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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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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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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포츠 정신이 바로 게이머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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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포츠 정신이 바로 게이머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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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앤드포라
(Homepage) |
날짜: 2003.08.22 11:37:06 조회: 3,447 추천: 31 |
아랫글의 리플로 올리려 했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같아 올려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말 문제는 그런 안티들이 늘어만 가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면 쉽게 풀이됩니다. 국내 유저들 저마다 베타건 유류건 안해본
유저는 없을 정도로 게임도많고 유저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공감대가 형성하는 것이겠죠.
또한 국외와 너무 현격한 문화적 기술적차이를 지금까지 수년동안 벌어져
온 것도 개발사들의 한탕주의에 의한 결과라고 봅니다.
앞으로 게임을 보는 눈들이 높아져갈 것이고 지금껏 그렇게 해왔던 국내
개발자들 된서리 맞을 겁니다. 그때가서 유저에게 서운해하겠습니까?
정부의 정책이 어떠니 돈이없다느니 베타족이 문제라느니 그런 헛소리
핑개만 되는 거겠죠.
축구 얘기를 해봐도 이번에 월드컵하면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았
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아무리 날고긴다 해봐도 세계와 싸우려면 그들에게
서 배워야 될 점들이 많은 것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전지훈련도 많이하고 돈들여 외국과 A매치도 많이 해보고 유소년
들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고 세계의
추세를 알려함이지 않습니까? 게임과 스포츠는 상당히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비매너 플레이를 절대불허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에게 노력만이 값진 결실을
가져다 주는 것도 그렇죠. 그러면서 경쟁하게 하는 점도 아주 흡사하죠.
혼자즐기는 페키지가 아닌 여러사람이 즐기는 문화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배려와 매너는 필수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정신까지 무시해가며 공존함을
누린다면 아귀가 않맞는 말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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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연 그렬런지요...
즉 우리가하는 롤플레잉은 역활연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과연 그세상에 착한넘만 살구있을까요?
전 갈등론을 밑습니다.
사회는 갈등에의해서 발전하는것이지요
즉 혁명말입니다.
집권한 지배계층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할테것입니다. 그러면 피지배계층이
혁명을 일으킬테지요. 또다시 반복되는
것이지요. 혁명을 일으킨 자들도 자신의
이익만을 쳉길테니까요
과연 우리현실에 갈등은 없을까요?
현실을 모태로 한 롤플레잉에서
갈등은 없어질수 없습니다.
님 말처럼 매너와 배려가 있다면 그것은
유토피아일테지요.
과연 유토피아인 세상에서 처음에는 다들 좋아할테지요
하지만 끝내 그사회는 정체되고 모두들 자살할것이 뻔합니다.
게임도 똑같습니다.
끝내 그런한 갈등을 모태로한
롤플레잉에서 갈등은 숙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
2003-08-22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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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여포님이 말씀하신 것이 옳은 RPG입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란 먼곳이
아닌 바로 유저의 마음에 달린 것이겠죠. 현재 국내 실정을 아신다면
15세 판정 온라인 게임들 속에서 저질러지는 비매너나 ,현질조장등을
잘 아실겁니다. 15세 전후라면 대략 사춘기전후의 학생과 직장인이
대부분입니다. 톨킨이 써 내려간 이야기들의 본질이 무업니까.
바로 정의입니다. 세상이 악으로 물들어도 정의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로인해 희망이 생긴다는 컨셉입니다.
지금 온라인판에서 그 것도 학생이 태반인 게임들에서 비매너와 현질이
만연되고 있는 것에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이런 게임들은 어느정도
가치관이 충족되어 시비를 가릴줄 아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지않습니까?
남녀노소가 어울려야 하는 공동체 사회의 작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멀쩡한 인간이 게임속에선 악질로 돌변하는 시스템이 과연
숙명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롤플레잉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동체 사회에서 기본 덕목이 질서라는 배려,매너를 떠올리지 않습니까?
유토피아에서나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그 것은 유저 스스로 배워야
되는 질서고 타인에의해 존중되어져야 하는 기본이라는 겁니다.
페키지처럼 케릭생성시 성격을 정해서 들어가는게 아니죠. 나 나뿐놈
될래라며 타인에게 무작정 비매너 하는 인간이 역할연기일까요?
역할연기의 정립인 파티플레이에서 서로간 신의와 배려가 없다면 이미
동료애는 사라진 겁니다. 15세이상이라면 청소년도 같은 성인대우를
해줘야 하고 성인들또한 옳바른 마인드를 청소년 게이머에게 일러줘야
함이 옳습니다.
유저간 갈등과 파티시 갈등의 요소가 근본적으로 일어나는 시스템이라면
졸작에 불과하다는 것은 잘 알것입니다. 가령 파티시 아이템 랜덤분배를
위반하는 것들이 과연 롤플레잉의 갈등을 의도적으로 만들었겠습니까?
그 것이야말로 소를 물먹이려 고삐를 물속에 처박는 꼴이지않고 무었이
겠습니까. 절대 자유도니 롤플레잉이니 논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게임의 문화는 페키지가 아닙니다. 서로간이 공존하는
서로에게 대우와 배려를 기본에 깔고 해야되는 MMORPG라는 것입니다. |
2003-08-22
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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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저 마크는 위..위저드 아닌가~~!!! |
2003-08-22
2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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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옥 유저시군요... 전 발더 알비온 입니다^^
하하하 방갑네욤... 지금은 잠시 못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팔라딘 캐릭으로 꼭 다시 올겁니다^^ |
2003-09-05
1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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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님 발더 알비온이시라면 같은 동맹이거나 지나가다 한번쯤 뵈었을
법한 분이시겠네요.ㅎㅎ
전 6초비티의 써지스트와 소서리스가 있어요..6초비티는 몇명없기에 그중
한명이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ㅎㅎ |
2003-09-06
0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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