의 트라비아가 있다.
이중 E2SOFT의 바스티안 온라인과 재미의 트라비아의 경우 가장 한국인의 성향에 잘맞는 시스템들이 조리 있게 구성되어 게임의 몰입도와 약간의 중독성 그리고 스피디한 게임전개가 돋보여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인지도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인식도 단순한 취미 생활과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예전과는 다르게 E-SPORTS로 방송 중계가 되고 각 대학에는 게임관련 학과가 무수히 생성되고 있으며 프로게이머와 같은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TV를 켜면 게임정보 프로그램이 각 방송사마다 제작되어 방송되고 있고 게임과 다양한 마케팅이 어우러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게임은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위치까지 자리를 잡고 있을 정도로 이미 그 일부가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좋은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 게임이 발전됨에 따라 매니아, 폐인등으로 지칭되는 부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학업 또는 생업을 포기한 채 온라인 게임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로써 이미 중독이 되어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또한 게임을 게임으로 보지 않고 돈벌이로만 보고 직업적으로 작업장을 운영하는 부류도 생겨 났다. 이들은 순수한 취미생활까지도 돈벌이로 변모시키고 있다. 아이템 거래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순수한 게임 목적을 상실하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그밖에도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상관 없다는 듯 게임내에서 사기,욕설,비매너 행위를 보란 듯이 하는 부류, 일부지만 게임 속 아이템을 얻기 위해 강도,살인,매춘등을 서슴치 않고 하는 부류등등 가상과 현실을 분간 짓지 못하는 부류들이 있다.
이러한 병폐를 막기 위해서는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의식 개혁과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각 게임사들이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
온라인 게임이라는 부분이 이미 새로운 문화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게이머와 게임사 스스로 현명한 대처가 필요불가결 하다는 것을 이글을 보는 모든이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칼은 음식을 만드는 도구도 될 수 있지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도구도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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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태클이라면 태클이겠지만... 약간 잘못됀 것이 있어서...
"눈에 띄는 신생업체로는 E2SOFT의 바스티안 온라인, 그리곤의 씰온라인, 이소프넷의 코룸온라인, 재미의 트라비아가 있다."
요부분은요... 그리곤이나 재미는 모르겠지만... 이2소프트나 이소프넷은 신생게임없체가 아닌걸로 압니다만... ^^;;; |
2003-10-03
18: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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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
게이머들의 노력이 확실히 필요할 듯 합니다...
우리가 먼저 중심에 서야겠죠(비평에 적은적 있습니다) |
2003-10-09
2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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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비아 같은 게임은 한국 온라인 게임 매니아에 붙은 거머리다. |
2003-12-10
0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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